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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난 도적놈이다 (10)

칼과꽃 | 2014.11.19 12:40:04 댓글: 28 조회: 10940 추천: 28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2468603

댓글을 달아준 여러분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요몇일 님들의 댓글을 보면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욕구도 생깁니다.

댓글단 여러분들 한테 다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런
만남이 있은 몇일뒤 누나 남편한테서 전화가 왔다 .너무 오래 기다린 전화인듯 습관대로 신호가 좋은 곳으로 달려갔다.

애써 침착하면서 전화를 받았고 오후에 마작을 놀자고 한다.

나도 그날에 마작을 논뒤로 한번도 안놀았다면서나도 놀고 싶다고 했다.

나는 시간을 맞춰서 활동실로 갔다.누나 남편은 이미 있었다.

나는 오랜 친구를 만난거 마냥 웃으면서 인사를 나눴고 인츰 누나 남편의 왼쪽 자리에 앉았다.오늘도 누나 남편을 이기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

하지만 맞은편에 앉은 남자도 보통은 아니였다.

사람도 선수였다.패를 섞을때와 쌓을때를 보면 안다.아주 초보적인 수법을 쓴다.

우리는 보통 수법을 449라고 부른다.

재운패를 천천히 쌓는다. 성질 급한 사람들은 인츰 주사위를 던지는데…449수법을 쓰는 사람들은 주사위가 던져진뒤에 17줄을 4 4 9 나눠가 붙인다.

그러면 패를 뜰때 자기가 재운 패를 가질수 있는것이다.

보통 4개짜리 깡을 할때 많이 쓰는 수법이다.이미 마작을 노는 사람들은 거의 안다. 누나 남편은 이미 이사람한테 땐포우와 깡을 많이 맞았다.사실대로 말하면 누나 남편은 마작 정말로 못노는 사람이다.

먼저 사람부터 자리뜨게 만들어야한다.

나는 다른 수법으로 그사람만 잃게 만들었다. 한사람을 잃게 만들려면 적어도 2시간 넘게 놀아야만 한다.

겨우 그사람의 돈을 거의 따왔고 그사람은 운이 나쁘다면서 일어난다.그러고 보니 누나 남편과 그사람이 돈을 졌다.

다른사람이 앉아서 우리는 자리를 바꿨다.

누나 남편이 맞은켠에 앉았다.

나는 누나 남편한테 좋은 패를 섞어줬고 누나 남편이 이제야만 이기게 되였다.

새로운판을 한시간정도 놀았을때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누나가 들어왔다.하지만 머리를 돌릴 자신이 없었다.

누나가 남편한테 아이가 아파서 병원가야 한다면서 돈을 달라고 한다.

누나 남편은 재수 없다면서 돈을 줄려고 하지 않는다.

누나는 뒤에 서가지고 갈려고 하지 않는다. 계속 돈을 달라고 기여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한다하지만 누나 남편은 보는척도 하지 않고 계속 자기 마작만 들여다 본다. 나는 남편이 빨리 돈을 줬으면 했고 겨우 뒤돌아 누나의 눈과 마주쳤다.

놀라하는 누나의 눈빛을 보았고 창피한지 그냥 돌아서서 밖에 나간다.

마침 이때 나의 핸드폰이 울렸고 나는 중요한 전화를 받는다면서 패를 엎고 인츰 밖에 따라 나갔다.

복도로 들어가는 누나를 잡고 나는 호주머니돈 천원을 주었다.누나는 필요없다면서 몸을 피해 층계로 올라간다.

나는 누나한테 누나를 주는 돈이 아니라 아들이 아픈데 병원에 가야한다면서 강제로 돈을 주고 그냥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활동실에 들어갔다.

마작을 놀면서 누나가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는지가 너무 궁금했고 더는 마작을 재미가 나지 않는다.나는 누나 남편한테 애도 아픈데 이만 놀자고 제의했더니괜찮다면서 자기 친자식이 아니라서 아파도 괜찮다고 한다.

완전 양아치였다.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나는 그냥 분했고 누나 남편돈을 모조리 따버렸다.

누나 남편은 잠시만 기다려라고 하면서 집에 돈가지러 간단다나는 오늘 이만 하자고 일어날려는데. 누나남편이 돈따고 이렇게 가면 어쩌냐면서 잠시만 기다려란다.

그러더니 집에 올라갔다 인츰 내려온다고 한다.

20 정도를 기다리더니 씩씩 거리면서 내려온다.

그러더니 더러운 한족말로 자기 안해를 욕한다.돈이 있어가지고 자기한테 돈가지러 와서 자기가 재수없엇 돈을 잃렀다고 내가 천원을 뺏아 온것 같았다.

오늘 마작판은 길어질것 같았다. 아들이 너무 걱정되였다.

나는 동생한테 전화해서 내가 마작노는 곳으로 오라고 했다 십여분뒤에 동생이 왔고 나는 천원을 동생한테 주면서 누나가 사는 집에 갔다주라고 했다.

눈치빠른 동생은 인츰 알아들었고 돈가지고 누나한테 전해주고 인츰 내려왔다.동생과 누나도 서로 아는사이인지라 맘이 놓였다.

두시간뒤 동생한테서 핸드폰 메세지가 왔다. 누나와 아들이 현재 병원에서 링겔을 맞는다고맘이 놓였다.

나는 인젠 더는 누나 남편한테 돈을따게 하지 않았다.그냥 내가 이겼고 누나 남편은 있는돈 또다시 잃렀다.인젠 돈이 나올곳이 없는지 나한테서 돈을 빌린다.

나는 전처럼 돈을 빌려줬고 따왔다.이렇게 두번빌려주다보니 누나 남편은 나한테 천원이란 돈을 빚졌고 이날은 내가 판돈을 모조리 딴걸로 끝이 났다.

날이 거의 밖기전에 마작은 끝났고 누나 남편은 어깨가 처진채 집으로 갈려고 한다.

나는 누나 남편을 불러서 같이 된장국을 먹지 않겠냐고 물었다.

우리는 근처에 장국집에서 빠이쥬를 마시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남편이 뭘하는 사람인지가 궁금했고 이후부터 서로 형님사이로 지내자는 약속도 잡았다.

나는 누나 남편을 통하여 누나가 내가 없는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고 싶었다.

누나랑 어떻게 만났는지도 궁금하였다.

누나 남편은 5년전에 연길에서 식당을 경영하였다고 한다.

누나를 제일 처음 만난건 누나가 애기낳고 몇달뒤 식당에서 복무원으로 들어와서 알았다고 한다.부모도 없고 남편이 감옥에 있다하여서 많이 챙겨주다보니 어느새 같이 살게 되였다고 한다.3년전부터 식당도 장사가 되지 않고 해서 식당을 접어버리고 현재는 그냥 할일없이 집에서 논다고 한다.

그기다가 자식이 자주 아프다고 한다. 돈도 필요한데 애기까지 아프다보니 살맛이 안난단다. 눈물이 났다. 내자식이 아프다는 말에 겨우 눈물을 참고 듣고 있다.

누나 남편은 흑룡강 사람이다. 나이가 누나보다 13 이상이다.

남편한테서 누나랑 자주 다툰다고 한다.아마도 딸려온 아들때문인것 같다.

누나가 불쌍했고 아들이 더욱 불쌍했다.나는 누나 남편하고 빨리 친해져야만 했다.많이 친해지면 누나네 집도 들락거릴수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누나 남편 몰래 누나를 만나고 싶었다. 누나를 만나서 다시 나한테 오고싶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누나도 나랑 같이 살고 싶어할것 같았다.

하지만 누나한테 어떻게 만나자는 말을 전할지가 생각나질 않는다.

나는 시간만 나면 누나 남편을 만나서 같이 마작을 놀았다.

이렇게 같이 마작을 논지도 3개월쯤되던날 나는 끝내 누나네 집에 들어갈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추천 (28) 선물 (0명)
IP: ♡.61.♡.153
로맨틱퀼트 (♡.14.♡.109) - 2014/11/19 13:00:46

심장이 튀여 나올것 같아요 ... 누나 남편과 가까이 어떻게 첫말을 했을지

그나저나 ...아이와 생김세나 ... 같은 조선족 남자가 갑자기 가까이 하면

직감으로 아이 아빠라는것을 알아차릴것인데 ...

휴 ...

진해마미 (♡.220.♡.206) - 2014/11/19 13:07:39

흠흠 ,,,,누나도 참 복없네요 찌질한 남편만났네요 작가님 맘너무 아플거 같아요 이휴 ~~~언제면 빨리 누나랑 합쳐서 한가족 오손도손사는모습까지 적어줄거지요 ^^

yg1004 (♡.66.♡.54) - 2014/11/19 13:21:51

잘 읽고 갑니다. 추천요.. 결말이 너무 굼굼해요.. 지금은 한가족이 같이 살수 있을꺼라 생각하며...

알리매 (♡.48.♡.26) - 2014/11/19 13:35:09

다음집이 기대되네요 ~~~

잉어공주 (♡.151.♡.47) - 2014/11/19 13:40:21

너무 짧아요 제일 궁금한대목에가서 싹 잘라버리네요 래일루 미루지말구 당장 올려주세요 부탁입니다

낭랑새 (♡.203.♡.155) - 2014/11/19 13:41:33

추천하고 갑니다.

맨발의청춘 (♡.150.♡.214) - 2014/11/19 13:57:48

잘보고 추천합니다

콘세르쥬임 (♡.136.♡.208) - 2014/11/19 14:36:43

오늘도 단숨에 잘 읽고 갑니다....
빨리 누나랑 아들이랑 함께 잘사는 모습 읽고싶네요...
추천 하고 갈께요....

뿡뿡치치 (♡.37.♡.30) - 2014/11/19 14:49:07

배짱있는 남자 너무 멋있네요 다음집 기대합니다

달밤에토끼 (♡.47.♡.162) - 2014/11/19 15:20:48

지금은 성실한 가장으로 사실꺼 같아요.누나하고 다시 잘되길 바랄께요.다음집 기대합니다

보라빛추억 (♡.55.♡.161) - 2014/11/19 15:48:36

9집에 댓글달려고 했는데 벌써 10집이 있네요
아들하고 누나를 만나는 장면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네요ㅠㅠ
글보면서 당신은 참 대단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너무 계획적이고 멋있고....
담집 기대합니다

몹쓸인연 (♡.215.♡.26) - 2014/11/19 16:34:56

1집부터보다가 이제야 댓글납깁니다 ,,글보는내내 울컥거리면서 봤어요 ,, 마감은 자식와행복하게 잘사는것이 결말이였읍좋겟습니다 ,,추천
~~

vivi188 (♡.119.♡.192) - 2014/11/19 16:55:55

누나랑 만나서 지금쯤은 잘 살고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하늘나무09 (♡.5.♡.77) - 2014/11/19 17:18:06

처음 몇집은 재밌게봤는데 뒤로가면갈수록 조작의냄새가 너무심하네요... (특히 감옥생활부터 너무 스팩타클함~ 영화내용짜집기같음)

서방짱 (♡.107.♡.60) - 2014/11/19 19:18:05

누나랑 잘 됏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또 누나는 어떤 마음일지 제가 다 긴장되고 걱정이 되네요, 다음집 기대하면서 추천하고 갑니다

길문맘 (♡.252.♡.209) - 2014/11/19 21:22:09

추천

길문맘 (♡.252.♡.209) - 2014/11/19 21:22:11

추천

才女 (♡.119.♡.112) - 2014/11/20 02:58:10

매일 기다려지는 글임다~~~
바쁘신데 글 매일 올려주셔서 고맙슴다 ^^

플로 (♡.28.♡.2) - 2014/11/20 08:20:11

추천

여행지두바 (♡.72.♡.147) - 2014/11/20 08:22:02

작가님의 글 솜씨가 제법 마법에 걸려든것같습니다.ㅎ
누나 남편도 해가 되지말고 누나하고도 잘 되여슴좋겠습니다.
글은 항상 읽으면서 서로서로가 잘 되기바라지만 나중에 한사람은 꼭 패배당해야 글에 맛이 있는것같습니다.
아무튼 기대 만딱하면서 추천 빵빵 누르고 갑니다.

쑥사랑 (♡.114.♡.82) - 2014/11/20 08:45:10

오늘도 감동깊게 읽었습니다.새 출발을 시작하는 님의 앞길에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겟어요.

삐삐용용흥 (♡.226.♡.96) - 2014/11/20 09:25:37

빠른업데이트 부탁합니다 ㅠㅠㅠㅠ 점점 짧아져요 왜 ?? ㅠㅠ

이뽀지자 (♡.116.♡.176) - 2014/11/20 09:26:43

전번집에서는 그래도 누나 남편이 누나하고 아들님 돌바줘서 진자로 고맙고 한편으로는 주인공님하고 잘되라고 빌면서 한편으로 남편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일도 안 하고 도박만 놀고 거기에 누나하고 아들한테도 막 대하는거 보니깐 얼른 주인공님이 빨리 되찾아와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겟습니다 ..다음집에는 부디 좋은 일들도 있기를 바라면서 추천함다 ~

lin0304 (♡.198.♡.95) - 2014/11/20 10:04:52

오늘도 잘 보았어요,누나가 혼자 애 데리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그렇게 사는 누나와 자식을 보며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어요,다시 찾아와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았으면 좋겠네요,저는 여자로쎄 말하는데 자식이 있으면 재가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자식 위해서,자식들 다큰 후에는 몰라도,애가 중간에서 얼마나 눈치보며 크겠어요.

김동아 (♡.96.♡.53) - 2014/11/20 10:10:28

칼과꽃님의 글을 처음부터 지켜봐온 김동아 라고 합니다.
남의 글을 평가할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몇마디 해보려고 합니다.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않았다고 글에서 나오지만 글의 짜임새가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띄여쓰기와 옳바른 철자 사용 때문에 더 많이 클릭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소학교 저급학년에서 배울수 있는 내용이지만 무시하시는 작가들이 많아서
주제 넘을지 모르지만 글이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면 아예 나가 버리는 사람이라서요.
(너무 잘난척을 하는거 같은데.. ㅡㅡ;;)

그리고 제목은 너무 강렬한 느낌이 였습니다.
제목 때문에 클릭하게 된 사람이 많았을거고 내용이 다소 신선하고 충격적이라 지켜봐주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간혹 초가을 노천화장실의 구더기마냥 얼어 죽지 않겠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사람들..
그냥 무시해주시고 그런 글에 상처따위를 받지 말기를 바랍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목은 "한때 도적이 였던 놈의 인생살이" 혹은
"미운 새끼오리의 날개짓" 뭐, 이러루한 제목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그렇게 되면 너무 평범해서 독자들이 지금처럼 많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또 한편, 님은 도적놈이 맞습니다.
많은 독자들의 마음과 사랑하는 여자와 아드놈의 마음을 빼앗은 도적놈 같습니다.

지금은 잘 살아간다고 미리 결과를 말씀 해주셔서 다행입니다만
그 동안 어떻게 홀로소기를 하셨고 또 어떻게 인생과 사랑역전을 하시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힘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열심히 계속해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님을 단어 하나로 표현한다면 멋쟁이 십니다.
자기 가족을 알고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줄 아는 멋쟁이!
이왕 시작하신거 절대 포기하는 졸장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주제넘게 전문가답지도 못하면서 전문가인체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오랫만에 로그인해서 타이핑에 많이 굶주렸나 봅니다.

멋쟁이, 힘내세요~~ 끝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dodiwlal65 (♡.197.♡.247) - 2014/11/20 10:45:54

난 도적이다 란 제목이 처음에는 참으로거부감이 들엇습니다
하지만 1집부터 10집까지 연속 읽어 내려가는 그 먼가 마음을 끌어당기는 그 글솜씨~~
프로다운 작가글 자체입니다~~실화~~현실 사회에서 감옥과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그 생활 자체를 알려주는 글이 엿다고 봅니다~~
어쩜 도적질해서 그돈을 경찰하테 바치고 감방안에서도 도박을 자유롭게 할수 잇는지 참으로 현실 사회가 걱정입니다...
꼭 영화에서나 볼수 잇는 그런 이야기들이 믿을수 없을 정도로 이루어 진다는 그자체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고아들의 생활이 이처럼 힘들줄 전혀 몰랏는데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현재도그 어딘가에 도적으로 범죄를 하고 살아가는
고아들의 인생에 큰 도움의 글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0집에서 충고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본인이 고아로 외롭게 살아 왓기때문에 가족에 대한 애착심이 더 강렬할거라 봐요~
하기에 빠른 시일 내에 그 누나와 아이를 위해 결단을 내리시고 원만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고 살아 왓잔아요~~인젠 한여자의 남편으로 한아이의 아빠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지시고 열심히 행복하게 남은 인생 살아 갓으면 좋겟어요~~
다음집이 넘넘 기다려 지네요~~추천 바랍니다~~^^

태우엄마 (♡.36.♡.169) - 2014/11/20 12:38:55

걍 .. 추천입니다
이번엔 빨리 올리셧네요
힘내용 ^^

쵸코초코 (♡.154.♡.75) - 2014/12/10 07:32:2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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