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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전달방식?

조금더가까이 | 2018.07.25 21:16:43 댓글: 17 조회: 993 추천: 12
분류40대 공감 http://bbs.moyiza.com/sympathy/3685689
우리는 복잡한 인간관계속에서 살아간다.
혼자가 아닌만큼 그 누군가와의 의사소통도
엄청 중요한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의사전달에는 어떤 방식이 있을가...
필자가 의도하는 바가 완벽히 전달이 된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글로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우리는 사람과 소통할 때 대화, 메세지,
표정,행동 등으로 의사전달을 한다.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는 당연히
문자메세지나 전화통화가 대부분
의사소통을 대체한다.

그렇다면 말과 글의 차이는 무엇일가....
그 차이는 얼마나 클가...
여기서 예를 하나 들자면 "저녁에 밥사줄게"
이 한마디를 얼굴보며 직접 말해주는 거랑
전화로 하는 거랑 문자메세지를 보내는거랑은
상대방 입장에서는 많은 차이를 느끼게 한다.
메세지를 받은 사람은 "갑자기 왜?",
"나한테 서운한게 있나?",
"나한테 고백하려고?"등의
수많은 상상을 하게 된다.

실제로 나도 오해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분명히 문자상으론 나는 짜증낸 적이 없는데
상대방이 내가 짜증을 냈다고
오해를 한 것이다.
몇번이고 겪고나니 중요한 전달사항은
직접 대화나 전화통화로 하기로
결심하고 실행중이다.

즉 대화에서는 그사람의 말투,억양,표정
등을 느낄 수 있지만 글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다른 예를 들자면 온라인 게임이든
인터넷 댓글이든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해서
자기 마음에 안드는 상대에게 무차별하게
언어공격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리니지 갓 출시되었을 때
패거리싸움이 엄청 많이 벌어졌고 사망자도
적지않게 나왔다고 한다.
한국말로 현피라고 한다.
이것도 다 인터넷의 익명성때문이 아니겠는가

인터넷 댓글도 보면 가관이다.
아무리 익명이라해도 사람으로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글로...
근데 웃기는 건 실제로 현실에서는
그렇게 못한다는 점이다...
익명성을 악용하는 사례라고 보면 되겠다.

기분 좋은 말이나 기쁜 소식을 전할 땐
메일,문자,전화로 하고
기분 나쁜 소식이나 불만이나 사과같은 건
대화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세치혀로 사람을 죽인다는 말이 있다.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와 아름다운 의사소통은
결국 우리 손에 달린 것이 아니겠는가...
추천 (12) 비추 (1) 선물 (0명)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착하게 살자. 하늘이 다 지켜보고 있다...
IP: ♡.116.♡.7
독산 (♡.232.♡.137) - 2018/07/25 21:26:04

본래 언어란 추성적인것이기에 직접 대면이 좋지요.문자 의사전달은 매매한것도 있지만 경솔히 대하여 생기는 페단도 있습니다.

조금더가까이 (♡.116.♡.7) - 2018/07/25 21:31:36

전 카톡하고 문자하고 귀찮고
힘들고 오타나가면 고쳐야되고
오타 수정안했더니 욕이 되고 ㅋㅋㅋ
피곤해서 웬만하면 통화합니다 ㅋㅋㅋ

여인화 (♡.173.♡.242) - 2018/07/25 21:46:10

좋은글추천이요~

조금더가까이 (♡.116.♡.7) - 2018/07/25 21:58:26

감사합니다. ㅎㅎ
어떤 이들을 향한 메세지이기도 한데
좁아터진 그들이 받아들이기를
0.1프로나마 기대해보며 써봤어요
어딜 가나 그런 사람은 있죠
좋은 말로 하면 꼭 삑사리 나는...

잘될거얌 (♡.250.♡.193) - 2018/07/25 22:04:50

너무 김다 저녁엔 짧은거로 하세요 ㅎㅎ

조금더가까이 (♡.116.♡.7) - 2018/07/25 22:08:14

세공은 길어야 되오
장난글이 아니요 ㅋㅋㅋ

잘될거얌 (♡.250.♡.193) - 2018/07/25 22:10:43

ㅎㅎㅎㅎ

야명주 (♡.27.♡.221) - 2018/07/26 08:57:24

긴 문장은 아닌데 한줄한줄 짧게 끊어서 길어 보입다

전쟁같은삶 (♡.223.♡.100) - 2018/07/26 05:36:06

삐뚤어질꺼야 ㅋㅋ

조금더가까이 (♡.39.♡.3) - 2018/07/26 08:10:27

표정을 못봤으니 어떻게
오해하면 좋을가 ㅋㅋㅋ

LadyTut (♡.162.♡.204) - 2018/07/26 08:28:49

독후감:
세치혀를 놀리는 사람을 보면 서슴없이 물어버리겠습니다 ^^

조금더가까이 (♡.39.♡.3) - 2018/07/26 08:32:51

고마워요 ㅎㅎ
화끈한 분이시네요
동지를 만난 느낌이라고 할가 ㅎㅎ

야명주 (♡.27.♡.221) - 2018/07/26 08:56:31

맞습다.사람들은 가상공간이라고 별 추태를 다 보입다.기실은 그사람의 인격인줄도 모르고...항상 예의를 지키면서 입을 조심해야죠

조금더가까이 (♡.38.♡.103) - 2018/07/26 11:36:52

도랏스 ㅋ

봄봄란란 (♡.27.♡.83) - 2018/07/26 14:51:17

所以我把1年内没见面,没有联络的人都删除掉了。
过年的问候都是打的电话,没有下载网络词儿群发。

见面聊很重要

조금더가까이 (♡.116.♡.7) - 2018/07/26 15:53:51

그러게요 요즘 명절되면 전부다
남의걸 복사해다 转发하니
성의가 100프로 전달이
안되지요 ㅎㅎㅎ

핸디맨남자 (♡.73.♡.65) - 2018/07/27 16:14:38

본 글에 동감이 갑니다.
기실 언어적 대화는 아는 사람끼리만 할수 있는 한계가 있는것이고 문자는 모르는 사람도 같이 교류할수 있다는 우점이 있습니다.
글로 소통하는 부분도 글속의 함의에 따라 전달여부가 달리 차이가 납니다.글의 주제를 파악못하거나 달리 이해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것입니다. 글속의 함의와 핵심을 잘 잡아내는것도 한개 능력이 아닐가 생각입니다.물론 글을 작성한 사람의 글쓰기 솜씨와도 관련있겠죠.예전에 어릴적 조선어문과목을 배울때도 그런 연습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문장 하나를 읽게 하고 본글의 주제사상에 관한 답을 말하게 하는 문제죠. ...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글을 볼때도 그냥 재밋다고 볼게 아니라 그사람이 뭘 표달하려 했을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보면 더 재밋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해했습니다. 글로서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것...아마 깊은 언어적 대화도 이런 부분에서는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됩니다. 생각의 깊이에는 층차가 잇는것이고 부동한 층차에 있는 사람끼리는 의사소통이 힘들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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