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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20:54:51
7월 어머님 모시고 남경에서 할빈으로 출발합니다.
이틀날 아침 할빈역
할빈역 건설중이고 또 사람들이 많아 표 찾기도 쉽지안았습니다.
자리표는 다 팔려 침대표을 샀었어요.
송화강 지나고 북으로 4시간을 더 달려야 수박고향 도착합니다.
이역을 지나 30분후면 고향역이라
마음이 흥분해지네요.^_^
아주 작은 고향역이라 站台가 길지 않아 이렇게 걸어서 출구쪽으로 감니다
고향의 형님이 마중나오셔 고향정 고향인품 마음으로 느낄수있어요.
차에 앉아서 형님이 고향의 변화 발전 소개도 들어면서 20분정도후 수박의 고향집 도착했어요.
지금은 한족이 임대하여 살고 내부는 도저히 사진에 담을수없게 살림을했네요.휴
고향 형님이 이렇게 점심을 풍부하게 초대해주시네요.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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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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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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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도 정말 모래만에 찾았네요^_^
사진방 여러분 모두 잘 지내셨죠?
반갑습니다!
시골 고향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특히 작은 기차역. 앞마당있는 고향집.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동네 조선사람은 한집남고
모두 집을팔고 고향을 따났어요.
저의집은 고향생각날대
나들이 할려고 팔지않고 공짜로임대 줘었어요.
선명한 대비를 보이는 파란 하늘 흰구름 ...
푸르른 송화강 물 ...
인정 넘치는 고향사람들
상이 넘쳐나는 맛나는 음식들 ...
앞마당에 가꾸시는건 벼일까요?
안녕하세요.
북방이 확실히 물 맑고 하늘이 푸르죠
한족분둘 앞마당 벼농사가 돈이 더 되니
모두 벼농사을 하였네요.
인정 인심하면 그래도 고향이 최고죠^_^
정겨운 고향사진 덕분에 잘 봤어요.
감동을 받아 갑니다,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