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공부는 칭찬과 보상으로

쯔완쟈 | 2018.11.14 00:34:21 댓글: 1 조회: 1117 추천: 1
https://life.moyiza.kr/baby/3764595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거나 거부하는건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솔직히 어려운 수학을 어른들보고 해라고 해도 싫은데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학이 우리한테 주는 의미가 잇습니다.
물론 타고난 아이들은 언젠가는 수학가 혹은 과학가가 되겟지만 ...
우리 일반인들이 수학을 배우는 목적은 수학문제 자체에 있는거 아니라
사고능력을 제고 하기 위한것입니다.
즉 어려움이 있으면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고 저렇게 한번 생각해보면서
사고의 과정을 거치면서 논리적인 이해력 및 분석력을 키우는것입니다.
인간의 본능이 원래 쉽게 해먹으려고 하는건데 ...
힘들게 머리를 쓰는건 누구나 다 싫어하는거랍니다..
그러니 수학에 흥취가 없는건 정상적입니다.

하지만 수학을 너무 거부한다면 부모로서 걱정이 되겟죠 ?
이럴때는 아주 쉬운 수학문제부터 시작을 하면서
큰 칭찬과 함께 보상도 주면서 성취감을 불러일으키게 해야 합니다.

성취감이 생기면 아이는 도전을 합니다 ..
이렇게 잘 돼가면 최소한 거부감은 없앨수가 잇습니다.
다만 이 과정을 부모가 함께 해야 됩니다.
쉽지는 않을겁니다.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이 그냥 선생보고 알아서 해라는건 성공율이 낮습니다.

수학을 가르키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할때는
문제풀이 방식에 중점을 두는것이 아니라
그 문제의 개념을 이해시키는데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개념만 잘 알면 웬만한 문제는 아이들이 잘 풀어요 ㅋㅋ

그럼 다들 힘내세요
====================================================================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저의 아이한테 나누기를 가르킬때 일단 이런 방식으로 접근을 했어요.
하나의 네모를 똑같은걸로 4개로 만들어라 ...

아이가 한참을 생각을 하더군요 ㅋㅋ
그러면 4가지 전부 다 생각을 못하더라도 일부는 생각을 해 냅니다.
그러면서 보상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문제를 풀어내는것도 좋지만 ...
가장 중요한건 사고를 하는 그 과정입니다.

저걸 다 생각해내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보상으로 사줬습니다.
수학을 거부할수록 수학을 싫어할수록
보상과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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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01 (♡.214.♡.12) - 2018/11/30 06:53:56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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