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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33일 제6부
  • 2010-01-06 22:30:32조회 :78127
  • 좃또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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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 일요일, 그날도 남편은 바쁜 회사 일로 평소보다도 더 일찍 회사에 나갔다. 남편을 출근시키고 대충 주방을 정리하고 아이 방으로 들어갔다. 쉬는 날은 자기가 일어날 때까지 깨우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는 아직도 깊은 단잠에 빠져있었다. 아이는 계절에 상관없이 잘 때는 팬티 하나만 입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알몸이나 다름없었다. 역시 아이가 덮은 이불은 바닥으로 팽개쳐져 있었고, 아이의 성기가 크게 발기해 팬티를 뚫을 듯 크게 텐트를 치고 있었다.
가만히 침대에 걸터앉아 잠든 아이의 얼굴을 내려다봤다. 어느새 부쩍 커버린 아이.....이제 아이에게서 코 흘리게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며, 습관처럼 아이의 하체로 손을 뻗었다. 팬티를 살짝 걷어 내리고 아이의 성기를 감싸쥐었다.
쇠막대기처럼 딱딱하면서도, 손바닥으로 전해져오는 뜨거움과 불끈불끈 움찔거리는 감촉을 잠시 음미하고.... 천천히 손을 움직였다. 아이와의 그런 꿈을 꾸고 나서 생긴 나만의 은밀한 즐거움이었다.

집안에 아이와 둘뿐이라는 생각 때문일까.....다른 때와 달리 조금씩 몸이 달아올랐다. 귀두를 덮고 있는 살갗을 끝까지 벗겨내자 하얀 유분 찌꺼기가 보였다. 수술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으로 그것을 닦아내고 아이가 깨지 않을 정도로 아주 조금 손의 움직임을 높였다. 자면서도 아이가 무엇을 느끼는지 엉덩이가 움찔거렸다.

'이 상태로 사정까지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아이의 성기를 만질 때마다, 마지막 사정하는 순간까지 보고 싶었지만, 너무 위험해 그 정도에서 멈추었다.
그런데 그 날은 남편이 없다는 생각 때문인지, 조금 더 진행시켜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손을 조금 더 내려 두 개의 구슬을 만지작거렸다.

'조금만 더......'
떨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얼굴을 그곳으로 접근시켰다. 크게 숨을 한 번 몰아쉬고, 입술을 벌려 그것을 머금으려는 순간...... 거실에 전화벨이 울렸다.

깜짝 놀라 다급하게 아이의 팬티를 올려주고, 이불을 덮어주고는 도망치듯 아이 방을 빠져 나와 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내 목소리에는 은밀한 즐거움을 방해받은, 짜증이 묻어있었다.

"이모 나....이모부 나갔어?"
어제 밤늦게 언니와의 전화 통화를 옆에서 들은 모양이다.

"그래.....어떻게 알았어?"
"엄마랑 통화하는거 들었어..."
"그래....왠일이니? 이 시간에....."
"이모 지금 뭐해? 지금 나올 수 있어?"
"뭐? 지금?"
녀석을 본지 보름이 다 되었고, 그 동안 남편과의 잠자리도 없었던 터라, 녀석의 전화는 무척 반가웠다.

"지금 이모 아파트 앞으로 갈게....준비하고 나와...."
언제나 처럼 녀석은 내게 명령하듯 말하고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서둘러 아이 아침상을 준비해놓고, 대충 샤워를 하고 속옷을 갈아입었다. 급한 일로 친구 집에 간다며 좀 늦을지도 모른다는 메모를 써놓고 밖으로 나왔다. 아파트 입구에 녀석이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저만치 녀석의 모습이 보이면서부터 녀석이 또 어떤 깜짝쇼를 보여줄지 야릇한 기대에 젖어들었다.

"이모...."
녀석은 어디를 가려는지 택시를 잡아 나를 밀어 넣었다.

"아저씨....상계동 xx 아파트요"
"거기는 왜?"
"가보면 알어...."
녀석은 택시 안에서도 내 손만 꼭 잡은 채,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았다.
백미러를 통해 힐끗힐끗 쳐다보는 택시 기사의 시선에, 우리 사이를 들킨 것만 같아 얼굴이 후끈거렸다.

"이모....나...믿지?"
내내 말이 없던 녀석이 택시에서 내리자 무겁게 입을 열었다.

"왜? 무슨 말하려고?"
"대답해...나 믿지?"
"그래....믿어....안 믿으면 내가 너랑 이러고 있겠니?"
"이모....내가....전에...말했던 거....."
"어? 무슨 말?"
녀석은 뭔가 말하려고 하면서도 계속 망설였다.

"비디오 보면서.....했던 얘기....."
2 : 1 섹스를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어떤 얘기?"
모른 척 시치미를 떼자, 난처해하는 녀석의 표정이 재미있었다.

"그..때.....남자 둘이랑....."
".........."
그때 녀석의 제의를 단호하게 거절하기는 했지만, 한번쯤은 괜찮은 경험일 것도 같았다.

'그냥 못 이기는 척 녀석이 하자는 대로 해볼까......'
그런 생각도 했었지만, 그 후 녀석이 말이 없어 포기했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녀석은 오늘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고 작정했나 보다.

"그런데?"
"이모....내 친구 현수 알지? 여기 현수네 아파트야...."
현수 언니 집에 갔을 때, 몇 번 마주친 적이 있는 조카 녀석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덩치는 컸지만, 조카 녀석과는 달리 순진하고 수줍음이 많았던 것 같았다. 나와 눈이 마주치면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수줍어 어쩔 줄 몰라하던 애였는데.....그렇다면 그 상대가.....

"현수? 그럼 너....지금...?"
".........."
"너....현수한테 우리....얘기했어?"
"응...그 놈...믿을 수 있는 놈이야...."
불안한 생각이 들면서도, 왠지 싫지 만은 않았다. 오히려 녀석의 철없는 무모한 행동으로 인해 어쩌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했던 것 같다.

"그래서....그래서 네가 원하는 게 뭔데?"
"이모가 더 잘 알잖아...그리고....그건 이모가 결정해..."
"말도 안돼....싫어...나 갈래...."
"이모...."
일부러 화를 내며 돌아섰지만, 정말 화가 난 건 아니었다.

"이모가 정 싫다면 아무 짓도 안할거야....그냥 들어가서 얘기만 하자..."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싫다고도 좋다고도 말할 수 없었다.
얼마간을 그렇게 말없이 서 있었다.

"이모 일단....들어가자....."
녀석이 살며시 어깨를 잡아끌었다. 난 뭐라 말도 못하고 녀석이 이끄는 대로 어색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너.....그럼 현수한테 엄마 얘기도...했니?"
"응...내가 믿을 수 있는 놈이니까...그리고 현수도 자기 엄마랑 하고 싶어해..."
"뭐라구? 정말?....."
"응..."
"너 같은 놈이 또 있었구나...."
정말 어처구니없는 녀석들이었다. 마치 녀석들은 세상의 모든 여자를 섹스 상대로 여기는 모양이었다. 철이 없다고 해야할지....천하에 둘도 없는 바람둥이라고 해야할지.....

녀석에게 이끌려 안으로 들어가면서도 머리 속은 무척 복잡했다.
모든 걸 내 뜻대로 하겠다는 다짐은 받았지만, 일단 현수란 녀석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알 수 없었다. 녀석들이 힘으로 나를 어떻게 한다 해도 난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면 이쯤에서 돌아서야 했지만, 뭔가에 이끌리듯 발길을 돌릴 수가 없었다.

"나 잠깐 앉아만 있다가 나올 거야.....알았지?"
녀석보다는 내 자신에 대한 다짐 같은 것이었다.

"알았어....이모 마음대로 해....."
"......."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친구 녀석의 집 앞에 섰을 때, 팬티가 축축할 정도로 다리 사이가 젖어있는걸 알았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두 녀석과의 정사를 떠올렸던 것 같다. 머리 속에선 포르노 비디오에서 봤던 그 상황들을, 나와 조카, 그리고 친구 녀석 이렇게 셋이 진한 정사를 펼치는 장면이 떠올려졌다.

"이모.....어서 오세요...."
벨을 누르기가 무섭게 기다렸다는 듯, 현관문이 열리며 현수란 녀석이 얼굴을 내밀었다.

"어....그...래....잘 있었니?"
'저 녀석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으며 안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머리 속이 텅 빈 듯 아무런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서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었다. 난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이미 내 마음은 앞으로의 일들에 대한 은근한 기대로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이모 제가 커피 타 드릴게요....민혁이랑 얘기하고 계세요...."
현수란 녀석도 어색한지 나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있었다. 조카 녀석도 마찬가지였다. 생각과는 달리 녀석은 붉게 상기된 표정으로 내 눈치만 살피는 것 같았다.
조카 녀석과 나란히 앉고, 바로 내 옆의 일인용 쇼파에 친구 녀석이 앉았다. 난 녀석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집안을 둘러보았지만, 아무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야~ 비디오 어디 있냐? 이모 비디오 괜찮지?"
"어....어떤... 비디오?"
"여기....이모 재미있어요..."
친구 녀석이 미리 준비해 놓았는지 테이블 밑에 있던 테입을 꺼내 비디오에 밀어 넣었다. 난 어디까지 가나 보자...하는 심정으로 녀석들을 지켜보기로 했다.
화면이 켜지고 별다른 자막 없이 단정한 옷차림의 남녀 세 명이 나타났다. 남자 둘에 여자 하나.... 한 눈에 포르노 비디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모른 척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주인공들의 모습이 심상치 않았다. 여자배우는 단정한 차림의 예쁜 얼굴이었지만, 나이가 꽤 들어 보였고 남자 배우 두 사람은 그렇게 어린애 같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교복을 입은 모습이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이모....이거 근친상간 비디오야....저 두 놈은 친구고 여자는 한 놈의 엄마고....."
"....???"
놀라울 뿐이었다. 아무리 포르노 비디오라고 해도 그런 것이 있었다니.....
이대로 앉아 그것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할지 망설이면서도,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러고 보니 비디오의 설정이 지금 나의 상황과 너무나 비슷했다. 다른 것이라면 엄마와 이모라는 차이가 있을까....... 녀석들이 일부러 그것을 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었다.

아들 역을 맡은 남자 배우가 엄마 옆에 바싹 붙어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엄마는 아들의 친구 눈치를 살피며 어쩔 줄 몰라 하지만, 은근히 즐기는 눈치다.
엄마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은 아들이 뭐라고 중얼거리며 노골적으로 엄마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엄마는 몇 번 아들의 손길을 밀쳐내는 시늉을 하더니 더 이상 아들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다. 아들 친구의 눈치를 살피며 난처해하면서도 그것을 즐기는 것 같은 야릇한 표정.....

조카 녀석의 친구를 힐끔 쳐다보니 녀석은 나와 조카에게는 관심이 없다는 듯 화면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흥분이 되는지 이마에 땀방울이 맺혀졌다. 다시 화면으로 눈을 돌렸다.

어느새 아들의 손이 엄마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는 모든 것을 포기했는지 아예 상체를 뒤로 젖히고 신음소리를 흘리며 아들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팬티가 벗겨져 나가고 짧은치마는 위로 말려 올라가 엄마의 하체가 모두 드러났다. 아들의 손가락이 부지런히 엄마의 질 속을 들락거렸고, 친구는 곁에서 그것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었다.

숨이 막히고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다. 거칠어진 호흡을 녀석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숨을 멈춰야만 했다. 그때 조카 녀석이 내게 몸을 바싹 붙여왔다. 한번 밀쳐냈지만 다시 녀석이 포기하지 않고 다가왔고, 난 못이기는 척 그대로 있었다.

"이모...현수 저기 봐바...."
조카 녀석이 내 귀에 대고 나직이 속삭이며 친구 녀석의 하체를 가리켰다.

".........."
녀석이 가리킨 곳으로 시선을 옮기자 꽤 흥분되었는지 현수 녀석의 물건이 바지를 뚫을 듯 크게 솟아올라 있었다.
조금씩 이성이 마비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대로 있다가는 정말 무슨 일이 날 것만 같았다.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몸은 생각처럼 쉽게 움직여주지 않았다. 내가 나간다해도 조카녀석이 잡겠지만, 내 의지만 확고했다면 녀석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문제는 나에게 있었다. 옳지 않은 줄 알면서도 어떤 은근한 기대가 나의 발목을 잡고 있었다.

"그만.....못 보겠어...."
물을 마시기 위해 주방으로 가자 조카 녀석이 바로 따라왔다.

"이모......"
시원한 물을 한 잔 마시자 약간은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다.

"이모 우리 방으로 들어가자...."
조카 녀석이 방으로 나를 데리고 가려 했다.

"민혁아...안되겠어....나 갈게....."
"이모...정말 이럴 거야?"
그때 녀석이 오히려 화를 내며 소리를 질렀다.

"그럼 뭘.....나보고 어쩌라구?"
그때까지 가만히 앉아 말없이 비디오만 보던 현수 녀석이 우리에게로 다가왔다.

"이모....그냥 저 것만 다보고 가고 싶으시면 가세요...."
녀석이 내 팔을 잡아끌었다. 난 어쩔 수 없다는 듯 녀석에게 이끌려 다시 자리에 앉자 조카 녀석도 다시 내 옆자리로 다가왔다.
말없이 다시 화면으로 눈을 돌렸다.

화면에서는 어느새 엄마와 아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뒤엉켜 음탕한 행위를 연출하고 있었고, 친구 역시 그 옆에서 자기 물건을 꺼내 부지런히 손으로 훑고 있었다.

조카 녀석은 조심스러운지 얼마 동안은 화면만 응시한 채, 내 몸에 손을 대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어느 정도 안심이 되었고 화면에 눈을 고정시켰다.
친구 앞에서 엄마의 질 속을 부지런히 드나드는 아들의 성기....아들을 받아들이며 희열에 찬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엄마....모자상간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자기 물건을 드러내놓고 흔들어대는 친구......
모든 장면들이 자세하게 클로우즈 업 되어 화면을 가득 메웠다.

아......미칠 것만 같았다.
비디오 내용도 내용이지만, 조카 녀석과 그 친구 이렇게 셋이 보고 있다는 야릇한 상황에 너무나 애가 탔다. 조카 녀석과 둘 뿐이라면, 난 벌써 스스로 녀석에게 매달렸을 것이다.

조카 녀석도 흥분이 되는지 조금씩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었다.
슬쩍 친구 녀석을 쳐다보니 여전히 이쪽에는 관심이 없다는 듯, 화면만 응시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녀석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는 뻔했다.
한 동안 얌전하게(?) 화면에만 열중하던 조카 녀석이 잔뜩 흥분이 되자 슬며시 내 다리 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슬쩍 녀석의 손을 떼어놓았지만, 곧바로 다시 녀석의 손이 올라왔다. 몇 번을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다 포기하고 그대로 내버려두었다. 녀석은 화면을 응시한 채 내 무릎 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조금씩 위로 올라왔다. 녀석의 손에 의해 치마가 조금씩 말려 올라가며 다리의 노출이 심해졌지만, 난 모른 척 화면에만 시선을 쏟고 있었다. 녀석을 생각해 어느 정도까지는 모른 척 할 작정이었다.

녀석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와 팬티 위를 더듬었을 때, 난 움직이지 못하도록 녀석의 손을 꼭 잡는 것 외에는 다른 거부 의사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때 힐끔 현수 녀석이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나와 눈이 마주쳤다. 녀석은 깜짝 놀란 듯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얼른 시선을 피했다. 덩치답지 않게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카 녀석의 손이 허벅지 안쪽 깊은 곳을 살짝 건드리고, 내가 뭐라 한 마디 할 것 같으면 다시 물러나기를 반복했다. 그럴 때마다 내 몸은 움찔거리며 녀석의 터치에 반응을 나타냈다. 서서히 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에 따라 저항도 조금씩 약해져갔다.
그러자 녀석이 자신감이 생겼는지 아예 노골적으로 내 다리 사이의 계곡을 간지럽히며 팬티 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려고 했다.

"흐....응"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깜짝 놀라 현수 녀석을 쳐다봤지만, 녀석은 못들은 척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힐끔힐끔 내 쪽을 쳐다봤다. 내 몸이 달아오르자 조카 녀석은 완전히 자신감을 찾은 것 같았다. 이제는 아예 내 팬티를 벗기려고 덤벼들었다.

"안돼.....제발......그...만...."
난 팬티가 벗겨지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버텼다.

"현수야...안에 들어가 있을래?"
"어?....어....어...."
친구의 눈치를 살피는 나를 배려하기 위함인지 녀석이 친구를 안으로 들여보냈다. 현수 녀석은 아쉬운 듯 겨우 몸을 일으켜 내 쪽을 한번 돌아보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그렇지만 방문은 닫지를 않았다. 거리만 조금 멀어졌을 뿐 여전히 녀석은 나를 볼 수가 있었다.
친구녀석이 들어가자 조카 녀석은 노골적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흠뻑 젖은 꽃잎을 마구 휘저었다.

"아...앙...민혁아.....그만.....제발...."
더 이상 조카녀석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싫었고, 나도 참기 힘든 상태까지 왔다. 현수가 우리를 보고 있어도 상관없었다. 아니 난 그때 현수를 우리 아들로 착각했는지도 모른다. 엄마와 사촌형의 이런 모습을 본다면 성민이는 어떤 기분일까......

"아~ 민혁아.....기분이 이상해.....나...미쳐...."
슬쩍 현수 녀석을 쳐다보니 녀석은 당당하게 이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쳐도 더 이상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말려 올라간 치마를 내려 조금이라도 내 몸을 가리는 것뿐이었다. 도대체 이 녀석들..... 어디까지 이 상황을 끌고 갈 속셈인지가 궁금해졌다.

"이모....사랑해....."
난 흥분된 상황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더욱 몸이 달아올랐다.
녀석은 다시 내 팬티를 벗겨내려 했다.

"아~ 흑.....안돼....이러지마....제...발"
하지만 내 목소리는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했다.
녀석은 내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그대로 팬티를 무릎까지만 내려버렸다.
난 그때 다시 한번 자기 방 의자에 앉아있는 현수 녀석과 눈이 마주쳤다. 너무나 부끄러웠다. 차라리 내 손으로 팬티를 마저 벗으려 했지만, 녀석이 허락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의 앞에서 그런 자세로 조카 녀석에게 몸을 맡긴다는 자체가 한없이 부끄러웠지만, 또 다른 한편에선 색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었다.

아~....어떻게 이런 상황이......
녀석의 손가락이 내 질 속을 파고들었고, 난 엉덩이를 들어 녀석의 손가락을 더 깊이 받으려고 했다.

"아~앙...민혁아....나..나...미치겠어...."
난 상체를 쇼파 등받이로 젖히며 다시 현수 녀석과 눈이 마주쳤다.
무릎에 걸쳐져있는 팬티....겨우 하체를 가린 치마 속으로 들어와 열심히 움직이는 조카 녀석의 손길.....그 모든 것들을....어쩌면 다리 사이의 속살까지도 현수 녀석에게 보여지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머리 속이 아득해져왔다.
난 차라리 눈을 감았다. 그러자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녀석이 주는 자극에 몰두할 수 있었다.

"으응~ 민혁아....우리...방으로....가자....."

화면에서는 엄마와 아들, 아들 친구 셋이 어느새 알몸으로 뒤엉켜 음탕한 정사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이모....."
조카 녀석도 더 이상 참기 어려웠는지, 자기 옷을 벗어 던지고, 나를 쇼파에 눕히고는 내 몸 위로 올라오려 했다.

"민혁아....여기선....안돼....우리 방으로 가...."
내가 완강히 저항하자 녀석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나를 안아 올리고 안방으로 향했다. 그러면서 녀석들끼리 뭐라고 눈짓을 주고받았지만, 나는 그냥 모른 척 눈을 감아버렸다.
녀석은 나를 안방 침대에 눕히고는 남은 옷가지들을 모두 벗겨냈다. 억지로 고개를 들고 방을 둘러보았지만, 친구 녀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안방으로 들어오자 안달이 난건 오히려 나였다.

"민혁아...나...못 참겠어....빨리....."
그렇지만 녀석은 더욱 나를 애태우려는지 서둘지 않았다.
침착하게 여유를 찾은 녀석의 혀가 내 온몸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그리고는 69자세를 취해 나의 다리 사이에 깊숙이 얼굴을 묻고 홀짝거리는 소리를 내며 맛있다는 듯 내가 흘린 애액을 빨아들였다.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난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나도 지지 않겠다는 듯 녀석의 성기를 입에 가득 물고, 귀두와 두 개의 구슬, 항문까지도 혀를 강하게 놀리며 녀석을 자극시키려 애를 썼다.
그런데 어느 순간......
녀석의 혀나 손가락이 아닌 차가운 듯한 뭔가가 질 속을 파고들며, 지금까지 느껴본 적이 없는 짜릿한 전율이 일어났다. 질 속을 모두 짓이겨버리려는 듯한 강한 진동.......

"흐....응....아~ 민혁아.....뭐야....."
견디기 힘든 자극에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조카 녀석의 엉덩이가 꼭 누르고 있어 꼼짝 할 수도 없었다. 허리를 뒤틀며 참기 힘든 자극을 벗어나려 했지만, 조카 녀석의 손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손이 양쪽 허벅지를 꼭 잡고 있어서 그마저 쉽지 않았다.

"아 아 앙~ 뭐야...그만.....안돼.....제발....그만...나...죽을 것 같아.....아앙~"
그런 쾌감....그런 자극은 난생 처음이었다. 다리 사이에서 시작된 알 수 없는 진동은 순식간에 온 몸으로 퍼져나갔다.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조카 녀석에게 쾌감을 호소하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몸은 오르가즘을 향해 급상승했다.

"아아...민혁아....나...나.....나...."
견디기 힘든 자극에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며 난생 처음 느끼는 짜릿한 오르가즘의 끝에서 얼마간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조카 녀석과 그 옆에서 친구 녀석이 걱정스러운 듯 나를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모.....괜찮으세요?"
현수 녀석이 무척 놀랐는지 걱정스럽게 물어왔다.
난 차라리 다시 눈을 감았다.

"이모...정말 괜찮은거야?"
".........."
난 눈을 감은 채 고개만 끄덕였다.

"이모...그렇게 좋았어?"
".........."
내가 아무 말 않고 가만히 있자 그때서야 조카 녀석이 삽입하려는 자세를 취했다.

"이모....한 번만 할께요....."
조카 녀석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깜짝 놀라 눈을 떠보니 현수 녀석이 내 몸으로 올라와 허락을 기다린다는 듯 걱정스럽게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조카 녀석은 저만치 떨어져 앉아 가만히 이쪽을 쳐다보고만 있었다.
현수 녀석을 밀쳐낼 힘도 없었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어차피 그 상황까지 벌어졌는데 무슨 짓을 더 못할까.....하는 자괴감도 들었다.

"고마워요....이모...나 이모 처음 볼 때부터 이모랑 한번만 해보고 싶었어요..."
현수 녀석의 성기가 내 질 속을 가르며 들어올 때, 난 살며시 녀석을 안아주었다. 서서히 현수 녀석이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가라앉았던 몸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다.

"이모 이거 본적 있어?"
그때 조카 녀석이 내 손에 뭔가를 들려주었다.
그것을 받아들고 살며시 눈을 떠서 살펴보니 조금 전의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었던 그 물건의 실체를 알 수 있었다. 남자의 성기 모양과 똑같이 생긴 고무로 만든 장난감 같은 물건이었다. 크기는 실제 성기보다 훨씬 더 컸고, 끝에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강한 진동을 일으키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딜도라고 하나.....전동 딜도....
그것의 이름이 딜도라 한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포르노 비디오에서 가끔씩 보던 물건이었다. 우리 나라에도 그런 것이 있었다니.....

"이거 현수가 이모한테 선물한데.....자기 생각하면서 자위하라고...."
현수 녀석의 허리 움직임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었다.
녀석의 움직임에 맞춰 난 허리를 들썩이며 녀석에게 매달리다시피 끌어안았다.

"아아~.....으응....."
"이모....현수 xx가 내 것 보다 좋아?"
"..........."
"아무 말 안하는거 보니까 더 좋은가보네.....?"
"몰라....말시키지마....."
얼마간 가만히 우리 행위를 지켜보던 조카 녀석이 지시를 하듯 여러 가지 체위를 요구했다.
내 양다리를 한껏 들어올리기도 하고, 내가 위에서 몸을 움직이게 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를 엎드리게 해놓고 뒤로 받아들이게 만들고는 자기 물건을 내 입으로 넣기도 했다.
난 녀석들이 요구하는 대로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충실히 따랐다.
처음에는 수치심 때문인지 별다른 느낌을 가질 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난 모든 것을 털어 버리고 녀석들과의 행위에 열중할 수 있었다.
우리는 끼니도 거르고 하루 종일 집안에만 틀어박혀 서로의 몸을 탐하고, 거칠게 없는 쾌락만을 탐했다.
지칠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밤 10시 가까이 되어서였다. 가방 속에는 현수 녀석이 선물이라며 준 전동 딜도가 들어있었다.

"당신 뭐하고 다니는 거야?"
"미안해요....여보....오랜만에 친구들하고 만나다보니......"
짜증을 내면서도 내가 이런 짓을 하고 다니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을 남편에게 미안할 뿐이었다.

그 날의 사건은 내가 아들에 대한 감정을 어느 정도 달리 생각할 기회를 준 것 같았다. 아이와의 행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물론 구체적으로 아이와의 섹스를 생각한 것은 아니었고, '상상뿐인데 뭘....'하는 마음으로 아이와의 행위를 떠올리고는 했다.

밤엔 아이를 훔쳐보고, 아침엔 잠든 아이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을 수 있는 은밀한 시간을 즐기며, 이제는 아이와의 섹스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기도 했다. 남편이 회사 일로 출장을 가거나 외박을 하는 날 밤이면, 난 야한 옷차림으로 아이 방으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했고, 실제로 아이에게 실수인척 야한 옷차림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안방 욕실이 아닌 거실에 있는 욕실에서 문을 조금 열어놓은 상태로 샤워를 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아이에게 내 생각을 밝히거나, 직접적으로 아이를 유혹할 자신은 없었다. 또 아이와의 진한 정사를 떠올리며 뜨거워진 몸을 스스로 달랜 후에는 아들에게 욕정을 느끼는 나 자신에 대한 죄책감에 몸서리를 쳐야만 했다. 그러면서도 마치 마약처럼 또 다시 아이를 떠올리는 이중적인 생활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조카 녀석을 통해 충격적인-어쩌면 간절히 원했던 것 일수도....-얘기를 들었다. 우리 아이 성민이가 엄마인 나와 섹스를 하고 싶어한다는 것이었다. 자기들끼리 만나 조카 녀석이 진실게임이라 하면서, 그런 쪽으로 유도했던 것 같았다. 조카 녀석이 먼저 자기가 엄마에게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를 했고, 그 분위기에 취해 성민이도 자기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던 것 같다.

'나도 엄마랑 해보고 싶어....'
아이의 그 말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어쩌면 조카 녀석이 지어낸 얘기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그것을 사실이라 믿고 싶었고, 그렇게 믿었다. 그래서인지 아이에 대한 내 행동이 조금씩 대담해져갔다.
아이의 마음을 안 며칠 뒤, 남편이 잔뜩 술에 취해 들어온 날이었다. 아이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설치다 아이 방으로 몰래 들어갔다. 아이는 깊이 잠들어있었고, 살며시 아이 곁에 누웠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아이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풀죽어있던 아이의 물건이 만지기 시작하자 금세 딱딱하게 굳어지며 일어섰다.
몸을 일으켜 아이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어둠 속에서도 크게 발기한 아이의 성기의 형체를 뚜렷이 알아 볼 수 있었다. 아래위로 몇 번을 흔들다가 좀 더 대담해지고 싶었다. 천천히 얼굴을 아이의 하체로 가져갔다. 바로 눈앞에 아이의 성기가 위치하자 실제 크기보다 훨씬 더 커 보였다. 난 주저하지 않고 살갗이 뒤덮인 아이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그때 아이가 자면서도 느끼는지 엉덩이를 한번 움찔거렸다. 아이가 깰까 싶어 잠시 그 상태로 꼼짝을 하지 않고 있다가 서서히 입술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이가 깨면 어쩌나 불안하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 몸이 달아오르자 아이가 깨어난다 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혀를 길게 내밀어 살갗 속에 묻힌 아이의 귀두를 빙 돌리며 핥아주자 아이의 몸이 다시 한번 움찔 거렸다. 아이의 물건을 입에 문 채, 손을 내려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벗어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시키며 혀로 아이의 물건에 자극을 조금씩 높여갔다. 그리고 전혀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 자위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순간순간 아이의 물건에 강한 자극을 주었었던 것 같다. 이쯤에서 멈춰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갑자기 아이의 물건이 더욱 부풀어  오르는 듯 하더니 뜨거운 정액 줄기를 내 입안에 쏟아 부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아이의 사정에 깜짝 놀라 나도 모르게... 정액을 삼켜버렸다.

'아이가 깬 것이 아닐까.....'
겁이 나면서도 입을 뗄 수가 없었다. 사정이 끝날 때까지 난 아이의 정액을 그대로 입으로 받아내는 수밖에는 없었다. 그리고 그것을 따로 뱉어내기도 마땅치 않아 모두 삼킬 수밖에 없었다.
가만히 아이를 살펴보니 아직 깨지 않은 것이 분명했다. 잠든 상태에서도 사정을 할 수 있다니.....몽정이란 것이 사실이구나......
아이가 깨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떨리는 가슴이 어느 정도 가라앉았지만, 반대로 몸은 더욱 달아올랐다. 아이의 성기를 만져보니 아직 발기가 죽지 않고 거의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나는 조금 더 진도를 나가보고 싶었다. 조심스럽게 아이의 위로 말 타는 자세로 올라갔다. 아이의 발기를 잡고 축축하게 젖어있는 다리 사이의 계곡에 마찰시켰다.

'아~아....성민아.....'
꽃잎에 아이성기의 감촉을 느끼자 내 몸은 걷잡을 수 없이 흥분 상태로 빠져버렸다.

'아~...이대로 조금만 엉덩이를 내린다면.......'
아이의 물건이 질 속으로 파고 들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정말 그렇게 하고 싶은 강한 유혹을 느낌과 동시에 한편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이성이 더 이상의 사태 진전을 막았다. 아이의 몸에서 떨어졌다. 조금만 1초라도 더 있었다면....정말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자신이 없었다. 대신 뜨거워진 몸을 달래기 위해 손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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