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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이라

금lanny | 2020.10.01 02:04:29 댓글: 2 조회: 3059 추천: 0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4177789
참 모순이 됨니다 여기서 

울 아들이 생전 첨으로  할머니 집에서 혼자서 

가서 잤음니다 그날밤  애가 없으니 참 적적하고

휑하고 말로 표현못하는 그런 기분입데다 근데 

아들이 옆에 있으면  공부땜시 여러가지

교육땜시 죵할날이 없죠 허긴 짐 지인도 애 둘 

낳코도  이혼 이라는데 쌈을 너무 정도의 선을 

넘어서 즉쌀나게 쌈하니 애가 있어도 둘 사이 

이어주지는 못합디다 그냥 사랑싸움을 할때만

중간에서 윤활유 작용을 하지요 적어도 상대방

넘 지치지 않을 정도로 쌈해야지 기운을 넘 쏙

뽑아내면 지쳐서 힘들어서 꼭 잡앗던 손을 

놓을수밖에 없죠 살려고 허니가 살고 싶으니가

말임다


추천 (0) 선물 (0명)
IP: ♡.173.♡.136
시크릿5 (♡.62.♡.237) - 2020/10/01 09:50:48

그래말임다 다 제 복이지므
팔자는 뒤집어드 팔자

금lanny (♡.173.♡.136) - 2020/10/01 12:15:10

네 결혼도ㅠ이혼도ㅠ다
어쩔수가 없나ㅜ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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