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설사, 랭장고때문일수도

우라지다 | 2016.07.19 03:43:52 댓글: 0 조회: 1118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129098
여름철 날씨가 점점 더워짐에 따라 배탈이 나는 경우도 점점 많아진다. 의사의 소개에 따르면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온 사람중의 40%는 자기 랭장고속의 음식을 먹고 설사병에 걸린것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채 먹지 못한 반찬이나 과일이나 야채 등 음식들을 랭장고에 넣는데 다시 꺼내 먹으면 "랭장고성 위장염"에 걸리기 아주 쉽다. 랭장고에 저장된 음식, 어떻게 먹으면 병에 안걸릴가?

랭장고의 저온에서 음식을 저장하면 살균작용은 없고 세균의 번식속도만 완화시킬뿐인데 부분적인 세균은 이런 온도에서도 생존하고 번식할수 있다. 이외 반찬을 랭장고에서 꺼내 가열하면 점차 온도가 올라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는 세균에게 번식할수 있는 량호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다. 사람들이 가열이 제대로 되지 않은 반찬을 먹으면 설사에 걸리기 아주 쉽다.

음식물 저장 엄격히 제한해야… 오이, 고추 랭장고에 넣으면 안돼

오이, 고추, 전분류음식은 랭장고에 넣으면 더 빨리 상한다. 오이, 고추는 랭장고에 오래 넣으면 검게 변하고 시들수 있는데 오이에서는 곰팡이도 자랄수 있다. 왜냐하면 랭장고 신선도유지실의 온도는 일반적으로4~6℃ 좌우이지만 오이를 저장하는 적정온도는 10~12℃이고 고추는 7~8℃이기때문이다.

빵 등 면식도 랭장고에 저장하면 안되는데 그것은 전분중의 직쇄부분(直链部分)이 서서히 회합되여 점차 단단해지고 "오래된 음식"처럼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바나나, 레몬, 호박 등의 적정 저장온도는 13~15℃인데 저온에서 저장하면 쉽게 검게 변하고 부패된다.

햄도 랭장고에 넣기 부적합한데 랭장환경에서는 지방이 쉽게 석출되여 햄의 고기가 덩어리지거나 느슨해지게 된다. 쵸콜레트도 랭장하면 겉면에 흰 서리가 쉽게 생겨 원맛을 잃게 된다.

고기류 식품, 익은 음식, 랭동식품은 랭장저장시 4일을 넘지 말아야 하는데 안그러면 대량의 세균이 번식될수 있다. 또 랭장고에 넣은지 오래되거나 변질된 음식들은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배추, 시금치, 근채, 홍당무우, 복숭아, 포도, 사과 등은 하루동안 실온에 두었다가 다시 랭장고에 넣어야 한다. 비록 이런 음식은0℃좌우에서 저장해야지만 금방 사온것이라면 가장 좋기는 즉시 랭장고에 넣지 말아야 하는데 저온이 과일과 야채의 효소활동을 억제하여 남은 독이 분해될수 없게 하기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상의 과일과 야채는 실온에서 하루동안 두었다가 랭장고에 넣는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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