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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렇게 부족한가요? >-★

조유비 | 2018.03.18 21:38:13 댓글: 6 조회: 573 추천: 7
분류기타 http://bbs.moyiza.com/goodwriting/3578029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라는게 내 진심이긴 하지만
당신이 불행해 졌다면
그 옆자리 아니 그 뒤에서 지켜보고싶은것도 내 진심이에요.

당신이 지쳐서 날 찾아왔을때
당신이 자신감없는 말투로 말할때
내 가슴이 얼마나 아팠는지 모르죠?

당신이 행복하다해서 내가 한걸을 물러나 먼곳에서 지켜만 봤는데.
당신이 지금은 그 행복을 잃어서 힘들어하면서도
당신 옆자리는 나에게 내어주질 않네요.

내가 그렇게 부족한가요?
왜요? 이유가 뭐죠?

이 거지같은 현실속에서
이렇게 다양한 삶속에서
나는 당신을 몇년을 계속 맘에 품고 살아왔는데
나는 늘 그자리에서 변함없이 기다렸는데
어쩌면 당신이 힘들때 위로라도 해줄수 있게
옆에 있게 하는것 마저도 허락하질 않는거죠?

내가 팔다리 부러진것도 아니고
내가 당신보고 날 먹여살려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냥 당신곁에만 있게 해달라는데
그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

다시찾아와서
나랑 만날때는 진짜 좋았다면서요
내 곁에 있으면 내가 편하게 해줘서 좋았다면서요.
그래서 .. 날 다시 찾아온거 아닌가요?

그런데.. 내가 다시 용기내서 다가가려 하니
왜 밀어내는데요 ..

밀어낼꺼면 .. 왜 조용히 살고있는 날 흔들어놓는데요
당신.. 참 나빠요 .. 너무나빠요 ..

내 맘이 어떤건지 뻔히 알면서 이러는건 아니잖아요 ..

이럴꺼면..
그냥 당신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만 믿고 살게 가만히 냅뒀어야죠.

이건 나한테 너무 잔인하잖아요.




유비.18.03.18.
추천 (7) 비추 (0)
IP: ♡.50.♡.127
EINI (♡.245.♡.120) - 2018/03/18 22:40:53

무슨 가슴아픈 사연 있는진 모루겠는데 얼굴두 이쁘시구 몸매두 이쁘실거 같은데 한남자 한테 목매 있어요
당신같은 여자라면 얼마든지 멋잇구 능력있는 남자 충분히 만날수 있는데..근데 그남자가 얼마나 대단한지 궁금해 지네요..

미츠하 (♡.138.♡.157) - 2018/03/18 23:28:11

힘내요...내꺼 아닌건 잡을래야
잡을수가 없네여.,,, 지울건 지워요..
다음사람을 위해서라도...

한송이2017 (♡.214.♡.5) - 2018/03/19 07:22:02

싫은데 이유가 있겠는가요?

우리아가들888 (♡.251.♡.46) - 2018/03/19 09:21:07

남여간의 사랑이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인연이고 가장 아픈 일인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무시해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내가 마음문을 열수가 없고

사란이란 두사람이 서로 간절히 원할때 그리고 식지 않는 뜨거움으로 서로를 감싸줄때 함께 있으면 침묵만으로도 서로를 읽을수 있을때 손잡으면 서로가 부러울것 없이 행복할때 그게 진실된 사랑이라고 배웠습니다

제가 착각한거 아니라면 전에도 조유비님의 소설을 읽은것 같은데 항상 너무 슬퍼보여요

마냥 조유비님의 글에서 나자신과 만나고 나를 보는것같은 처량함이 묻어납니다

글로써 자신의 감정과 아픔 모두를 구김없이 표달할수 있다는것 또한 유비님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며 글속에서 더 행복한 사랑으로 갈수 있는 배움과 비결이 아닐까싶습니다

유비님이 아름다운 사랑을 하며 행복한 글에서 만날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해봅니다.

윗분 말씀처럼 님은 충분히 사랑받을수 있는 청춘과 조건을 갖춘 단 한사람입니다.

행복해지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릴게요.

B행기o (♡.244.♡.250) - 2018/03/19 12:19:10

끝까지 최선을 다하느라 마음 고생 많으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건데 끝까지 사랑하는 일...

누군가를 잊는건 그냥 강에 물이 흘러가는걸 지켜보는 일이랑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계속 흘러서 어디론가 가지만 그물이 마르지는 않더라구요.

물이 마르길 기다르는게 아니라, 더이상 강을 쳐다보지 않게 될때까지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나갈것입니다. 이모든게...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는 분명 지금보다 어는 정도일지 몰라도 나아질거에요.

꼭 좋은 인연 나타날때까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휴화산 (♡.161.♡.112) - 2018/03/19 16:49:17

아쒸, 이 여자 참 사람 울릴가 하면서...
뭔 영화를 씁니까?!
몇년이고 잊지못해 그리도 끙끙거리더니
아직도 그잘난 사람곁에 가지 못해서 그리도 아프고 있는겁니까??...

정말 그사람 곁에 그렇게도 머물고 싶다면 갖은 방법 다 써야지!!
근데,대방이 님을 정말 싫어하는거라면 깨끗이 떨어져주는것도 사랑인데,
왜 아직도 되지도 않는 사랑을 그렇게도 아프게 하는겁니까?

....아프게하고 외롭게까지는 하되 불쌍하게는 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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