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간만입니다.^^
2년반만에 고향걸음을 하게 되엿는데 너무나도 많이 변화되여 깜짝 놀랏다 아암까.ㅎㅎ
타향에 계시는 화룡분들  변모된 모습을 보시라고
오늘 제가 자건거타고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왔어요.

폰이여서 화질은 별로지만 잘 감상하세요.


저기 보이는 다리는 이전에 자건거만 다닐수 있는 작은 다리였는데 지금은 차도 다닐수있는
서산으로 가는 다리랍니다.
저기저~~ 빨간집근처에서 옛날 지봉화가 한복입고  연지곤지 얼굴에 화장을 하고 연출을 하면서
돈벌이 하던곳이랍니다. 옛날 화룡분들 지봉화를 모르면 간첩이죠.ㅎㅎㅎ
동쪽을 향에 찍은 사진입니다.




강 한가운데 잇는 수도공사 동쪽켠입니다. 앞쪽으로 부흥가는 길이 있구요.

일백화 뒤 부흥가는 길입니다.  일백에 서쪽을 향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백에서 동쪽을 향해 찍은 사진입니다.  저기저 하얀건물이 서점입니다.

동가 남쪽   아마 여기를 해방탑이라면 기억하실련지 .....

동가입니다.

3중에서 남평쪽 숭선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남향길

7중부근의 변화된 모습입니다. 서쪽을 향해서 찰칵  
저기저 산으로 해서 장백산 가는 길이 있어요.





여기가 어디더라 에구에구~~~ 어찌 생각이 가물가물하네요.
순서대로 기억을 더듬어보니 예전 직업고중 남쪽인것 같아요.



직업고중자리에 짛은 아빠트랍니다.

3중  남쪽방향입니다.

외환도로라고 하는데 북쪽방향입니다ㅣ 이 길로 쭉 가면 3중  십자로 지나서 2중 체육장있죠.



도서관 남쪽 방향 옛날 인쇄공장이 있던 곳입니다.


3중입니다.  혹시 모교가 그리운 분들 위해서 한장 찰칵 했어요.
전 5중을 다녓는데 지금은 소학교로 되엿네요.우리가 다닐적엔 학교가 단층짜리건물이엿는데
이전의  흔적을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어서 참 아쉬웠어요.

3중 십자로에서 서쪽으로 향해 찍은 사진입니다.  
저 높은 아파트자리에 원래는 도서관이 있었는데 건출바람에 추억이 또 사라졌는네요.



2중입니다...  나이 드신분들은 많이 생소하죠.  

춘화의 변화된 모습입니다. 체육장 북쪽이죠.




연변에서 두번째로 큰 광장이라네요.태양광장의 일부랍니다.
아직 화룡의 변화된 모습 더욱더 많는데 집근처에 오니 그냥 울 늦둥이 찾을가봐서 집에
가다보니 여기서 끝나네요.
5중 서쪽 채대밭이며 변전소 부근이며 모두모두 아빠트가 들어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