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애엄마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이해될수 없는 단어네요...
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력함을 느꼇을가...
세상이 엄마아빠 자격 없음에 불구하고 애를 낳는 사람들 밉네요.
그 상처 한평생 갈듯 한데,,, 안타깝네요.
저도 가끔 애 엉덩이 한번 찰싹하고는 너무 미안해서 부둥켜 안고 운적이 몇번은 되는데...
힘내세요... 이말밖에 해줄수 있는 말이 없네요
hyx(♡.27.♡.239) - 2014/10/16 13:18:20
힘내세요.... 다른 사람들도 다들 아픈 상처들이 있을거에요... 그걸 견뎌내고 이겨내면서 인생을 사는것 같아요.... 님은 아마 좀 더 힘든 아픔을 겪었겠죠... 힘내시고요...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ㅎㅎ
달밤에토끼(♡.47.♡.162) - 2014/10/16 14:38:53
애가말을 않들으면 때릴수도 있는데 때리고나면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세상 부모마음은 다그럴거라 생각했는데 님아버지는 심하네요 어릴때 상처를 잊고 자식을 많이 사랑하면서 그상처를 치유하세요 저도 지금 많이 힘들어요 누굴 조언할 처지가 아니예요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의 목숨이 소중해요
(♡.14.♡.17) - 2014/10/17 11:36:17
휴 ...얼마나 아팠을까요 ...맞고 나서 탈출하고 싶은 지옥...
그기서 계속 조용히 살아아먄 했을 어린아이...
힘내시구요 ... 그런 시련까지 잘 견뎌왔는데
아마도 앞으로는 힘들일 술술 잘 넘어가면서
행복한 날들만 남았을꺼예요
안아주고 싶습니다.
파랑초원(♡.26.♡.148) - 2014/10/21 08:28:29
정말 마음 깊은 한구석 상처가 보이네요. 그땐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가요 친자식 저렇게까지 하시는건 너무 잔인하네요.
그 어떤 고통도 이젠 지났으니 그 상처로 아이한테 백배 더 사랑을 품어주세요. 어릴적 받아보지 못한 사랑가 배려 님이 한가득
채워서 자식한테 줘보세요. 나중엔 행복으로 보답할 날이 오실겁니다. 절대로 생을 포기하겠다는 생각은 마시구요. 햄내세요!
빛에네르기(♡.13.♡.187) - 2014/10/22 10:26:40
구구절절 처량하네요...실화 보다는 너무나도 드라마 같은 사연입니다.
고생끝에 락이 온다고 했으니 잘 이겨내시면 좋은 일이 따르리라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61.♡.55) - 2014/10/22 16:32:54
흠... 이런 아버지도 세상에 있네요.
어린 딸자식이 잘못하면 뭔 그리 큰 잘못했겠다고 5시간씩 애한테 매질을... ㅜ.ㅜ
태여나는건 본인이 선택할수 있는게 아니니 어쩔수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꼭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꼭 차분하고 살가운 좋은 남편 만나서 본인이 선택할수 있는 일생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퍼즐(♡.159.♡.207) - 2014/10/22 17:25:05
님 아픔..상처.. 글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아버지한테 님처럼 몇시간씩 이어 맞아본적은 없지만.. 아주 많이 맞았어요..엄마를 하루건너다싶이 매질 하셨는데..그거 말리다 맞고.. 좀만 말대꾸 하면 귀뺨은 물론.. 동네서 머리채 끌리며 맞아본적도 있어요.. 그렇게 이쁜 딸을 ..지금 우리 남편이 딸애를 이뻐 해주는거보면 우리 아빠는 어떻게 나를 그렇게 때릴수가 있었을가..이런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구요.. 지금도 살아서 저 아주 힘들게 하는데...
그래도 우리 힘내요.. 몇년 지나면 40된다는거 보니 저랑 나이도 비슷한거 같은데..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우리 인생을 살자구요!
(♡.130.♡.163) - 2014/10/31 00:51:03
참 많은 분들의 좋은 글들을 내려가면 잘보았습니다... 아무튼 한번사는 인생 지난일들은 다 잊으시고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남아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자기의 자녀를 사랑하고 아끼는 축복주시는 은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아동학대...
애엄마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이해될수 없는 단어네요...
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력함을 느꼇을가...
세상이 엄마아빠 자격 없음에 불구하고 애를 낳는 사람들 밉네요.
그 상처 한평생 갈듯 한데,,, 안타깝네요.
저도 가끔 애 엉덩이 한번 찰싹하고는 너무 미안해서 부둥켜 안고 운적이 몇번은 되는데...
힘내세요... 이말밖에 해줄수 있는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다른 사람들도 다들 아픈 상처들이 있을거에요... 그걸 견뎌내고 이겨내면서 인생을 사는것 같아요.... 님은 아마 좀 더 힘든 아픔을 겪었겠죠... 힘내시고요...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ㅎㅎ
애가말을 않들으면 때릴수도 있는데 때리고나면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세상 부모마음은 다그럴거라 생각했는데 님아버지는 심하네요 어릴때 상처를 잊고 자식을 많이 사랑하면서 그상처를 치유하세요 저도 지금 많이 힘들어요 누굴 조언할 처지가 아니예요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의 목숨이 소중해요
휴 ...얼마나 아팠을까요 ...맞고 나서 탈출하고 싶은 지옥...
그기서 계속 조용히 살아아먄 했을 어린아이...
힘내시구요 ... 그런 시련까지 잘 견뎌왔는데
아마도 앞으로는 힘들일 술술 잘 넘어가면서
행복한 날들만 남았을꺼예요
안아주고 싶습니다.
정말 마음 깊은 한구석 상처가 보이네요. 그땐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가요 친자식 저렇게까지 하시는건 너무 잔인하네요.
그 어떤 고통도 이젠 지났으니 그 상처로 아이한테 백배 더 사랑을 품어주세요. 어릴적 받아보지 못한 사랑가 배려 님이 한가득
채워서 자식한테 줘보세요. 나중엔 행복으로 보답할 날이 오실겁니다. 절대로 생을 포기하겠다는 생각은 마시구요. 햄내세요!
구구절절 처량하네요...실화 보다는 너무나도 드라마 같은 사연입니다.
고생끝에 락이 온다고 했으니 잘 이겨내시면 좋은 일이 따르리라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흠... 이런 아버지도 세상에 있네요.
어린 딸자식이 잘못하면 뭔 그리 큰 잘못했겠다고 5시간씩 애한테 매질을... ㅜ.ㅜ
태여나는건 본인이 선택할수 있는게 아니니 어쩔수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꼭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꼭 차분하고 살가운 좋은 남편 만나서 본인이 선택할수 있는 일생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님 아픔..상처.. 글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아버지한테 님처럼 몇시간씩 이어 맞아본적은 없지만.. 아주 많이 맞았어요..엄마를 하루건너다싶이 매질 하셨는데..그거 말리다 맞고.. 좀만 말대꾸 하면 귀뺨은 물론.. 동네서 머리채 끌리며 맞아본적도 있어요.. 그렇게 이쁜 딸을 ..지금 우리 남편이 딸애를 이뻐 해주는거보면 우리 아빠는 어떻게 나를 그렇게 때릴수가 있었을가..이런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구요.. 지금도 살아서 저 아주 힘들게 하는데...
그래도 우리 힘내요.. 몇년 지나면 40된다는거 보니 저랑 나이도 비슷한거 같은데..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우리 인생을 살자구요!
참 많은 분들의 좋은 글들을 내려가면 잘보았습니다... 아무튼 한번사는 인생 지난일들은 다 잊으시고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남아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자기의 자녀를 사랑하고 아끼는 축복주시는 은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찾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얘기해주기 싶어요 어느곳에 있던지 당신과 함께하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님께서 꼭 하나님 아버지를 찾으시고 믿고 내 아들도 사랑하면서 인생을 살아가시면 꼭 부친을 용서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하여 아빠를 용서함이 님의 아픈 지난일들을 잊게해 주실겁니다... 바라건대 꼭 아빠를 용서하기에는 너무 힘들겠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자녀들은 아빠의 그 어떤 것들을 다 용서해 주실 날들이 돌아올것입니다 그리하여 님의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찾으시기를 빌게요 부디 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 저의 이런 글들이 님의 생에 힘이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늦은밤 이만 써 내려갑니다... 안녕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목구멍이 꽉 무언가 막힌 그런 느낌.
힘내세요. 이 세상은 아직 아름다움이 많습니다.
생각을 바꾸시면 다른 세상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