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주 착한데 왜 암에 걸렸을가?(21)

석성일석성일 | 2016.12.07 10:29:38 댓글: 0 조회: 847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221931
독자들에게 드리는글: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신입입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고 의학을 전공한 전문지식인도 아닐뿐더러 3년전에 중풍에 걸려 그 후유증으로 여직것 불편을 겪고 있는 지체 장애인입니다 . 2년전 사업을 도와달라는 지인의 요청으로 불편한 몸을끌고 두번째로 광동에 내려 왔다가 귀인을 만나 불교를 접촉 하면서 우주 인생의 도리를 알게 되였고 나중에는 불교에 귀의하여 불교도로 되였고 현재는 광동성 조주시 <<동림사>>"潮州市东林寺"라는 절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절에서 수행하는 일년반 남짓한 시간에 많은 선서(善书)와 경서들을 탐독하던중 지금 올리고 있는 이글을 보고 우리 민족이 건강하고 착한 삶을 살아 가는데 저그마한 도움 이라도 드리고저 우리 글로 번역해서 올리게 되였습니다. 비록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으시면 꼭 수익이 있을것 입니다 .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가정에 부처님 보우하사 항상 기쁨과 행복이 충만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도 육식을 즐겨드시면서 순간의 입맛에 만족하시는분들 당신들의 입안에서 씹히고 있는 고기는 기타 동물들이 생명을 박탈당한 대가입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제하시고 생명을 해치지말고 생명을 존중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있다고 해서 모든게 다 있는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다 잃게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폐암환자: 왜 내가 의학적의로 난치인 병에 걸렸는가?

나는 항상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평생을 돌이켜보면 가정과 사회에 미안하지않다고 생각하였다 교사로 지낼때도 경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계속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살뜰히 대해줬고 직무에 충실하고 소임 다했다 나는 분명히 좋은 사람인데 왜서 이렇게 고통스러운 일을 당하는지 납득되지 않았다.그러나 <인과>와<오계십선>을 학습하고 내가 틀렸다는것을 의식했다 나는 67년을 살았지만 용서 받을수없는 죄인이다

지난일을 차마 돌이켜 볼수없다

나는2002년에 암을 발견하고 지금까지 십여년이 되는 폐암환자이다
암에 걸리기전에 특별한 증상이 없었는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것을 발견하고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더니 폐암이라고 하였다 뒤에 받은 고통은 이루다 형용할수 없다처으엔 절단수술을하였고 수술대에서 내린뒤 심한천식을 유발했는데 (등려군이 바로 이병에걸려 죽었다) 가래가 생기면 한발짝도 걸을수 없었고 한마디말도 할수없고 찬기운을 만나면 숨쉬기 힘들어 집에다 산소병을 준비해놓고 숨이 안올라올때는 산소를 흡입하는데 분무기로 분사해서 건가래를 희석해야 뱉어낼수 있었다 만약 밤에 병이 발작하면 곧 죽겠구나하는 느낌이들면서 정말 죽기보다 더 힘들고 너무 고통스러웠다 후에는 화학약물치료를 받았는데 화학치료는 절단수술 보다더 고통스러웠다 입 혀 코가 모두 갈라 터지고 귀가 아프고 눈알도 아프고 위장도 아프고 않 아픈곳이 없이 심지어 두피마저 아팠다 화학치료후 모든 수치들이 난잡해져서 계속 할수없었다 화학치료가 끝난후 결장염에 걸렬는데 결장염의 고통은 더 말할나위 없었다 침실에서 화장실까지 기여 가는것도 힘들게 기여가고 아플때는 죽지 못하는것이 한스러워 죽으면 이런 고통은 없을것 이라고 생각했다
암과천식을 제외하고 나는 다리에는 골질증생이 있고 손목에는 건초염(腱鞘炎)이 있는외에도 심장반류까지 있어 꺼구로 흐를때는 혈액이 머리까지 흐르지 못해 흐리멍텅해서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 몇년전에는 간헐식 뇌경색까지 걸리고 눈은 백내장에 걸려 유리체혼탁.비문증.시망막 탈락증상이있고 황반병변까지 있어 몇번은 갑자기 앞을 보지못한적도있다 이외에도 엄중한 경추병과 정맥류상종창이 있어 의학상 난치병들은 내 몸에서 거의 모두 찾아볼수있었고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당하는 재수없는 일들이 거의 모두 내몸에 떨어졌다 이기간 나의 면역력이 극히 차해 수시로병원에가서 링겔을 맞았는데 병원에 쓴 돈이 얼마인지 헤아릴수없다 욱체의 고통과 생활압력은 나를 숨조차 쉴수없게 만들었다 생명에는 다만 통증 막연함, 절망밖에 없고 한가닥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내가 전생에 무슨 벌받을 짓을 하여 하늘이 나를 이렇게 징벌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평생을 돌이켜보면 별로 유감스런것도 없고 가정과 사회에 미안하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교사로 지낼때도 경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계속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살뜰히 대해줬고 직무에 충실하고 소임 을 다했다
나는 분명히 좋은 사람인데왜 이런 고통을 당하는지 납득되지 않았다

내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절망에 빠졌을때 부처님의 자애로운 빛이나를비추었다 2007년 우연한 기회에 이웃에사는 풍선생이<지장보살 본 원경>((地藏菩萨本愿经)을독송 하라고 소개했다 처음 독송한후 밤에 평소보다 잠을 더 잘자고 악몽도 적어졌다 2009년 그가 나에게 <자광문화>(慈光文化) 지장칠학습반(地藏七基础班) 소개할때 나는두말없이 등록하였다

나는 용서 받을수없는 죄인이다

도장(道场) 일과표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참배(大拜忏) 세번하고<지장보살 본 원경>(地藏菩萨本愿经) 일곱번 독송하고 념불하면서 부처님주위 돌기 (念佛,绕佛) 한시간 하고 교류회등을 한다고 씌여있었다 나는 몸이 감당하기 힘들가봐 속으로 미심쩍어 했다 갈때는 만에 하나 숨이 올라오지 않으면 집에도 못돌아갈가봐 걱정하면서 한주머니나 되는약과 산소병까지 가지고 갔다

첫날<지장보살 본 원경>을독송할때 녹음이 너무 빨라 따라가지 못하였지만 나는 자신을 강요하지 않고 따라읽을수있는만큼 읽고 따라읽을 수없으면 듣기만하였고 참배할때도 완벽하게 할수없어 할수있는만큼 하면서 손목의 건초염과 두무릎의 골질증생. 미추골외상과 요추가판돌출 등이 이런 들볶음을 견뎌낼수있을지 늘 근심하면서 압력을많이느끼고 마음에걸려 특히 피로하였다 그러나 나를 놀라게 한것은 수면이 좋아진것이다 집에서는 잠을 못자고 분무기로 산소를 흡입하고 하루밤에도 몇번씩 시달리면서 잠을 얼마 자지못했는데 도장에서 첫날에 통잠을 자게될줄을 생각도 못했다 이런 놀람은 정말 눈물이날 지경이였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흔한 일이지만 나에게는 기이한 혜택이 아닐수 없다 나를 더욱 놀라게 한것은 입맛이 특별이 좋아 진것이다 집에서보다 맛있게 많이 먹었지만 위도 더부룩하지 않고 배도 아프지 않고 결장염도 재발 하지않았고 호흡도 매우 원활하였다

그렇게 많은 약을 가져왔지만 심장약 한가지밖에 먹지않았다 이렇게 하루가지난뒤 나는 자신이 생겨서 7일을 꼭 견지하리라 속다짐하였다.

그전에 나는 줄곧 자신이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튿날 인과를학습하고 내가 틀렸다는것을 의식했다 나는 67년을살았지만 용서 받을수없는 죄인이다 이렇게 오랜세월을 살면서 나는 수많은 모기, 파리, 개미, 바퀴벌레 등 작은 생명을 죽였고 닭 오리, 생선, 소양 등 짐승들의 고기를먹었으니 누군들 태여나서 먹히우기를 원하겠는가? 내가 그들을 먹었으니 당연히 그들에게 진 빚을 갚아야한다

그들이 청산하려 찾아왔으니 내가 이렇게 많은 죄를 당할수밖에 없다 더구나 호랑이도 잔인하지만 새끼는 잡아먹지 않는다는데는 나는 낙태하여 자기 아이 까지 죽였으니 나는 정말 사람질할 자격이 없다 살업(杀业) 참회할때 나는 가슴이 찢어지는뜻한 고통을 느끼면서 끊임없이 사죄하였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오래된 일이지만 감히 건드릴수 없는 상처가있다

1978년1월 음력설이 다가올무렵 우리집에서는 십여마리의 닭을 잡아 사랑채에 넣어 두었는데 그날 저녁 족제비가 와서 일부를 먹어버렸다 집식구들은 매우 분개해 하였다 이웃에 사는 <맨발의사>가 와서 족제비를 잡으면서 그새끼들을 죽여 버렸는데 이 일이 내 인생에 각종불행의 화근을 묻어두었다

3월이되여 영감이 갑자기 급성 콩팥사구체신장염에 걸렸는데 병원에가서 검사받을때는 뇨단백이 플러스4에도달해 가장 엄중한 상태였다 결국 어렵게 치료하였지만 이것이 얼마전의 살업(杀业) 관련된다는 생각은 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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