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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여름철, '이 질병'을 주의하세요

캐스 | 2018.07.09 17:17:56 댓글: 0 조회: 78 추천: 0
분류건강 http://bbs.moyiza.com/lifetips/3673899
기온이 오르고 외출과 여행이 잦은 한여름에는 각종 계절성 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 및 대처법을 알아보자.



외이도염

샤워나 수영 등을 자주 하는 여름에는 귀에 물이 들어가 염증이 생기는 외이도염을 경계해야 한다. 소리를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외이도는 귀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으로 외부와 연결된 만큼 이물질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높다. 외이도에는 세균의 침범을 막고 귀지를 생성해 귀 피부를 보호하는 자체 방어 기능이 있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철 기후와 수영장이나 바다 물기로 인해 습기가 많아지면 세균성 감염 위험이 커진다.

이러한 감염은 급성 외이도염을 유발하며 처음에는 가벼운 가려움에서 시작해 외이도가 붓거나 진물이 나는 증상으로 이어진다. 증상이 악화되면서 부기와 분비물이 심해지면 청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귓속이 가렵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이비인후과를 찾아야 한다. 의사에게 감염 부위를 치료받고 처방받은 항생제 및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증상이 완치될 때까지 관리한다.

뇌염



지난 7월 6일, 전국에 일본뇌염모기 경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라남도 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 발령 기준 이상으로 발견되어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나타날 수 있으며 99%가량은 무증상이거나 비교적 가벼운 열병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부에서는 급성뇌염 증상이 나타나며 그 중 약 2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생후 12개월~만 12세 어린이와 면역력이 낮은 감염 위험군이라면 백신 접종이 필수다.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 중 가축 축사 인근 등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전파 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자, 일본뇌염 유행국가 여행 예정인 자,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실험실 근무자 등 역시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일반인도 가정생활과 야외 활동 시 모기 회피 및 방제요령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뇌수막염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병 원인에 따라 크게 바이러스성 뇌수막염과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나뉜다. 무균성 수막염이라고도 불리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소아에게 많이 나타나며, 초기증상이 열감기와 비슷해 단순한 감기로 오인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보다 발병이 드물지만 치사율이 10~30%에 이르는 상당히 치명적인 질환이다. 초기 증상은 바이러스성 수막염과 유사하지만, 신체 경직이나 의식 혼미 등 신경학적 변화가 급속도로 진행된다.

뇌수막염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부 세균성 뇌수막염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성 수막염은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개개인이 위생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7월에 발병률이 높으므로 귀가 후 손발을 깨끗이 씻고 마시는 물 관리와 먹는 음식 보관에 유의한다.

냉방병



한여름이 되면 “냉방병이 걸린 것 같다”며 호소하는 이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냉방병은 실내와 실외 온도 차가 심해 인체가 이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냉방이 잘 된 실내와 고온다습한 실외를 반복해서 오가면 신체 자율신경계가 지쳐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냉방병의 초기 증상은 비교적 가벼운 감기와 몸살 등으로 나타나지만 근육통, 권태, 무력감 등으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특히 만성질환이 있어 면역력이 저하된 이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

대부분의 냉방병 증상은 환경을 개선하면 자연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실내외 온도 차를 5~6℃ 이내로 줄이고 냉방기의 찬 공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조절한다. 에어컨은 장시간 연속해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2~3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체 노출 부위가 많아지거나 체온이 낮아질수록 냉방병에 취약해지므로 미지근한 물을 틈틈이 마시면서 온도에 맞는 옷차림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해외유입감염병



풍토병이라고도 불리는 해외유입감염병은 우리나라에서는 발병이 흔치 않아 발견과 치료가 더딜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올해 첫 콜레라 환자가 해외에서 유입됐다고 발표했다. 콜레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콜레라는 날 것이나 덜 익은 해산물 등 음식을 통한 감염 위험이 높으며 설사와 구토 등이 지속되다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이외 주의해야 할 풍토병에는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황열 등과 음식물 및 특정 매개체에 의해 감염되는 콜레라, 장티푸스, A형 간염 등이 있다. 말라리아와 콜레라, 황열, A형 간염, 홍역 등은 미리 먹는 약이나 백신 주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므로 위험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출국 몇 달 전 병원에서 진료 후 약이나 주사제를 처방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지에서는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하고 수원지를 알 수 없는 물이나 조리되지 않았거나 위생이 의심되는 음식 등은 섭취하지 않도록 하자. 뎅기열 등 해충에 의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기 기피제를 지참하고 긴 옷을 걸쳐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당뇨발 및 족저근막염 등 발 관련 질환



여름은 당뇨병 환자가 당뇨발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덥다는 이유로 양말을 신지 않고 맨발로 다니면 외부에 노출된 발에 쉽게 상처가 생길 수 있다. 당뇨발은 당뇨병 환자의 60~70%가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하면서도 상당히 위험한 질환이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비교적 흔한 신경 손상으로 인해 발에 상처가 생겨도 잘 인지하지 못하며 습한 여름에는 세균 번식 및 염증 진행이 빨라 심한 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라면 더운 여름에도 통풍이 잘되는 양말과 함께 발 보호가 잘 되는 안전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시에 무좀이 생기지 않도록 발을 잘 씻고 잘 말리는 것도 필수이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뼈에서 발가락까지 뻗어 있는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여름철에 즐겨 신는 플립플랍이나 슬리퍼 등 대부분의 여름 신발은 밑창이 얇고 딱딱하며 발을 완전히 감싸는 형태가 아닌 경우가 많아 장시간 착용하면 발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발을 디딜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통증은 주로 발꿈치 안쪽에 발생한다. 처음에는 발을 디디면서 움직일 때만 통증이 있지만 증상이 진행될수록 서 있을 때도 발이 뻣뻣한 느낌이 들면서 저녁이 될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신발을 바꾸거나 생활습관 개선, 적절한 스트레칭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보존 치료를 해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주사 요법이나 체외 충격파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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