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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재혼 최종회

북경팽긴 | 2018.05.17 13:10:44 댓글: 17 조회: 1598 추천: 11
분류연재소설 http://bbs.moyiza.com/fiction/3629878
재혼편
<여보세요,보영씨,윤수일 입니다.ㅎㅎㅎ기억하고 계세요.>
<ㅎㅎ,안녕하세요.오랜만이네요.당근이죠. 기억력이 아직은 괜찮은걸요.ㅎㅎ>
<아~~예,기억해주셔서 고맙고요.그동안 잘지냇죠?>
<예,덕분에 잘보내고 잇어요.윤사장님은요?>
<예,저두요.보영씨 나 상해갈려고 하는데 환영합니까?보영씨와 가까운곳에 잇어야 할것 같아서요.ㅎㅎ>엉?저사람이 왜?워낙 북경서 잘하고 나간다던데...농담이겟지 라고 생각하면서...
<ㅎㅎ,오세요.내가 뭐 상해시장이라도 되나요?저한테 신청까지 하시면서 그래요..>
<하하하...시장보다 보영씨가 더중요한걸요.그럼 낼 공항에 마중나오세요.저녘8시에 푸둥공항에 도착할께요.진짜..>
<정말요?왜?갑자기...출장이예요?>여러가지 의문들이 떠올랏다.
<아뇨.보영씨 따라 쭉~~~상해에 잇을려고요.만나서 예기해요.>
이렇게 난 그냥 생각없이 마중나가게 되엿고 상해에 외자기업과장으로 취직한 윤씨는 일단 상해에 남게되엿다. 북경에서 좋지않앗던 일들을 잊어버리고 새출발을 하고싶어서 왓다는것을 알게되엿다.그후 접촉이 잦아지면서 우리는 사귀게 되엿고 일년 동거생활을 하다가 재혼까지 하게 되엿다.ㅎㅎㅎ참..인연이란 모르는일이죠.우리둘이가 재혼까지 할리라고는 주변 친구들은 잘믿어지지 않앗다.재혼한 남편 윤수일은 이혼후 주변의 많은사람들이 연구생,석사 ,박사,노처녀들 수없이 소개팅햇엇는데 다 선택하지않앗다고들 하면서 어케 아주평범한 아주마를 선택햇을까?하는 의문에 다들 반신반의로 지켜보고만 잇엇는데....우리는 정말 친구같고 애인같이 참 잘 어울렷다.재혼3년후 난 무슨 복이터엿는지?아님 자신도 모르게 덕을 쌓앗던 적이 잇는지 아들이 나에게로 오게되엿다.너무나 기뻐고 나의 꿈이 이루어지는 느낌이엿다. 전 남편이 후처와 쌍둥이 딸을 낳앗고 할아버지가 큰병으로 치료비를 엄청쓰고 세생을 떳다. 아들교육비가 부담스러웟던 김씨가족에선 끝내 아들을 나한테 보내기로 햇엇던것이엿다.그동안 아들은 얼마나 고생햇을까?난 하루 빨리 날아가서 데리고 오고싶엇다.하지만 재혼할때 쌍방이 아들의 양육임무가 없엇던지라 은근히 남편한테 미안스러웟고 혹시 남편이 받아들이기가 힘들지나 않겟는지?하는걱정으로 저녘잠자리에서 난 조용히 말을 꺼내엿다.<자기야,우리 지훈이말야~~><음,왜?또?온다면서..>
<그러니깐.. 자기가 받아들일수잇어?자기한테 좀 미안해서..><ㅎㅎ,괜찮을것 같은데 ..우린애가 없잖아..둘이만잇는것보다 애들이 잇음 다른내용이 첨가되면서말야..근데 조금 걱정은되고 ,그놈이 나하고 성격이 맞을라나?암튼 자기가 그토록 바라던일이니깐 뭐...좋은일이지뭐..모순이 없는가정이 어디잇나?어케 해결하는가가 중요한거지.걱정말고 ..더 노력하지뭐..아들이 생겻어니깐.>너무나 감동되는 말들이엿다.난 정말 복잇는 여자구나~~하는 생각이 다시한번 떠오른다.이튿날 난 바로 아들을 데리고왓고 그날부터 고중3년 대학4년 아들은 7년이란시간을 우리와함께 지내왓으며 재혼한 남편과함께 사춘기를 다른 큰탈없이 지내왓다.남편과 아들은 주일마다 맥주한잔하면서 친구처럼 세계관을 논의 하군햇다.정말로 사람은 역시 운명이란게 잇는거죠.그토록 죽고못살정도록 사랑한다던 전남편은 통바람을 불다가 이혼을 햇고 바람여와 재혼을 하게되고 오늘 나의 새로운 운명인 윤씨와의재혼이 잇을려고 그렇게 가슴아픈 이혼이 잇엇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러니깐 이혼 무서워서 바람난 남편을 붙들고 눈물흘리는 인생살지마세요.운명은 역시나 존재하고 운명에 모든것이 정해졋다고 생각하고 새로운출발을 택하세요.바람난 남자는 소열두마리도 끌어올수없다는 말 난 믿습니다.ㅎㅎㅎ애들은 애들의 운명이 잇기에 자식땜에 억지로 살지는 마세요.행북한 새출발이 기다리고 잇을지도 모르니깐요.현재,저의 재혼은 어언간 14년이 다가오네요.난 친구같고 애인같은 남편과 아들데리고 잘지내고잇습니다.이것으로 저의 이혼과재혼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고 구독자여러분의 애독과 추천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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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3.♡.72
꼬미꼬미8 (♡.170.♡.20) - 2018/05/17 14:10:57

엥? 이거 끝이예요?아니죠?

북경팽긴 (♡.33.♡.72) - 2018/05/17 14:24:19

ㅋㅋ,수정편 다시 올렷습니다.자리에 잇엇군요.꼬미꼬미8바로 보시네요.ㅎㅎㅎ

북경팽긴 (♡.33.♡.72) - 2018/05/17 14:26:43

추천에 감사합니다.

잘먹고잘산당 (♡.97.♡.214) - 2018/05/17 15:56:49

암튼 잘 살아서 다행이네요. ㅎㅎㅎ 앞으로두 쭉 행복하세요 ㅎㅎ

북경팽긴 (♡.33.♡.72) - 2018/05/17 17:24:11

그러게요.ㅎㅎㅎ나머지인생도 운명에 맡겨야죠.

꼬미꼬미8 (♡.170.♡.20) - 2018/05/17 17:06:04

우와 마지막에 해피 엔딩이라서 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세식구 행복하게 꽃길만 걸으세요

북경팽긴 (♡.33.♡.72) - 2018/05/19 11:56:52

예,우리모두 행복한 꽃길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형단 (♡.97.♡.14) - 2018/05/18 00:17:57

행복한 결말이여서 너무 좋아요. 쭉 행복하세요

북경팽긴 (♡.33.♡.72) - 2018/05/19 11:55:22

네,,님도 함께 계속 행복합시다.

20141006 (♡.108.♡.112) - 2018/05/18 00:29:13

그동안 잘봤습니다 해피엔딩이라 참 기쁘네요~~ 앞으로도 꽃길만 있길 바래요

북경팽긴 (♡.33.♡.72) - 2018/05/19 11:54:11

감사합니다.

파란하늘5 (♡.10.♡.215) - 2018/05/18 12:29:38

팽귄님 첨부터 마지막까지 잘 읽엇읍니다...좋은 분 만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앞으로도 쭉 행복한 생활 하실줄로 굳게 믿습니다...님의 용기와 선택에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북경팽긴 (♡.33.♡.72) - 2018/05/19 11:53:21

감사합니다.님의축하와박수로 행운이 찾아올것같네요.마지막까지 읽어주시는라 수고하셧습니다.

낚여볼래낚여볼래 (♡.22.♡.140) - 2018/05/24 23:17:27

항상 행복하십시오

북경팽긴 (♡.33.♡.72) - 2018/05/31 16:23:54

감사합니다.

강남성형88 (♡.74.♡.53) - 2018/05/30 11:17:13

한번에 쭉 읽었는데 참 사람 사는게 너무나 많은 일이 많네요 ㅠㅠ 결혼에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북경팽긴 (♡.33.♡.72) - 2018/05/31 16:23:33

그것이 인생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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