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에 관한 예절

럭키7세븐 | 2015.10.04 23:44:43 댓글: 0 조회: 20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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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의 유래
명함은 루이 14세때 생겼다고 전해지며, 루이 15세때는 현재와 같은 동판 인쇄의 명함을 사교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친구집을 찾아간 경우, 친구가 부재시에는 자기 이름을 쓴 것을 놓고 오는 습관이 전해집니다.

명함을 건네는 방법
1. 반드시 고객보다 먼저 명함을 꺼낸다.
(고객이 2인 이상일 경우에는 윗 사람부터 주도록 한다.)
2. 명함은 고객이 바로 볼 수 있도록 건넨다.
3. 양손으로 명함의 여백을 잡고 소속과 이름을 정확하게 밝힌다.
4. 목례를 하며 가슴 선과 허리선 사이에서 건넨다.

명함을 받는 방법
1. 목례를 하며 양손으로 공손하게 받는다.
2. 동시에 주고 받을 때는 오른손으로 주고 왼손으로 받는다.
3. 받은 명함은 허리 높이 이상으로 유지한다,
4. 혹시 모르는 한자가 있을 경우는 “실례하지만 어떻게 읽습니까?” 라고 질문한다.

명함관리법
1. 명함은 명함지갑에 깨끗하고 바르게 넣어 보관한다.
2. 면담예정자 한 사람에 대하여 최저 3장정도 준비한다.
3. 명함지갑은 꺼내기 쉬운 곳(상의 안주머니, 가방)에 넣어둔다.
4. 받은 명함과 자신의 명함은 항시 구분하여 넣어둔다

나를 낮추므로 나를 올려주는 경어 사용법
조심스럽게 말하려다 보니 덮어놓고 경어를 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경어를 바르게 쓰지 못하면 오히려 더 천박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경어를 쓸 자리와 쓰지 말아야할 자리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옛날에 갓 시집 온 어느 며느리가 시아버님 앞에서 하도 어려워 조심스럽게 말한다는 것이, “아버님 대갈님에 검불님이 붙으셨습니다.”라고 말했다는 우스갯소리가 다 있겠는가.

특히 어른들 앞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기 아내를 ‘부인’이라고 부른다거나 남편을 ‘남편께서는’이라고 높여 부르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부인’은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 말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어야 자기 아내를 높여 부르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말은 경어 사용이 어려운 편이므로 경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소양을 갖추도록 해야겠다.

대화를 나눌 때 지나치게 소리를 높이거나 상대방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또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고 말허리를 뚝 자르는 행동은 상대방에게 그야말로 크나큰 결례이다.
그런가 하면 오랫동안 장황하게 이런저런 말을 늘어놓는 것도 정말 아둔해 보이는 인상이므로 피하도록 한다.

이름 아래에 붙이는 칭호
貴下(귀하)는 일반적으로 널리 쓰임
先生(선생)은 공경해야 할 어른에게
女史(여사)는 은사나 사회적으로 이름난 여성에게
大兄(대형)은 친하고 정다운 사이에
氏(씨)는 나이와 지위가 비슷한 사람에게
君(군)은 친한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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