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모이자 조선족여자한테 사기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처음에는 동정하는 사람도 많고 대처하는 방법을 조언하는 분도 많이 계셨습니다. 지켜보는 저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였구요.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된것은 이분이('나그네','아이니'같은 여러가지 아이디를 사용합니다.) 동일한 게시물로 여러게시판을 도배하다싶이 하기 시작한것입니다. 최악일경우에 50여개의 게시물 도배를 하더군요.

아무리 사정이 딱할지라도 개인감정이 다분하게 섞이고 진위확인조차도 불가능한 내용으로 게시판전체를 채운다는것은 맞는처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분이 하루빨리 이성을 회복하고 법적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랬지만 그후에도 수차에 거쳐서 무차별적으로 같은 게시물을 올리셨습니다.

그리하여 전체 게시물 추적삭제와 아이디 삭제처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복가입같은 방법을 이용하였기에 부득불 회원가입거부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붙혔습니다.

그뒤 한동안 조용하다싶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사이트에 글을 올리면서 모이자사이트의 관리자인 저를 공범으로 지목하고계시는군요. 여기까지 와서 부득불 저의 입장을 밝히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모이자에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다시 올리거나 다른 사이트에 저에 대한 인신공격성글을 올릴시에 그 즉시로 사이버수사대에 인신공격과 무차별도배를 이유로 신고할것입니다. 게시물작성자에 대한 아이피와 메일주소 등은 자료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상기한 행위를 그만두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注: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에는 한국형법 제307조 제2항-허위사실유포 5년(1,000만원), 10년이하자격정지이하 (제312조-친고죄)에 적용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