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City of stars - 영화 <라라랜드>OST

튤립러브 | 2018.02.23 03:25:23 댓글: 42 조회: 4199 추천: 35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3561075




LALA LAND 를 한 6번정도 봤던거 같은데...

영화속 순간 순간 감정이입이 되었던 그 수많은 장면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꿈"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그 복잡 미묘 함을 느낌이 넘 와닿아서 못해도 용기내어 함 불러보았어요 ^^"

BUT ! 영어가사는 도~저히 우리말처럼 한두번 듣고 따라해서
절~때 입에 붙지 않는다는 이 불편한 진실! ㅠㅠ

가~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님을 또 이렇게 아쉬워 하게 되네요 ㅎㅎ

발음은 가만하시고... 연휴가 끝난 오늘 다들 화이팅 하시면서
즐감 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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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3.♡.13
불꽃나무 (♡.92.♡.248) - 2018/02/23 07:54:32

어째서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 더 아름다운가요?
누구나 사랑 하나쯤은 가슴에 품고 사는 것을..
누구나 그리움 하나쯤은 가슴에 품고 사는 것을..
그 별 하나는 그냥 그 자리에 있는데..

튤립러브 (♡.93.♡.13) - 2018/02/23 13:13:02

ㅎㅎ 이루어 지지 않아서 더 아름다운게 아니고...
결과보다도 꿈(사랑하는것 들)과 삶의 현실과 부딛치면서의
갈등과 선택에서
양쪽다 만족시키지 못하고...
어쩔수 없이 포기하거나 아쉬운게 남을수 밖에 없어서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 아련한거 같아요.
성공과 사랑 그걸 병행하기 어렵다는 대다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냥 이쁘게 다룬거죠모 ㅎㅎ

양얏 (♡.128.♡.62) - 2018/02/23 15:33:50

직업이 가수 맞죠?ㅎㅎ
너무 잘 들었어요^^

튤립러브 (♡.93.♡.13) - 2018/02/23 16:56:26

양얏님 첨 뵙습니당~ 감사합니다... 가수까지는 아니고.. 음악쪽 일은 종사하고 있어요 ㅋㅋ

hayaannun (♡.137.♡.161) - 2018/02/23 16:36:16

노래 잘하니깐 듣기는 좋네요...
뭔 뜻인진 모르구요...ㅋㅋ

튤립러브 (♡.93.♡.13) - 2018/02/23 16:55:42

ㅎ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가사내용을 수정 했습니다~
번역본이랑 영화속 상황에 맞는 사진들로요 ㅎㅎ
감사합니다~

o광이o (♡.55.♡.173) - 2018/02/23 19:26:24

刘?老师~ ㅋㅋㅋ 맞죠 ?
선생님이란 말 듣기 질리실텐데 그냥 한번 불러봤어요 ㅋㅋㅋㅋ
도~저~히~ 써놓은 번역없이는 이해할수가 없는 영어노랜데 복잡미묘한 감정 너무 잘 표현 하신거 같아요
잘듣고 갑니데이 ~

튤립러브 (♡.93.♡.13) - 2018/02/24 01:07:57

ㅋㅋ 위챗에서도 제 성만 보이죠? ㅎㅎ
선생이 저의 꿈이였어서... 이 호칭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설레기만 해요 ㅎㅎ
솔직히 이 번역본도 제대로 잘 번역하지 못한거 같아요.
함축한 내용이라... 이 영화 강추요 ! ㅎㅎ 보시면 광이님 저보다 더 잘 부를듯 ㅋㅋㅋㅋ
저 요즘 계속 출장중이라... 지르는 노래보다...
이렇게 화장실에서 흥얼거리는 노래로 스트레스 푼답니다 ㅎㅎ
이또한 창바로 어수선하게 녹음한거라 부끄럽네요.

jmj1970 (♡.38.♡.242) - 2018/02/24 20:32:41

님의 팬으로서 넘늦은 댓글.즐건 명절이였죠.늧은인사.새해복 많이.님의 노래는 환상적.머라 말로표현할수없어요.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님 콘서트 팬 잊으면 안되요.ㅎ

튤립러브 (♡.93.♡.13) - 2018/02/24 23:16:26

늦긴요~ ㅎㅎ 올린지 이틀 밖에 안되요 ㅋㅋ
님 댓글 읽을 때마다 항상 뭔가 뭉클해 지네요
항상 그자리에 계셔서 넘 감사합니다~
너무도 큰 응원과 위안이 됩니다.
좋을 일만 있기를 항상 기도 할게요!

꽃사랑내님 (♡.84.♡.149) - 2018/02/24 22:01:42

굿쟙

튤립러브 (♡.93.♡.13) - 2018/02/24 23:12:17

thank you for comming~!

꽃사랑내님 (♡.84.♡.149) - 2018/02/25 00:38:51

You are welcome!
I am rooting for you!!

leegun522 (♡.120.♡.236) - 2018/02/24 22:55:09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음색이 너무 제가 좋아하는스타일이네요

튤립러브 (♡.93.♡.13) - 2018/02/24 23:11:40

오우~ 오셨네요. 님 노래 며칠전 첨 듣고 닉네임 기억했어요. ㅎㅎ
리건님 음색도 장난아니던데요.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할게용 ㅎㅎ

Innout1 (♡.227.♡.118) - 2018/02/25 10:26:56

역시~~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 나실때.......Norah Jones의 Don't know why도 어울리실것같은데..........ㅎㅎㅎㅎ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14:45

ㅋㅋ 역쉬~ 클래스 틀리네요 ㅋㅋ
노라 죤스 노래 한떄 미치게 많이 들었었는데... 건드리기 쉬운 노래 하나도 없더라구요 ㅎㅎ
날 좋은 날 골라서 함 도전 해 볼게요

피시골드 (♡.236.♡.119) - 2018/02/25 12:54:32

노래 잘하시고, 이쁘시고 부족한게 뭐시지요? ㅎㅎ 영어 노래 하면 더 있어 보인다는 진실...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15:36

ㅎㅎㅎㅎ 과찬이십니다~ 댓글 다는 센스가 역시 남다르다는 진실! ㅋㅋ
자주 놀러 오셔요~

뷰티한걸 (♡.104.♡.190) - 2018/02/25 19:35:25

와~ 영어 노래를 이정도까지 할려면
내공이 장난 아니시네요!!!
역시 튤립님만이 저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18:16

정~말 오랜만에 뵙는거 같아요. 뷰티한걸님 ㅎㅎ
늘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초연99 (♡.173.♡.242) - 2018/02/25 22:07:25

역시 이쁜사람은 못하시는게 없으십니다ㅎㅎ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18:38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닭알지짐 (♡.162.♡.119) - 2018/02/26 09:08:09

난 담생에는 당신처럼 살고싶어요

흑~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20:12

ㅎㅎㅎ 저처럼요? 어떤... ??
무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보다 더한 응원이 없을거 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ㅋㅋ 달앍이짐 님~ ^^

그대라는이유 (♡.4.♡.22) - 2018/02/26 18:21:18

이쁘고 노래도 잘하시고~
더 바랄게 없겠어요~^^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21:11

별말슴을요. ㅎㅎ 바라는건 아직... ㅎㅎ 많답니당~
더 노력하면 이루어 지겠죠 ㅎㅎ

꽃피는봄이오면 (♡.214.♡.112) - 2018/02/27 14:36:22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21:20

^^ ~

Sungback (♡.42.♡.156) - 2018/02/27 19:21:32

어느나라말이지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21:35

우리 나라 말은 아니겠지요~

gag맨 (♡.130.♡.52) - 2018/02/27 20:22:45

잘 듣고 갑니다~~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21:44

감솨합니당~~

KENs (♡.36.♡.97) - 2018/03/01 20:16:00

오랜만에 컴백 하셨네요...

영문노래까지 끝내줍니다...^^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22:46

ㅎㅎㅎ 켄즈님도 간만에 노래 올리셨더군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참행운 (♡.31.♡.52) - 2018/03/05 16:22:23

唱的非常好听!赞*^_^*赞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23:33

每次都非常感谢! 给力,给力!

고르사우르 (♡.72.♡.88) - 2018/03/10 01:34:24

영어발음은 잘 모르겠고 노래는 잘하시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튤립러브 (♡.93.♡.13) - 2018/03/16 18:24:06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kimtaitai (♡.136.♡.184) - 2018/03/18 12:26:05

잘듣고 갑니다.

허람여 (♡.12.♡.151) - 2018/03/21 14:57:53

감탄의 여운만 기일게 남기고 갑니다.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혁이사랑 (♡.62.♡.226) - 2018/03/23 08:54:37

음반인데요 이건... 올만에 튤립님 노래

이렇게 아침에 감상하니 너무 좋네요 ㅎㅎ

중간에 퍽퍽소리 아니면 원곡음반인줄 알겠어요

영어도 이렇게 잘하시는군요

7년만에 들어보니 좋군요~

추천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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