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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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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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48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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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1867 |
꽃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구~~
신나는 하루였네요^^
스타일님 보라고 올렸어요.
약속 지켰어요.ㅋ ㅋ
언니 짱♡♡♡
떡 먹고싶어요 ㅠㅠ
이쁜이 또 솜씨 좋아서 인절미 뚝딱~~해서 드시라요.
이제 피기 시작했나봅니다.
이런 축제도 있고 좋아요.
진달래는 이젠 질것같아요.
진달래로 덮힌 산이 참으로 이뻣어요.
신난 하루였어요.
서성 출신 형님 한분이 계시는데,
어디서 서성거리오, 하는게 전화 시작입니다 ㅎㅎㅎ
ㅋ ㅋ 잼있는 아재 개그네요.
서성에 저도 친구 잇어요.
크~
--떡메 치면서 파는거 맛잇승다,,
~-구경하는 재미,,먹는 재미
---구경거리 많네요,,ㅋ
사진을 많이는 찍었는데 올릴줄 몰라서 요것만 ㅋ ㅋ
먹거리도 많았어요.공연도하고 .....
진달래도 넘 아담하게 이쁜데요~
민속촌느낌의 민가~ 너무 깔끔하고 단정해서 막 가보고 싶음요~~~
특히 저 어렴풋이 보이는 먹거리골목~ 하루종일 돌고싶은 충동이~ ㅎㅎㅎㅎㅎㅎ 맛있겠죠? ㅎㅎㅎㅎㅎㅎ
산 전체에 분홍색 진달래가 아주 그냥~~쫙 덮힌거 잇죠.산봉우리가 불탄줄 알았어요.
민속 음식도 많앗어요.길거리서 양꼬치 오징어꼬치 어묵 꼬치도 배불리 먹어줬음.ㅋ ㅋ
존하루~~
시 한수 읊어 봅니다.
진달래꽃-김소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녕변에 약산 진달래꽃 이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눈물 아니 흘리오리다.
민족시인 김소월의 필끝에서 탄생된 조선시대 슬픈 사랑이야기!
이 가사에 노래도 잇는줄 압니다.
존은시 가슴 아프게 보았습니다 .
오늘도 신난하루 대세요.
마야의 진달래꽃 아주 듣기좋은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