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26일은 이미 지낫는데
암튼 속상해 하지 마시고 마음 넓게 먹으세요
님은 그래도 초청장해주는 오빠가 있잖습니까
저희는요 그런 친척두 없어서 갈 엄두두 못내다가
이번 한국어시험을 상해서 보고 추첨에 당선 댓습니다
친척없는 저희두 댓는데 님두 잘 풀릴것입니다
암튼 일 잘 풀려서 한국가시기를 바라겟습니다
행복하세요

님이 마음을 내가 잘 알만해요 저도 지금 시집으로 한국 가려는데 심양영사관에서 서류 접수 하지 않는다구 하니.............속상해서 참 미치겟어요 .............힘내세요 내심히 기다리구.................

이제래도 다시 예약해서 다른 영사관에 사증예약을 하세요

영사관에서 안보내는것이 아니고 심양영사관에는 사증업무가 쌓여가지고 비자 발급하는데 엄청 시간이 소요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서류만 구비되면 규정된 시간내에 비자를 발급하게끔 되여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심양영사관에 신청하지 마시고 북경이나 혹은 청도쪽에 개인이 직접 신청할수 있는지 직접 문의(영사관 홈페이지 참조하여도 됨)하여 된다면 본인이 직접 가셔가지고 신청하는것이 훨씬 빠를것이라 판단됩니다.

후... 님심정 이해하네요... 저도 개도안먹는 한국수속땜에 님처럼 속만상한적이 있기에 님심정 충분이 이해가 가요.. 하지만.. 님 집에서만 박혀잇으면.. 생각이 더 많아지고 잡생각이 넘 많아지면서... 더 속상하구 답답할거에요.. 출근하세요.. 그러다보면 시간두 빨리 지나가고..... 그냥 집에만 잇으면.. 넘 힘들잖아요 저도 집에만 박혀있을땐 한절반 미치는줄 알앗어요.. 힘내세요..

동감입니다. 회원임들의생각과....그개두안먹는 돈때문에 얼마나 많은 젊은 부부들 어린 자식을 버리구 한국땅으로 가느라 씨름하구있어요..?휴휴휴휴휴...너무 신경쓰지마세요.기회가 많을테니깐.....시험을 치러두되구 오빠가 요청 한다면서요?

근데.저두 한국 류학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면 빠르구 짜팬없이 할수 있는지 해서 찾아보니 마땅한 주소가 없네요.고마운 임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