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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 겨울쯤에. 직장일로 물건 피캅할라갔다가 갔던바에 친구한테 들릴려고했는데
친구가 퇴근안해서 퇴근시간기다리느라. 중심지 타임스퀘에서 혼자서 어슬렁어슬렁하메 산책.
어찌 추웟던지 사진두루두루찍는게 손싹 얼어붙어서 아무 가게나 들가서 손좀녹이고.
또나와 사진찍고 추우면 또 들가손녹이고. 저녁 8시까지 그냥 여기서 이래헤메다가 친구전화받고
바로 양로쵈먹을라갔다.
저기 제일 마지막사진에.. 저 현미경같은 들여다보는게~
어느한쪽켠에서 하나들여다보므. 또 어느 맞은편에 들여다보는사람과 얼굴맞대게되며 서로웃을래기하다가
다시 얼굴들며 인사도나누고. 이건 완저이 여자꼬세라는거겠는데.. 난 아쉽게도3번들여다봤지만 모두같은남자.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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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48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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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2150 |
역시 번화가 답군요. 잘보고 갑니다.^^;
예~ 고맙슴니데이.
건물들이 아주 멋잇군요. 근데 하늘은 왜 저리 파랗지?ㅋㅋ
하늘이 파랗지 빨갛겟습니까 ㅋㅋ
하참 나,,,,꼭 이렇게 따지겟슴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국은 저렇게 파란 하늘으 별 볼수 없어서 말임다.
저녁노을낄때느 좀 빨가스레는해지잼드?
하늘이 파랗지 노랗겟슴까.
미국인들이 양로쵈을 좋아합디까?
일본사람은 처음 먹어보고
동남아시아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무슬림쪽이라 그런가 ㅎㅎ
ㅎ아니.. 거의는 조선족. 뉴욕 플루싱이란곳가면 거긴 완저이 연길같으렘한곳인데 거기에 훵모쵈땐이잇짐. 들가므 다 조선족임더.
흠,,,,나도 이런데 함 가보고 싶네용
그램 옵소. 내 싼룬처르몰고 드라이브 쪽 시켜주께.
오래만에 모자 들렸다 도도한스님 본 아디라 글 남기고 갑니다
ㅋㅋ 근거없는 친근감 이 느껴져서 , 나도 저런 시내서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