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Micah | 2018.09.14 14:24:59 댓글: 1 조회: 1242 추천: 1
분류수필·산문 https://life.moyiza.kr/mywriting/3719585

우주적으로 말하면, 우리 모두는 우주 공간속에 들려있다.

가시적(可视)으로 말하면, 지구가 우주 공간속에서 우리를 받들고 있다.

불 가시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붙들고 있다. (无底坑)무저갱으로 떨어지지 않게.

종말론적으로 말하면, 구원 받은 자들은 계속 들림을 받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고 끈이다.

비극적으로 말하면, 구원 받지 못한 자들 곧, 그 中心인 마음을, 우리를 붙들고 있는 분에게

향하지 않는 자들은, 들림을 받지 못한다. 이유는,

책임적으로 말하면, 끈을 잡지 않는 것은 그들 자신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영원히 떨어진다. 아득한 우주 밑으로. 무저갱.

시간적으로 말하면, 무한대의 광년, 곧 영원히 떨어진다. 그래도 밑까지 떨어질 수 없다.

영원적으로 말하면, 무시간적 차원, 곧 영원한 무저갱.

희망적으로 말하면, 우리에게는 돌이킬 수 있는 마음이 있다. 회심(回心)。

구원론적으로 말하면, 회심하는 자들은 마음이 향한 곳으로, 곧 천국으로 들림을 받는다.

개인적으로 말하면, 우리 모두를 붙들고 계시는 그 분께 마음을 돌리자는 것이다. 회개.

인간적으로 말하면, 우리 모두는 흠많은 죄인이다. 제일 큰 죄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

형상적으로 말하면, 그분은 크시고 크시다. 우리가 생각하고 이해 하고 믿을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양심적으로 말하면, 그분은 존재하신다. 우리의 양심은 신의 존재하심으로 향했다.

도덕적으로 말하면, 그분은 선하시다.

감성적으로 말하면, 그분은 사랑이시다.

이성적으로 말하면, 그분은 지혜의 근본이시다. 그분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지식적으로 말하면, 성경책이야 말로 그분을 올바로 알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신학적으로 말하면, 그분은 아버지와 아들과 영으로, 삼위 일체이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 모두 한 분 하나님이시다.

신비적으로 말하면, 우리 모두는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인도함을 받을 수 있다.

전제(前提)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만, 그분의 거룩한 영으로 충만했을 때에만

그분의 음성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말하면, 그분의 뜻과 마음과 계획과 행하신 큰 일은 성경을 통해서 알려진다.

개인적으로 들린 음성을 선포할 수는 없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마귀의 뜻을 따르는 본능이 있다.

본능적으로 말하면, 우리 마음의 부패 때문이다.

자연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연약한 몸을 가지고 살아간다.

인과(因果)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연약한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

육신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정욕을 따라 행한다. 끝없는 정욕을 채우기 위해 일을 도모한다.

영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우리를 지으시고, 붙들고 계시는 분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정욕의 끝은 사망이요,

거룩한 영, 곧 하나님의 영을 따라 가는 결과는 생명이다. 영생.

본질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소망은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이다.

끊임없이 말하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Micah

추천 (1)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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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우에새 (♡.136.♡.250) - 2018/09/28 20:43:17

툭 털어놓고 말하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너의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한마디 한다면, 정말 바빠봐라 신에 의지않하고 어디 견뎌낼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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