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진짜를 감별하는 원칙

choco01 | 2015.03.08 23:19:54 댓글: 0 조회: 391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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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장사군들은 꿀에 자당(蔗糖), 백설탕(白糖), 홍탕, 맥아당 등 당류와 전분, 소금, 뇨소, 점조제, 고과당액 등 물질을 섞거나 향료, 설탕 등을 섞어서 가짜꿀을 만든다.


질좋은 꿀은 색갈이 기름처럼 맑다. 꿀병을 흔들면 진동이 매우 작다. 흔들다가 멈추면 병벽에 묻은 꿀물이 점차 아래로 흘러내린다.


밀봉이 잘된 꿀병을 꺼꾸로 들면 질좋은 꿀은 병입구의 공기가 우로 올라오지 않는다.




작은 국숟가락이거나 이쑤시개로 꿀을 묻혀서 높이 들면 진짜꿀은 가는 실오리처럼 길게 늘어나는데 투명하고 맑다. 또 끊어진후 자동적으로 수축되며 둥근형태로 된다.


유백색이거나 옅은 노란색 “결정꿀”을 선택했을 때 결정을 골라서 손가락끝으로 갈아본다. 결정부드럽고 매끄러워 완전히 녹으면 진짜꿀이고 결정이 단단하여 쉽게 녹지 않은 알갱이가 남으면 가짜꿀이다.


순수한 꿀은 달면서 약간 시큼하며 부드러운 맛이 난다. 그러나 가짜꿀의 꿀맛은 연하고 뒤맛이 짧다. 자당을 섞은 꿀은 뒤맛이 짧고 당액맛이 진하다. 뇨소를 섞은 꿀은 달면서 짜고 떫다. 점조제를 섞은 꿀은 혀에 붙는 느낌과 자극성냄새가 난다.




종이우에 꿀방울을 떨궈보아서 종이에 스며들지 않으면 순수한 꿀이고 종이에 점차 스며들면 물을 탄 꿀이다.


4~14도의 온도에 일정한 시간 저장하면 고체로 변한다. 이는 꿀의 일종 물리적인 현상이다.진짜꿀은 결정체의 투명성이 차하고 결정층차가 비교적 나른하다.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알갱이가 있는 감각이 없고 저가락으로 한번 찌르면 구멍 하나가 생기며 매부 부드럽다. 그러나 가짜꿀은 매우 단단하게 얼어서 찔러도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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