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
2015.05.06 14:40:12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
2010-10-26 |
0 |
48818 |
|
무우 |
2007-09-14 |
8 |
92647 |
열심히 방방곳곳을 다 돌아다니시니 부럽네요 ~
언제면 저 명승지에 가볼려는지 ..
사진으로나마 구경 잘하고갑니다 ~
신비롭고 좋은곳인데 공기가 희박해서 환경이 또 한 악렬한곳...
세상모든게 이렇듯 모순되나 봅니다.^^
두통은 두통약 먹으면서 2일 정도 지나니까 없어지는데 호흡상 문제는 1주일동안 해결이 안됐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등산하는거처럼 호흡이 가빠지고 그럴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너무 무리하게 오래 걷거나 뛰지만 않으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제가 볼땐 아무리 젊어도 무리가 아닐까 싶음..
그리고 저기는 해가 밤9시쯤 되야 저물어서 구경할 시간은 많습니다 ㅎ
호흡곤란이 진짜 있다고 들었습니다 막 닝겔이랑 맞는 사람들 있다고 ..
그지만 가보고 싶네요
전 8월 중순에 여기로 갈 예정인데요. 해발이 높아서 걱정도 되지만 사천에서는 그나마 큰 반응은 없었어요. 다리가 약간 흔들릴정도? 미리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