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 잦다면... 살 빼고 성격부터 고쳐라

꼴까댝 | 2014.11.29 08:50:55 댓글: 2 조회: 2007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2480818


완고한 성격도 고쳐야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두통이 심하면 대부분 견디기가 힘들다. 머리가 지끈거리면 신경이 날카로워져 아무 일도 할 수가 없게 된다. 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두통을 예방하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살을 빼라=

연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30인 가벼운 비만자들의 경우 BMI가 낮은 사람들보다 두통에 걸릴 위험이 35% 높게 나타났다. BMI는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BMI 40 이상인 고도 비만자들은 두통을 겪을 확률이 80%까지 높아진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수분을 보충하라=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 악화될 수 있다. 그러나 수분을 보충하느라고 물만 많이 마실 필요는 없다. 전문가들은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이 수분은 물론 그 속에 있는 다른 영양소들도 섭취할 수 있어 더 좋다고 말한다.

세끼 식사를 챙겨라=

일이 바쁘거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분주하게 보내다 보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공복감을 느끼면 두통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사를 챙겨서 제대로 먹어야 한다.

잠을 충분히 자라=

평균 6시간 수면을 취한다고 해도 그보다 더 많이 자는 사람보다는 자주 심한 두통을 겪을 수 있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성격을 고쳐라=

완고하고 내성적인데다 강박감을 잘 느끼는 성격이라면 두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런 성격에 자신이 해당된다면 치유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무기력에서 벗어나라=

스웨덴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 따르면, 게으르고 비활동적인 사람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두통을 겪는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하루 20~30분, 일주일에 5일 정도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뇌에 혈액이 공급되며, 엔도르핀이 넘치는 기분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운동이 두통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먼저 전문가와 상의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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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6.♡.150
WENBIN (♡.239.♡.103) - 2014/11/29 12:33:34

두통이 잦다면 잘보고 갑니다.

꼴까댝 (♡.136.♡.138) - 2014/12/02 16:04:31

성격 고치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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