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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엔 철석 철석 꽃파도 이네
세월은 무정해
운명은 야릇해
홍안은 가고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는지
그래도 삼삼히 찾아오는
배꽃 노을 비낀 언덕
달같이 환한 처녀왕
가슴엔 철석철석 꽃파도 이네
세월은 뜻있어
운명은 노래해
홍안은 가고
지금은 어디서 웃고 있을지
그래도 귀깊이 간지러주는
명랑한 웃음 다감한 그노래
샘같이 정많던 처녀왕
가슴엔 철석철석 꽃파도 이네
세월은 무심해
운명은 장난쳐도
홍안은 다시오고
총명한 강연 봄우뢰로 울리네
언제나 티없고 지혜로 살자
푸른잔디 저 우에 사랑탑을 세우자
해같이 비발치는 처녀왕
가슴엔 철석철석 꽃파도 이네
200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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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따라 짝사랑의 야릇한 풍경을 그려 봅니다...
여의채님,가사 넘 잘 지으셧어요.
물결님,이노래도 곡을 부쳐서 불러주세요.
물결님, 애심님,서먹서먹한 노래실 첫걸음인데 반갑게 맞아주어 감사합니다.많이 이끌어 주십시오.경례드립니다.
물결님.그래요 가는 길이 달라 갈라졌지만 후일에 함께사업하자 찾아온 사람입니다.그때 감흥을 살려 이 가사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