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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1화)

박가마 | 2018.04.13 20:54:54 댓글: 11 조회: 4464 추천: 7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3598485
심심해서 현실반 가상반으로 써봅니다
같은 입장이신 분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글이엇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
그 남자편

내 나이 37살.이름은 유지헌
휴대폰과 친구하면서 페인으로 산지 1개월이 되어간다.
아내와는 1개월전에 이혼햇다
흔한 이유-외도

5년전,사랑하는 첫사랑과 헤어지고 친구소개로 전 아내를 알게 되엇다
너무 이쁜건 아니지만,순진하고 착한모습이고 또한 전 여친과의 이별로 허전함에 더 알아갈 생각에 교제하게 되엇다.

교제한지 4개월만에 임신햇다는 연락이 왓다.
당시 내 나이 32살 ,싫지 않는 타입,
책임져야갯다는 생각에 바로 량가부모님 만나뵙고 등기하고 식 올렷다.

우리는 신혼부터 로부부마냥 서로에 激情이란 없엇다.
하지만 가정에 대한 책임감과 잘맞는 속궁합으로 나는 나름 가정을 잘 지켯고 최선을 다햇다.
전아내는 임신 2개월때 자연유산되엇다.
하지만 나는 슬픔이란 감정을 느끼지 못햇다.
애초부터 틀린 선택이엇을가,하늘이 내려준 벌일가,

그후 우리는 예전과 다름없는 평범한 생활을 지속해왓다
나는 당시 꽤 잘 나갓고 회사에서 나름 인정받앗다
하여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는 대부분 내가 책임졋고 국내외출장이 자자하엿다
아내에게는 뜨거운 사랑을 주지못해도 적지않은 소비돈과 안정한 생활을 할수잇게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 어느날보다 평범햇지만,결코 평범하지 않은 날
나의 인생을 뒤엎어놓은 그날.

출장일정이 잡혓지만,날씨때문에 비향기가 뜨지 못한다고 한다.
다시 짐을 찾고 집으로 발걸음을 행햇다.
“찰칵” 문을 여는 순간.방안에서 음란한 소리가 들려왓다.
와이프가 야동을 보고잇는가?
근데 웬 남자 신발?

설마설마하는 맘으로 방으로 향햇다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더니
홀딱 벗은 두 남녀가 나의 침대에서 그 짓거리를 하고 잇다
신음소리가 진동을 한다.
아주 절정에 이른 모양이다.
문소리도 사람이 들어오는 소리도 눈치못한채....
추천 (7) 선물 (0명)
IP: ♡.192.♡.230
그대라는이유 (♡.242.♡.240) - 2018/04/16 10:20:08

어뜨케 집으로 끌어들인답니까?
그 여자두… 참… 잘 봤습니다~^^

박가마 (♡.194.♡.220) - 2018/04/16 13:30:14

같이 분노하고 같이 흔들려봐요 ㅋㅋ

love지은이 (♡.144.♡.162) - 2018/04/21 03:46:13

ㅠㅠ 간도 크셔라 첫회부터 긴장됨다

힌겨운연 (♡.226.♡.211) - 2018/04/24 15:35:31

한심한 여자군 잘보고감다

헤드레공주 (♡.150.♡.2) - 2018/04/27 15:28:14

ㅉㅉㅉ,,,욕나가네용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집까지 외간남자 끌여들여서

에그머니나 (♡.26.♡.94) - 2018/04/28 15:54:33

여자 대단하구나~

bhb525 (♡.214.♡.107) - 2018/04/29 22:27:57

잘보고갑니다

내사랑이다 (♡.119.♡.90) - 2018/04/30 20:02:49

잘보고 갑니다.

곰돌이111 (♡.111.♡.209) - 2018/05/01 20:25:40

모두에게 희망을~~~~

xingfu9796 (♡.151.♡.158) - 2018/05/02 19:58:41

다으이 기대되네요

북경팽긴 (♡.34.♡.62) - 2018/05/04 18:07:22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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