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엄마들의 웃음~

달리각시 | 2014.06.12 08:47:10 댓글: 38 조회: 4119 추천: 18
분류인물 https://life.moyiza.kr/picture/2194124
엄마네 집 갔을때 한장 찍어봣어요,,ㅎㅎ

옆에 분은 동네집 아줌마~

어때요? 따라 웃어볼가요? ㅋㅋ

웃음이 보약이라는데 그깟 돈두 안드는거

함 웃어봅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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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자 (♡.240.♡.139) - 2014/06/12 09:16:13

세꼉보니 ,이전생각이 남다 ,활짝 웃으셨네요 흐흐

달리각시 (♡.208.♡.39) - 2014/06/13 09:18:24

도시에선 보구 죽자해도 없는 거울,,ㅋㅋ

뭐가 저리 즐거우실가요,,ㅋㅋ

설이엄마 (♡.246.♡.24) - 2014/06/12 10:01:13

외지생활 너무 오래하다나니 고향집 오랜만에 보네요.
너무 보기 좋네요.

달리각시 (♡.208.♡.39) - 2014/06/13 09:19:41

저희는 코앞에 있어도 자주 못가요,,ㅠㅠ

따스한 가마목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구싶어요,,ㅎㅎ

namu012 (♡.163.♡.148) - 2014/06/12 11:56:59

울 시집하구 집구조 너무 비슷함다..
두분 웃는 모습 보니 울적했던 기분이 사그라드네요..ㅎㅎ

달리각시 (♡.208.♡.39) - 2014/06/13 09:21:01

시골조선족 집구조는 대개 비슷한거 같아요,,

울적햇던 기분 풀리셧다니 저두 기분 좋네요 ^^

합마하물결 (♡.5.♡.69) - 2014/06/12 12:29:00

또 하나의 훌륭한 작품이 탄생 했군요...

정다운
시골집 온돌방
온돌방에 피여난
환한 웃음꽃
병풍의 송학마저
도취 되였네

강추~!

달리각시 (♡.208.♡.39) - 2014/06/13 09:23:38

작품이라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네요 ㅎㅎ

합마하님은 그사이 십자수그림까지 보셧담니까
저두 심심할때면 컴안에 사진 잘 들춰보는데
오늘은 요사진 함 올려보구 싶드라구요,,ㅎㅎ

항상 고맙습니다 ~~

yingxiong (♡.205.♡.130) - 2014/06/12 12:47:43

달리 장사 하는 분인가요 ?
가마목 온돌방이 그립습니다

달리각시 (♡.208.♡.39) - 2014/06/13 09:24:40

ㅋㅋ 이참에 달리장사나 해볼가요

저도 따스한 가마목에 눕고 싶어요,,^^

애플파이 (♡.192.♡.156) - 2014/06/12 12:48:25

달리각시님...

저두 시골출신이라 이런 사진들이 유난히 정겹습니다...ㅎㅎ

부모님이 건강하게 생존해계실때 이런 사진 많이많이 찍어놓으세요..
그리고 지금하시는것처럼 시골풍경 많이 찍어두시구요...
불과 20년안에 다 사라질 풍경들입니다...
찍어서 작품처럼 잘 간직해두었다가 오랜세월후 다시 꺼내보면 그땐 그랬지 할거예요.

몇십년전 저희 어렸을때는 똑딱이 카메라두 없던 시절이라
그때 그 시절을 사진에 다 담지 못한게 얼마나 아쉬운지요..
그냥 한번씩 제가 살던 시골을 가게되면 너무 변해버린 동네때문에 이젠 막 낯설기까지 합니다.

제가 크는걸 봐온 동네 어르신들도 한분두분 북망산으로 가시고 몇년에 한번씩 갈적마다
점점 낯익은 분들이 줄어드는걸 보게 됩니다...

암튼,지금처럼 부지런히 카메라에 영상을 남겨두세요.
저같은 시골이 고향인 사람들이 대리만족이라도 하게요.ㅎㅎ
강추합니다..ㅎㅎ

달리각시 (♡.208.♡.39) - 2014/06/13 09:34:10

애플파이님 어서 와요~
저 사진 찍기 엉청 좋아합니다,,

사진 찍자구 하면 울엄마는 또 싫단적
한번도 없어요 ㅋㅋ
요즘은 모두 폰으로 찍고 컴에 올리고 그러잔아요
근에 우린 사진기로 찍고 엄마네 사진은 또
사진관에 가서 씻어 드립니다

저 사진도 찍은지 한참은 됏는데
며칠전 아들놈 사진 찍으면서 이제야 씻은거지요,,ㅎㅎ
이제 엄마가 오면 아주 좋아할겁니다,,ㅋㅋ
것도 두장 씻어서 저 친구분두 줘라고 그랫슴다,ㅋㅋ

애플파이님 말씀대로 부지런히 찍을게요~
이제 아들놈 시험치고 여름방학에나 가겟는지,,

여러분들이 이렇게 시골 사진 좋아하시니
또 몰겟어요,,정신없이 찍어다 올리겟는지 ㅋㅋㅋㅋ
강추 고마워요 ^^

아즈바예 (♡.234.♡.254) - 2014/06/12 14:27:48

나한테는 인생의거울 같은 사진.
이 사진을 보면서 어릴때 부모님한테
애를먹이던 일들만 생각납니다.
... ...
건강하십시오.
추천.

달리각시 (♡.208.♡.39) - 2014/06/13 09:37:16

아즈바예님, 어릴때 애를 많이 먹이셧나봅니다,,ㅎㅎ

추천 고맙습니다~~

아즈바예 (♡.150.♡.174) - 2014/06/13 20:44:27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잊혀지지않는 사연들은 있습니다.

Cosmosy (♡.174.♡.152) - 2014/06/13 00:17:27

부모가 그립네요. 추천

달리각시 (♡.208.♡.39) - 2014/06/13 09:37:52

멀리 떨어져계시나 봅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

킹마더 (♡.201.♡.175) - 2014/06/13 11:41:44

저기 거울이랑 가마목이랑 넘 친근하네요.

어렷을때 살앗던 우리집풍경입니다.

어머니들 웃는 모습 넘 보기좋아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달리각시 (♡.208.♡.194) - 2014/06/17 15:01:03

옛날 조선족집들은 다
비슷하게 생겻나 봅니다 ㅎㅎ

어제 울엄마 오셧다가
사진 보시더니 넘 즐거워 하시는겁니다 ㅋㅋ
아주 소중히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가셧어요,,

있는놈더해 (♡.169.♡.204) - 2014/06/13 17:19:21

가마목 오랜만에 보니깐 저도 모르게 울컥해나는게 ... 두분 오래오래 잘살기 바랍니다.~

달리각시 (♡.208.♡.194) - 2014/06/17 15:02:20

그렇죠,,연변에 조선족들이 너도나도
다 떠나다보니
이젠 이런 조선족집 보기 드믈죠,,
감사합니다~~

발크 (♡.226.♡.67) - 2014/06/13 19:18:34

가식이 없는 따뜻한 웃음인거 같씀다... 행복이 따로 있씀까 사심과 욕심이 없는 웃음이 진정 행복한 웃음...추천하구 갑니다..

피리터 (♡.66.♡.218) - 2014/06/14 09:17:00

시원한 웃음에 모든 피로가 다 가신들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고향에 들렸다가 보지도 못하고 왔네요 ^^;

달리각시 (♡.208.♡.194) - 2014/06/17 15:03:24

피리터님 오랜만이네요 ^^
벌써 고향에 다녀가셧군요,,
고향의 사진 많이 기대할게요 ㅎㅎ

세상밖풍경 (♡.130.♡.151) - 2014/06/14 16:38:06

정다운 시골방에 활짝 핀 웃음꽃이 보기 좋습니다.

달리각시 (♡.208.♡.194) - 2014/06/17 15:03:53

저도 울적하다가도 이사진 보면 절로 웃음이 나더라구요 ㅋㅋ

kimmh410 (♡.97.♡.159) - 2014/06/14 18:11:48

옛날 생각나네요~` 행복하게 웃으시는 부모님들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사세용~^^

달리각시 (♡.208.♡.194) - 2014/06/17 15:04:38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

우째야 (♡.72.♡.220) - 2014/06/14 22:30:09

ㅎㅎㅎㅎㅎㅎㅎㅎ

달리각시 (♡.208.♡.194) - 2014/06/17 15:05:03

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통카드 (♡.208.♡.130) - 2014/06/17 13:18:22

后面那个镜子太经典了

달리각시 (♡.208.♡.194) - 2014/06/17 15:06:55

골동품이 되겟는지 몰겟네요 ㅋㅋ

yun95 (♡.244.♡.7) - 2014/06/18 08:41:39

오늘도 너무 좋은 고향 사진 올리셔서 즐겁게 보고 갑니다
고향 살이 몇해더냐 손꼽아 헤여보니 ...ㅎㅎㅎ
그냥 너무 귀중한 추억입니다 .

달리각시 (♡.50.♡.17) - 2014/06/19 12:40:10

그 누구한테나 고향은 언제나 소중하죠 ㅎㅎ

앞으로도 자주 올려드릴게요 ^^

푸른강물 (♡.164.♡.198) - 2014/06/19 15:22:50

여긴 어는 지방이죠 ?
우리사는데랑 거의 비슷한 집안 이네

hyx (♡.27.♡.85) - 2014/06/23 13:50:41

옛날 어릴떄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올감재 (♡.91.♡.226) - 2014/06/26 10:54:24

환한 웃음모습 이구만, 시원히.정말 기억이 남겠어요.

연변족 (♡.136.♡.188) - 2014/06/30 08:11:05

오른족분 틀이를 해야겟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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