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량수중학교 선생님들..

yh2016 | 2017.01.02 16:05:16 댓글: 2 조회: 2534 추천: 1
분류연변 https://life.moyiza.kr/find/3242150
나이가 40에 가까워오는데
가끔은 20여년전 우릴배워주셨던 량수중학교 선생님들이
생각나고 합니다.
우리반주임 류춘자 선생님이랑 최중근선생님이랑
모두 잘 지내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최중근선생님은 도문에 계시다고 들었고
류춘자 선생님도 훈춘에 계시다고 들었는데
모두들 건강히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1)
IP: ♡.136.♡.39
보라빛추억 (♡.140.♡.93) - 2017/01/06 13:02:20

여기서 한고향 선배를 만나게 되네요. 40이 가까와온다하니 저보다는 몇년 선배인거 같네요.
류춘자 선생님은 제가 1학년때 우리 옆반 반주임이였고 우리학년 한어를 배워주셨어요. 제가 한어를 좀 잘하다보니 저를 이뻐해주셨어요. 좋은 선생님이였는데 제가 2학년때 정년퇴직하셨어요. 그리고 우리 반주임은 조정숙선생님 별명이 237박사 였는데 기억나실는지 모르겠네요. 최중근선생님은 알기는 하지만 큰 기억은 없어요. 제가 인상깊은 선생님은 장봉화, 전금자, 김광일 한수자 등등 선생님들인데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이 선생님들이 다 건강히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공간에서 한고향 선배님을 만나게 되니 반갑습니다.

yh2016 (♡.151.♡.136) - 2017/01/10 16:46:32

고향분이라고하니 반갑습니다.
류춘자 선생님을 잘 아시네요. 저희 반주임이셨습니다.한어를 가르쳤습니다.
그땐 집에 전화도 별로 없엇던 시절이라서 연락처라는것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가끔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생각이 날때가 있어서 모두 건강이 잘 지냈으면 하는 맘입니다.
보라빗추억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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