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건설현장과 서비스업,그리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으로 어느정도의 조선족을 필요로 하죠. 그래서 불법이라고 규정짓고있기는 하지만 마구 잡아가지는 않고있습니다. 하지만 조선족들의 슈효가 너무 많다고 느껴지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단속을 하는 이외에 자진신고기간이라는것을 만들어서 그 수효를 줄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경제여건이 어려워졌을때 자진신고기간을 도입하여 많은 조선족들이 나갔죠. 그런데 요즘은 자진신고기간을 실행하지 않고있군요. 얼마정도 기다리면 또 실행될지는 모르나 날자는 공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아는 언니분께서는 자진신고기간까지 급한일만 없다면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게 낫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급한 용무때문에 돌아가야 한다면 거액에 달하는 벌금을 내야 하거든요. 벌금을 안내고 버텨도 중국으로 보내주긴 하는데 그때는 강제출국이라고 해서 재입국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