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 보는 생활팁 3가지

합마하물결 | 2018.07.25 18:24:38 댓글: 2 조회: 1142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3685558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 실내서 말려도 냄새 안 나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다 보면 퀴퀴한 냄새가 걱정된다. 냄새를 없애려면 세탁이 끝나자마자 바로 널어야 한다. 축축하게 뭉쳐진 상태로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냄새가 나기 때문에 탈수를 끝낸 빨래는 바로 꺼내서 넌다. 이때 빨래 간격을 넓게 떨어뜨려 놓는 게 포인트이다. 빨래끼리 붙어있으면 바람이 안 통해 건조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이 과정에서 냄새가 생기기도 한다. 빨래 사이의 간격은 5센치메터 이상으로 두고 긴 옷과 짧은 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교차해 넌다. 빨래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름철 수박 보관법…아직도 랩을 쓰나요

수박을 보관할 때 반으로 갈라 자른 단면을 비닐 랩으로 씌워 랭장보관하면 걱정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보관법은 수박이 쉽게 상하는 지름길이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안전한 방법은 수박 속 부분만 잘라내 밀페용기에 넣고 랭장보관하는 것이다. 많은 량을 큰 통에 한꺼번에 넣기보다 소분해 작은 통에 나눠 두는 게 덜 상한다. 수박을 상하게 하는 세균은 껍질에서 옮겨 왔을 가능성이 크다. 자르기 전 베이킹소다 등으로 껍질을 깨끗이 씻는 것도 변질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허옇게 변한 장화, 다이야 광택제면 OK

표면이 허옇게 변색된 고무 장화는 차량용 다이야 광택제를 사용해 원래 색을 되찾을 수 있다. 백화현상은 오래 사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천연고무의 특성으로 고무가 손상된 것은 아니다. 먼저 마른걸레로 장화 표면의 물기를 잘 닦아낸 다음 광택제를 골고루 뿌리고 다시 마른걸레로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 이때 광택제가 골고루 잘 발라지도록 동그랗게 원을 그리듯 비벼 닦아야 발색도 좋아지고 얼룩도 안 생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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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e72 (♡.104.♡.186) - 2018/07/28 08:32:43

졸은 정보 검사헙니다

합마하물결 (♡.191.♡.205) - 2018/07/28 09:31:02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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