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잡지는 예약해서 제때에 받아보기도 많이는 어렵거니와 지어는 한두기씩 받아못보는건 례상사고 지어는 절반이나 받아보지 못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원래는 우전국에서 집에까지 배달을 하던것을 자꾸 분실이 되군 해서 아예 배달을 거절하고 직접 본인이 우전국에 가서 찾아오기로 했어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기는 우전국에서도 그처럼 주문이 많은 한족 잡지들에 비해 쌀에 뉘처럼 끼여있는 조선족잡지에 중시를 돌린다는것도 불가능하지요. 게다가 한족인 직원들이 조선글을 모르다나니 가능할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그래서 여러번 우전국과 교섭을 해보니 한다는 말이 우전국에서는 잡지가 오는족족 챙겨두었는데 아님 편집부와 련계를 해보라고 밀어붙이더군요. 그래서 편집부와 련계를 해보니 우전국에서 하는 말과 똑 같이 달마다 예약에 따라 보내주었다는겁니다. 독서에 무척 취미가 있는 저로 많이는 아쉽기는 했지만 나중에는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니영곱다님의 글을 보고 그저 적어보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