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예나 다름없이 옛날 즐겁던 학창시절을 그리면서  언제나 만나고 싶었던  그 친구, 혹시 여러분들을 통하여 그 친구를 찾을수만 있었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옛날엔 흑룡강 밀산 장흥촌에서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던 옛 동창입니다. 이름은 김철원이고요, 키는 1.73좌우고요, 나이는 62년생입니다.어언간 30여년이란 세월이 흘러갔건만 아직도 잊지못하고 마냥 그리워지는 친구예요.옛날엔 목단강시 문공단에서 가수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할빈에서 사업을 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요. 지금은 천진에서 사업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혹시 그 친구의 전화번호 혹은 큐큐번호 아시는분 있으시면 저한테 바로 연락주시면 대단이 고맙겠어요. 저의 전화 : 15024158566 . 그럼 여러분들 언제나 건강하시구요,즐거운 주말 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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