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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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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53 돌 사회자 분을 찾습니다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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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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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hua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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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49 예방접종 여쭤봅니다 |
지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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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나무 |
2016-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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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예민하고 우울모드가 지극히 정상이지만
자기절로도 정서조절할줄 알아야 됨다.
유유학 음악도 듣고 맛있는거 사먹고 친구도 만나고...
다 그런 과정이 있으니 마음 편하게 생각하쇼.
전 온라인게임놀기 좋아해서 게임으로 시간 잘 떼웠승다.방복사옷을 입고 ㅋㅋ
즐겨하는것이 머가 있승가?그걸로 신경 돌려보쇼.
즐태하쇼.^^
그러게요. 게임이라도 해야겠어요.ㅎㅎㅎ
아침저녁으로 산책도 하고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책도 좀 보고 그러다 보면 하루
퍼떡 지나가요.
저도 맨날 스트레스 짜증 나구 그렇네요 어떻게 극복할지 ㅠㅠ 좋게 좋게 생각 할려구해두 힘드네요
전 임신초기와 중기엔 출근해서 일에 몰두하다보니 우울할새 없었고.
임신후기엔 집에서 휴식했는데 귀여울 애기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애기옷을 떴어요. 뜨개질을 하다보면 옷견지가 조금씩 커지는 성취감때문에 시간가는줄 몰라요. 3시간씩 까딱않고 뜨개질만 한답니다.
그러다가 허리가 아파나면 밖에 나가 음악을 들으면서 좀 산보도 하고 그랬어요. 임신기간 책도 몇권 읽었구요.
뭐든지 할일을 찾아하면 우울하지 않답니다. 난 전혀 우울하지가 않았고 평소보다도 더 즐거웠던거 같아요.
임신기간을 즐기세요. 전 지금 반살짜리 애가 있는데 임신기간이 정말 행복했던거 같아요.
저는 임신기간에누 별루 우울한줄몰랏어요.근데 애낳구 힘드니 우울항거같네요~집에서 심심할땐 노래도 듣고 밖에나가서 산책도 하고 그러세요.그럼 갠찬아져요
여러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