叛逆期아들을 둔 엄마에요 어제도 숙제하다가 또 한바탕 ㅠㅠ

여자인엄마 | 2018.06.22 10:29:35 댓글: 16 조회: 2036 추천: 1
https://life.moyiza.kr/baby/3660151
올해 소학교 일학년 8세에요 .
머해도 꾸물꾸물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하면 자기사 더 큰 소리
말 안들어서 욕해도 때려도 얼려도 다 안되네요..

매일 숙제할때면 전쟁에요 ...

우리애만 이런가요..

정말 어떻게 교육해야 할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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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비 (♡.206.♡.250) - 2018/06/22 10:45:42

소학교 일학년두 반항긴가요 지금은? 그럼 고중때되면?ㅠㅠㅠ
제보기엔 소학교 일학년이면 반항기 땜에 그런거 아니고
너무 오냐오냐키워서 그런같은데? 저만의 생각임...아님 말구

여자인엄마 (♡.238.♡.148) - 2018/06/22 10:54:22

7-9岁叛逆期에요. 아빠는 제일 무섭고 이젠 엄마도 무섭고 자기를 다 사랑안한대요... 다 자기를 욕하고 때려서

sunnnnny (♡.42.♡.147) - 2018/06/22 11:11:44

저희 애는 9살 이에요 ~
숙제해라고 하지 않아도 혼자 알아서 하는 편이에요.첨부터 이랬던거 아니구요 .
학교 들어 갈때부터 숙제는 선생님하고 약속 이고 너가 해야 하는거라고 수없이 말해줫어요 .첨에는 숙제가 많다고 울고불고 하기 싫다고 티비 보고 싶다고 반항도 하고 ㅎㅎ 근데 저는 그냥 기다려 줬어요.옆에서 숙제 다 할때 까지 문제가 틀려도 냅뒀어요. 문제가 틀리면 학교 가서 고치면 되는거니깐요. 지금은 혼자서 시간짜서 수학숙제 하고 티비 보고 영어 숙제 하고 핸드폰 좀 하다 어문 숙제 하고 장난감 놀고 ㅎㅎ
남자애들은 원래 느려요. 인내심 가지고 기다려 주세요 . 야단치면 칠수록 반항해요. 믿고 기다려주세요~

여자인엄마 (♡.238.♡.148) - 2018/06/22 12:51:36

ㅎㅎ 네 고마워요.. 지금부터 아 한데 지면 어쩌는가 마음에 야단치고 이겨먹을려고 했어요 ..

한송이2017 (♡.233.♡.247) - 2018/06/22 11:18:00

ㅎㅎ그 어린걸 뭐 욕하고 때리느라구,살살 칭찬해주구 소통해야지.

여자인엄마 (♡.238.♡.148) - 2018/06/22 12:55:48

ㅋㅋ 처음 시작에는 그럴려고 낮에는 다짐하고 생각하고 저녘에 숙제하기 시작하면 또 참지 못하고 터지고 그래요

맥차이나 (♡.25.♡.130) - 2018/06/22 11:59:43

아이고 ~~ 이제 시작이네요 ㅋㅋㅋ 저도 딸애한테 6-7년을 시달림 받아왔던 엄마예요 .지나와 보니 숙제가 별거 없는데 왜 그렇게도 싸우고 난리하고 했는지 ... 꾸물거리고 하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학교가서 선생님한테 혼나보게요...선생님한테 혼날가봐 걱정하지 말구요 ...창피하고 벌세우는것 짜증나면 저절로 할려고 할거예요 ㅋㅋ

여자인엄마 (♡.238.♡.148) - 2018/06/22 12:56:57

네. 감사합니다. 부모선배님 이시네요.. 지켜보고 기다려 주면 될가요

resilience (♡.33.♡.113) - 2018/06/22 12:05:02

시간관념을 주입시켜줘야한다고 봅니다.
시간을 정해서 숙제시키고 개인취미를 즐기게하고...
들은 말에 의하면 ..
시간을 정해서 숙제 다 못다해도
그냥 그대로 학교보내서 선생님 꾸지람을 듣게 한답디다.
자기일은 자기절로 하는 습관을 양성시키고
부모는 그냥 조금 도와주는 역할을 하면서
인내심있게 기다려보심이 좋을것같습니다.

여자인엄마 (♡.238.♡.148) - 2018/06/22 12:54:50

고맙습니다. 집에서 숙제 다하고 검사해주고 틀린거 있으면 수정도 시키고 했어요..며칠전 아파서 학교 두주 빠졌거든요 그러니 시험칠때라 밀린공부가 더 많네요...ㅠㅠ

조금더가까이 (♡.165.♡.209) - 2018/06/23 00:24:10

잔소리가 애한테 스트레스입니다.
같은 말도 타일러서 하세요.
남자아이는 원래 힘들어요.
살차고

커피향2003 (♡.68.♡.129) - 2018/06/25 14:00:34

같은 일학년이네요..ㅋㅋ 반가워요...
일학년 숙제 크게 없지 않나요?
우린 숙제 크게 없는데 내가 욕심땜에 좀 이것저것 시켜요.
애도 순순히 받아드리긴 한데...
생각 같으면 속도 빠르게 확확 해치웟음 좋겟는데
墨迹하는건 똑같네요...
그시기 다 그런가 봐요~

moyola112 (♡.136.♡.116) - 2018/06/30 15:29:45

공부를 억지로 어떻게 힘들어 시킴다 ㅜ 애도 하기싫고 부모도 지키기 싫고.. 그냥 내비둬보쇼.. 바쁘면 저절로 하게 될검다

희망맘 (♡.251.♡.50) - 2018/07/05 14:20:15

ㅎㅎ울집도 마찬가지임다!무조건 꾸중말고 애 립장에서 공감을하면서 교육해봐요!

오렌지나라 (♡.249.♡.140) - 2018/07/06 10:52:35

아드님 넘 욕하고 때리고 이런방식이 틀린거 같아요. 이런애
들은 좀 타일르고 좋은말로 얼려보는게 어떨가요?

flower (♡.122.♡.65) - 2018/07/17 17:08:02

애가 그래도 선생님을 무서워하겠죠?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하면 되겠죠?
점점 선생님말을 듣고 부모말을 안듣는답니다.

선생님과 상의하면서 하면 좀 쉽게 할수 있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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