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사진

아즈바예 | 2016.12.21 11:05:25 댓글: 22 조회: 2173 추천: 7
분류사물 https://life.moyiza.kr/picture/3232758

여러날만에 얼핏 좀 사진 한장 올리고저 합니다;
12월 20일 날 양파 한 둬개 사려고 훈춘 지하 마트에
갔는데 품목은 많긴하나 그 눅고 흔하던 양파가 안 보입니다. 개똥도 약에 쓸라면 없다더니. 의사가 용천혈에 양파를 붙히고 자면 좋다해서 우정 사러 갔는데...
극상해야 한 5분 돌고나서 나가자고 계산대에 가니 워 쩐거, 이런 장면을 맞띄운겁니다. 세 상에...
특가라고 30전 한근짜리 양파를 이렇게 한 카트씩 사 가는 한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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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일걸 (♡.166.♡.201) - 2016/12/21 15:45:49

한나 달라쇼 ㅋㅋ

아즈바예 (♡.226.♡.164) - 2016/12/21 20:32:04

허허, 이 건 뭐...
오묘일걸님 고맙소 야.

whtjsdmldkemf (♡.50.♡.168) - 2016/12/21 17:32:58

ㅋㅋㅋㅋ

아즈바예 (♡.226.♡.164) - 2016/12/21 20:34:07

진 짜 말이 안 나오지 예...
아리랑 님 고맙습니다.

whtjsdmldkemf (♡.50.♡.168) - 2016/12/22 13:52:09

님은 섬세한 분! ^___^

아즈바예 (♡.14.♡.166) - 2016/12/22 14:41:21

아무래두 몇십년간 차를 점검 보수하다나니 그렇게 됐습니다...

설이 (♡.111.♡.203) - 2016/12/22 20:05:00

어쩌다 한번 가봣는데
두번다시 가구싶은 생각이 없습디다 ^^

아즈바예 (♡.226.♡.164) - 2016/12/22 20:39:59

나두 딸과 함께 갔는데 저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설이 님 고맙습니다.

카츠시카쿠 (♡.2.♡.216) - 2016/12/25 19:06:28

그러게 말임니다.
눅다고 해도 필요한 사람이 사가게 남겨둬야하는데
일본에서느 지진났을때 먹을것 구하기 힘들어도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만큼만 사갑데다 .

아즈바예 (♡.208.♡.180) - 2016/12/25 20:28:59

서로가 배려하는건 어느나라든 따라 배워야겠구만

저렇게 자기밖에 모르믄사 단결심이야 천 상 남을 못 따르지므.

카츠시카쿠 님 고맙습니다.

5뚜기인생 (♡.136.♡.60) - 2016/12/26 13:19:45

저거 보나마나 소캐바지들 같은데요 ㅋㅋ

아즈바예 (♡.208.♡.180) - 2016/12/26 14:46:28

티비마따나 딩 동 댕...
치사한것들, 어이없어 말 안 나오지므 와 늘.
5뚜기인생 님 아슴채오 야.

5뚜기인생 (♡.50.♡.192) - 2016/12/26 22:07:54

ㅋㅋㅋㅋㅋㅋ

겨울날 (♡.143.♡.221) - 2016/12/26 21:06:49

저거 저렇게 한세 사가지구 집에 둘데나 있는가.. 양파는 머 팍팍 축이나게 먹을만한 야채두 아닌데 햐.. 집에 냉장고 서너개 잇는지 아니무 김치굴을 아직두 쓰는가.. 미기하다야

아즈바예 (♡.208.♡.180) - 2016/12/27 08:29:01

그러게 말입니다, 말두 못할것들.
겨울날 님 고맙습니다.

anan528 (♡.151.♡.151) - 2016/12/29 09:19:06

ㅇㅁ

아즈바예 (♡.136.♡.13) - 2016/12/29 09:22:58

아난 님 들리셔 고맙습니다.

아즈바예 (♡.136.♡.209) - 2016/12/31 19:36:49

하, 합마하물결님 고맙습니다 예...

18층지옥우 (♡.22.♡.118) - 2017/01/03 02:15:42

이게 베스토임다 ?

아즈바예 (♡.157.♡.240) - 2017/01/03 09:13:58

암물 생각해두 어이없어서 기양 올린겝니다.
내 데 레바서.
허허허...
18층지옥우 님 고맙습니다 예.

카멜레온꽃 (♡.239.♡.2) - 2017/01/10 18:01:42

ㅎㅎㅎ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아즈바예 (♡.50.♡.73) - 2017/01/10 18:12:04

이 게 글쎄 말이 됩니까.
오죽하믄 공짜기담 양잿물도 들이켠다는 말꺼지 나돌겠습니까...
카멜레온꽃 님 고맙습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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