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놓은 일은 별로 없고 세월만 빠르다
벌써 재작년 풍경이다
심양의 서탑 밤거리
심양 서탑은 불야성
빨간 전등 장식이 번쩍번쩍
작은 폭죽모양의 장식등이 유난히 이뻐서
룸사롱인걸로 기억하는데 초만원인것 같았다
심양에도 고궁이 있다
심양 고궁 문앞에만 가봤음
북경의 고궁에 비하면 훨씬 작아 보임
심양고궁 앞 옛 풍격의 건물들
북경 고궁의 주변에는 현대식 고층 건물이 없는 반면에
심양 고궁은 주변의 현대식 고층 빌딩이랑 잘 어우러져 있는게 가관이다
저 문간 사이로 보이는 현대식 빌딩이 가관인데 찍은 사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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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웠겠네요.
올해는 고향들어갈때 북경에 들려서 북경고궁 꼭 구경해야지..
잘 보고갑니다~
얼음이 얼때 였어여^^
북경 자금성이 규모로는 훨씬 클껄여
전 접때 심양 고궁을 못 본게 약간 아쉽네여
북경에 들리면 고궁이랑 만리장성 이화원
세군데는 거의 관광 필수 코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