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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실화20

사나이라면 | 2017.06.17 05:56:59 댓글: 4 조회: 223 추천: 2
분류연재소설 http://bbs.moyiza.com/fiction/3394072
20부


가족은 항상 떨어져 있어도 마음속에나 가슴으로는
기댈수있고 안식할수있는 안식처라 생각한다.
젊은나이에 아무 두려움없이 시작한 선원생활은
내가 사회를 나와 첫 직장이고 첫 고생이였다.
젊음의 피가 끓었으니 힘든거도 잠깐
이라생각하니 세월은 속절없이 내나이 삼십의
문턱에 다 달았다.
마음으로 이정도면 충분하겠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배를 타고 내렸는데 내 상상과는 완전
다른 판이다.
아버지가 강도에게 칼에 찔려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글쎄 엎친데 덮친격으로 내가 그동안 배탄것으로
육지에 자리잡으려 한다니 더 이상 속일수
없다며 아버지가 그동안 사업하면서
내가 집에 모아둔 재산을 전부 먼저 땅겨 사용했었다.

강도한테 털린돈도 십여만원이란다.
그때는 치안이 그렇게 좋지않을때고
카드로 송금하고 그런때가 아니고
현금거래가 많을때였었다.
강도도 못잡고 그냥 억울하게 칼에 찔리고도
속수무책이였었다.
내가 8년간 청춘을 바쳐 물우에서 살며 바꿔온게
고작 남은건 아픈 상처일뿐이다.
원망보다 자신의 운명이 서글퍼지게
느껴져더이상은 집에 있고 싶지않았다.

겨우 남은것이 그때 마지막으로 승선해
갖고온 십만원이다.
7년에 십만이라 나는 그돈으로 다시
외국으로 나가려고 결심했다.
그종잣돈으로 한국에 나갈수 밖에 없었다.
허나 한국은 배를타며 느낀 감정때문에
포기하고 미국이나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등 영어권나라에 가려했다.
난 다른사람들한테 돈을 빌려 다시
새롭게 출발하려했다.

하루빨리 연길을 뜨고싶었다.
일이 될라니 쉽게 비자가 나와 카나다로
16만 내고 가게되였다.
나는 떠날때 딱 5년만하고 돌아오려했다.
잘하면 1년에 빚청산하고 나머지 4년을 벌면
그래도 몇십만은 벌리라 생각했다.
그렇게 두번째로 내인생의 전성기를 바라며
태평양을 건너 머나먼 나라 카나다로
제2의 고향같은 삶을 살게될줄이야
그땐 상상도 못했다.

아니 그럴거면 그냥 배탔을지도 모른다.

그냥 배탔다면 인생이 어찌 바뀔지
모르겠지만 나는 나의 또다른 인생을
타국에서 시작하게되였다.
빈주먹으로 돈번다고 젊음의 그 패기하나 믿고
5년을 목표로하고 떠난 출국이 12년이
되여서야 돌아오게 되였다.
십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하지만 떠날때는
그냥 5년만 있다고하고 집 떠나 다시 오니
변한건 그냥 우후죽순처럼 솟은 아파트
껍데기뿐 사람사는건 다 그대로다.

바뀐건 폭등한 집값과 물가가 월급에 비해
많이 오르고 차가 너무 많은거 그냥 먹는거 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서고 슈퍼가
편할때로 편하게 많이 들어선거같다.
아 조선족들은 전부 다 한국 일본미국 등
타국에 다 돈벌러 나간거다

.외지인들이 다 와서 택시를 운전하고 있으니
조선족기사가 거의 없다.
카나다의 생활을
다음집 부터 올릴게요.
다음집에서도 응원해주실거죠?
추천 (2) 비추 (0)
IP: ♡.136.♡.223
산본 (♡.215.♡.38) - 2017/06/17 19:51:00

드라마같은 인생이네요.볼수록 재미있습니다.

모망 (♡.166.♡.67) - 2017/06/19 17:56:48

노래 제목이 먼가요

모망 (♡.166.♡.67) - 2017/06/19 17:58:45

글 좀 빨리빨리 오리오. 답답해 죽겟소

사나이라면 (♡.27.♡.140) - 2017/06/20 04:03:03

찰리박 남자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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