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바람과 함께 이제 우리곁을 스쳐지나가고 희망에 벅찬
2004년이 바야흐로 우리한테 다가오구 있다.

<2003년 넌 뭘 했나?>물어본다면…난 <모이자와 함께 늙었다>고 서슴없이 말할것이다.
나에게 기쁨을 너무나도 많이 준 사이트…하나의 우주와도 같이 그안에 너무많은
스토리,그리고 희로애락이 가득 들어차있다.

<모이자>로 인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이글을 적어드리면서도
아직도 머리에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 아이디들…아마 이게 중독인가보다^^
하지만 <모이자>와 함께 커온 나의 첫해 아주 멋진 총결을 짓고 싶다.
시간이 흐른뒤 내가 다시 돌이켜보는 <모이자>와 커온
2003년이 아릅답게 우리들의 마음속에 새겨지기를 바라면서…

운영자님들의 허락도 없이 감히 내가 <2003년 모이자 총결산>을 해보고 싶다.
여러분들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우리 <모이자>사이트를 너무나도 사랑해주시고 하루의 빼놀수 없는 습관 같은
존재인 이 사이트를 찾아주었던 모든 분들의 한 마음이라 생각한다.
나의 동기는 이러루하다.

2003년 모이자를 아껴주시고 모이자를 위해 글을 올려주신 모이자회원들에게 드리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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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부문:
A.자유신상(자유계시판) – 2003년 자유계시판에서 조선족 커뮤니티를 및 <모이자>를 위해 글을 올려주신 분들중 가장 인상에 남는 글의 작성자 및 개인적으로 자유계시판에서 이
상에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회원님.(남녀 각 1명)

B. 반짝앨범상(회원사진첩) – 2003년 조선족을 위한 커뮤니티 및 <모이자>를 위해 사진을 올려주신 분들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사진의 주인 및 개인적으로 이 상에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잇다고 생각하는 회원님.(남녀 각 1명)

쉬여가는 부문:
C. 연재소설상(자작글) – 2003년 읽었던 연재 소설중에서 가장 감명깊게 읽으셧던 연재소설
소설이름 및 지은이.(1명)

D. 단편상(자작글) – 2003년 읽으셨던 단편글중 가장 인상에 남은 단편작 및 지은이.(1명)

특별부문
E.인기유머상 – 2003년 조선족 커뮤니티 및 <모이자>를 위해 글을 올려주신 회원님들중
가장 유머를 많이 주셨던 회원.(남녀 각 1명)

F.리더쉽상(운영자) - 2003년 조선족 커뮤니티 <모이자>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우리 사이트를 위해 봉사하는 운영자중에서 마음속의 운영자.(1명)

G.우수회원상 – 2003년 조선족 커뮤니티 및 <모이자>를 위해 글을 올려주시고 가장 노력한
회원중들 이 상에 가장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회원.(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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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모든 활동은 운영자님들의 충분한 이해와 지지를 바랍니다.
상기 상장은 모두 투표진행 및 최종 통계로 진행될겁니다.

투표방법:
1,매 회원님이 매개상에 한번씩 투표가능하고 두번 투표시 투표 무효.
2,매 회원님이 자기자신을 투표시 투표무효.
3,매 회원님이 투표시 각항 항목을 전부 투표함.
4,투표는 ?
례: A – 네로님 B – 배추님 C- 우야꺼꺼님 ………..
이런 식으로 리플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상기 투표는 이 시점에서 ~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것으로 하겠으면
12월 15일차후  투표 결과 및 시상식이 있겠습니다.

조선족 커뮤니티 및 <모이자>를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의 아이디어임으로 본인은 본 투표에서 퇴출할것입니다.
이상입니다.

토론합시다.투표 시작.

* 네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09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