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나는 아주 착 한데 왜 암에 걸렸을가?(23)

석성일석성일 | 2016.12.09 16:43:46 댓글: 0 조회: 1199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223787

독자들에게 드리는글: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신입입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고 의학을 전공한 전문지식인도 아닐뿐더러 3년전에 중풍에 걸려 그 후유증으로 여직것 불편을 겪고 있는 지체 장애인입니다 . 2년전 사업을 도와달라는 지인의 요청으로 불편한 몸을끌고 두번째로 광동에 내려 왔다가 귀인을 만나 불교를 접촉 하면서 우주 인생의 도리를 알게 되였고 나중에는 불교에 귀의하여 불교도로 되였고 현재는 광동성 조주시 <<동림사>>"潮州市东林寺"라는 절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절에서 수행하는 일년반 남짓한 시간에 많은 선서(善书)와 경서들을 탐독하던중 지금 올리고 있는 이글을 보고 우리 민족이 건강하고 착한 삶을 살아 가는데 저그마한 도움 이라도 드리고저 우리 글로 번역해서 올리게 되였습니다. 비록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으시면 꼭 수익이 있을것 입니다 .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가정에 부처님 보우하사 항상 기쁨과 행복이 충만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도 육식을 즐겨드시면서 순간의 입맛에 만족하시는분들 당신들의 입안에서 씹히고 있는 고기는 기타 동물들이 생명을 박탈당한 대가입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제하시고 생명을 해치지말고 생명을 존중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있다고 해서 모든게 다 있는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다 잃게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간암에 걸린 의사의<비 현대적>치료방법

의사는 암환자들이 수술후 영양을 보충하려면 , 오리, 생선, 고기를 먹을수 있으면 먹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한 병우가 수술후 이렇게 먹고 삼년사이에 수술을 네번받고 수술후에는 연속 일주일동안 매일 복강에서600-700미리그람의 피를뽑아내고 신선한 피를 수혈하여 지탱하는것을 발견하고 매우 괴로웠다
의사인 나는 영양을 보충하면 세포가 먼저 흡수하여 우리몸이 암세포를이길수 없다는것을 알고있다 반대로 우리가 고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세포가 자라지 못할게 아닌가? 나는 소식만 먹고 시험해 보기로했다

의사가 담도 전이에 걸렸다

의사인 나는 2008년 9월초 급성 이선염에 걸려 입원 하였는데 진일보 검사할때 간에서 3.5cm-5.0cm 되는 종양을 발견하고 상급병원에가서 재 검사한 결과 담도 암 간전이(胆管癌肝转移)였다 의사인 나는 이것이 무엇을의미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나는그때 살아나갈 신심이 없었고 그렇다고 죽는게 겁나지도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렇게 좋은 사람이 별일없을 것이라고 나를 위안했고 나도 줄곧 내자신이<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기연이 성숙되였는지 나의 학생이 나의 일을 불교를 배우는 어머니에게 이야기했는데 그의 어머니는 부처님게 도움을 구하면 희망이 있고 좋아질수있다고했다 이상한것은 입원치료기간에 나는 비교적 순조러웠다 의사들은 암환자들은 수술후 영양을 보충 해야 하는데 ,오리,생선,고기를 먹을 수있으면 먹어야 된다고 말했다 한병우는 수술후 그 말대로 보충하였는데 그는 첫해에 뚜꺼비를 2천마리나 먹고 삼년사이에 수술을 네번 받았다 나는 어렴풋이 뭔가 아니라고 느꼈지만 주류의학이 모두 이렇게 인정하니 뭐라 말릴수도 없었고 환자도 그렇게 하기를 원했다 나는 그가 수술후 연속 일주일동안 복강에서 600-700미리리터의 피를 뽑아내고 신선한 피를 수혈하여 지탱하는것을 보고 그 대신 괴로워 하였다

비싼 영양은 조금도 그의 고통을 덜어주지 못했으나 나는오히려 매일 휜죽에 장아찌만 먹었어도 회복이 아주 빠르고 수술후 사오일 만에 대부분 도관을 뽑아버리고 열흘도 안되여 순조롭게 출원하였다

집으로 돌아온뒤 아내는 걱정되여 산해진미를 사다가 나에게 영양을 보충을 시켰다 그러나 나는 이런것들을 먹을때마다 항상 메스거운 느낌이 들었고 매번 동물들의 눈에서 흘러나오는 애원의 눈빛을 때마다 나도 눈물을 흘렸다 자기가 살겠다고 다른 생명을 살해하는 짓은 내가 죽을지언정 하기 싫었지만 집사람들의 호의를 거절할수없어 나를 난처하게 만들고 고통스럽게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드디여 참지못하고 아내에게 고함을 질렀다 (그도 사실 나를 위한것인데 미안하다) 의사인 나는 영양을 보충하 암세포가 먼저 흡수하여 우리 몸이 암세포를 이길수 없다는것을 알고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고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세포가 자라지못할게 아닌가?나는 소식만먹고 한번시험 해보기로 작심했다 아내는 내가 소식을 먹으면 영양이 따라가지 못할가봐 경상적으로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았는데 오히려 식물류 식품은 염기성에 속해 넉달동안먹은 뒤에는 인체의혈액이 염기성으로 변하여 암세포가 생존할수없고 육류식물은 산성식물로써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이 모두 이런 환경에서 생긴다는것을 찾아냈다(그때는불법(佛法)을 접촉하지않아서 인과를 몰랐다)

나는 자신이 매우 행운이라고생각한다 2009년에이르러 나는 기본상 완전소식을 먹었고 수술후 반년정기검진에서 몸에 아무런 이상도 없는것으로 나왔지만 나는기분이 매우 우울 하였고 사는게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내가 우울증에 걸렸다고 짐작했다 그때는 집식구들이나 아내한테 자주 화를내고 사사건건 거슬리고 항상 여의치 않아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주었다 아내는 심리의사를 찾아가 보자고 하였으나 나는 내병을 의사가 치료할수 없다는것을 잘알고 있엇다 한번은 본의 아니게 인터넷에서 지장칠(地藏七)수행 방법을 보게되였고 많은 사형(师兄)들이 수행 일기를보고 아주 좋다고 생각되여 지장칠 수행방법대로 <지장보살 본 원경>(地藏菩萨本愿经)을 독송하면서 착실하게 수행하였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 나는 우선<지장보살 본 원경>좀더 터득한후 되도록 빨리 지장칠 수행에 참가하기로 맘먹었다. 그동안 나는 정말 즐거웠

낚시는 정말 고상한 취미인가?

2009년 나는 드디여 지장칠(地藏七) 수행에 등록하였다 등록하던 날 나는 너무기뻐 얼굴에 웃음이 차넘쳤고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던 운명을 개변할수있는 기회가 도래해 나는기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수행가기 전날밤 나는 수행육단계 내용를 간단히 학습하였는데 첫째내용은 소식계살(素食戒杀)이였다 불법(佛法) 접촉하기전에 나는 줄곧 자신은 좋은 사람이고 좋은 의사로서 죽으면 반드시 천당에 간다고 생각했다 최근에 많은 일들이 여의치 않아 하느님이 나에게 공평하다고 원망하기도 했다

자신의먹을 욕심때문에 ,오리등을 잡아 고기를 먹는것을 빼고도 나는낚시를매우 즐겼다 이렇게 많은생령을 살해하고도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는가?

교류회의때 나는 첫사람으로 자신의 문제를 말하려하였는데 그동안 나의 마음이 무디여져 어떠한 감회나 느낌이 있을수없다고 생각했는데 입도열기전에 흐느끼고말았다.어려서부터 무수한 생명을 해치고 특히는 낚시를 고상한 취미로 여겼는데 천리에 위배되는 짓을 저지를줄 몰랐다

매번 강가에 갈때마다 나는 물고기를 최소한 열근은 낚앗다 자신이수술을받고 담낭을 잘라낸것이 그렇게 많은 물고기들을 죽여서 배를 가르고 담낭을 제거하여 얻은 응보가 아닌가? 이외에도 집안에있던 바퀴, 모기 쥐들도 살아 나간게 없으니 내가 비록 그것들을 좋하지 않지만 그들이 꼭 죽어야되는건 아닌데 나는자신이 이렇게 잔인할줄을 몰랐다 이전에는가정형편 어려워 고기를 먹었지만 지금은 돈이 많아 기껏 먹을수 있는데 가령 그때 병에 걸린것이 인과응보라는것을 알고 수술후에도 동물로 몸보신 해야하고 동물을 해쳐야한다것을 알았더라면 죽을지언정 수술을 하지않았을것이다

나는 이렇게 견지하였는데 마지막 몇일은 점점 수월하고 기분도좋고 자신감이 넘쳤다.기실 많은 사람들이 여기로 올때는 얼굴색이 어둡고 온몸이 무거웠으나 마지막날에는모두들 얼굴이 밝고 얼굴에는웃음이 차넘쳤다 나의 얼굴은 많이 갈라터져 한장씪 뜯어낼 정도여서 마치 새얼굴을 바꾼것 같았다 사형(师兄)들은 한결같이 나의 변화가 제일 크다고 했다 만약 내가처음에 어려움에 봉착하고 포기했더라면 영원히 승리의 희열을 맛보지 못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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