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어떤 사람이냐면..
누군가 차를 드리 박아도.
웃으면서…보험처리 된다고
가던길 가라는 사람.
식사 중….옆상에서 싸움 일어나면
가운데서 말려 뜯는 사람..
양꼬치 집.….
한국 유학생들이…
일인당 15원씩 내고 꼬치를 먹다
양 부족으로 멍~때리고 있으면
50개를 그쪽상에 보내주는 사람..
사우나가면.
때밀이 해주는 남자 외
그 옆에 동료들한테까지 음료수 사주는 사람.
으로…자칭 神仙境界에 도달 햇다는
매너남으로 생각 하던 어느날.
남편이랑…영화 보기로 햇다.
타이타닉..3D..
난 로맨스나..코미디 줄거리를 즐긴다.
죽엇던 감수성도 되살고.
듬듬 스트뤠스로 모든 것이 귀찮을 때..
충전을 해주고 웃음을 찾는 그런 영화 혹 드라마.
내가 젤로 싫어 하는건..
우울해지고..김 빠지고..
미지근하게 이것도 아니요.저것도 아닌
중심 사상이 없는 매가리 없는 스토리..
우리 자리 항상 젤 뒤켠 가운데다..
아마..97년도에…
이 영화를 첨 봣던것 같다.
쥔공이 물에 빠졋을 때..
여잘 위에 올려주고..
남 쥔공이…그 얼음물에 몸 담굴 때…
참으로 멋져 보엿다..
영화표를 쥐고..
“ 만약에..그런 상황이면 오빤 어쩌 겟슴다?”
“ 여자 누드 그려 주는거?”
켁~!!
누드 같은 소릴 하고 잇네~!..
온 세상 사람들이…
이 영화의 포인트를 마감으로 집중 할건데.
웬 누드얏~!?
아무래도..
나랑은…정 반대인 另类인거 같다.
“ 물에 빠졋을 때….남자가 여잘 살리고
자긴 죽엇잼다..
오빤 어찌 겟냐고?”
“ 같이..죽지…넌 혼자 살아서 잼 잇겟니?”
쉬트~!!
이런 된장~!!
“ 진심임다?”
“ 넌 내 얼음 물에 몸 담굴떄
빤히 내려다 보메 혼자 살겟다고 가만 있겟냐?”
휴~~~
말 말자…
거짓이라도…
나도..널 위해 한목숨 받친다면…
내가 얼마나 떠받들며 살아줄가?
“ 오빤..…나중에 강도 앞에서 혼자 튈 남잠다..”
“ 20대엔 맞붙지…지금 년세도 있고…
바보같이 왜 쌈하냐?…
니손 쥐고 같이 튀지…ㅋㅋㅋㅋ”
카우~!!
태권도는 왜 배웟냐?
써먹지도 못할걸…
관상용이엿어?
도망 갈거면 태권도 유세는 왜 떨구 난리 햇는데?
드뎌…영화가 시작된다..
오우~~~~
이 음악….
이 배경…
참…감격스럽구나…
그 로맨스에…취해 화면을 뚫어지게 볼라면..
옆에서 말을 걸어온다.
남자 몸이 비리비리 하단둥.
여잔 라인이 없이 넘 띵띵하단둥..
그 쩢이진 입을 틀어 막아놧음 좋으련만~!!
나이 들더니 왜 일케 새새발이 됏는가 몰겟네..
글케…애써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맨 막판에..
배 가운데가 딱~~짤리면서..사람들 휘르륵~~~
바다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
휴~~
눈물 나온다..
얼마나 공포 스러웟을가..
얼마나 비참한 관경일가..
그런 환경속에서도 담담하게 바이올린을 치는 멋진 남자들..
참..대견스럽다~!
음악과 내용에 최대한 도취 할려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있는다.
실내도 조용하다.~~.
이 기막한 상황에 다들..숨을 쪼이고 있는데.
크크크크~~~
옆에서 낄낄대는..남편..
설마?
니가 짐 웃은거야?
울어 번져도 모자랄판에?
그 웃음소리에…
모든 시선들이 먼 저리 미친 인간이 다 잇냐는 식으로
돌아 보고 있다.
어떻게 웃을수가?
다른 대목도 아닌…
짐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이 아슬아슬한 순간에??
미친거 아니야?
글면서 먼 [i]神仙?이라고?
눈물 글썽 인채.
남편 다리를 주먹으로 콱~쳐놧다.
“ 머함다? 지금?”
“ 아이 웃기야?
사람이 데굴데굴 굴러 가는거?”
“ 오빠..사람임다? 저게 웃김다???!!”
나 귀에 대고..
“ 영화잖아..멀 그리 진지하게 보니?”
니가 정녕 내가 알고 있는 그 맑은 영혼의 남자야?
여태..쭉~ 착한척은 다 하더니.
주위 사람들한테 하나같이 천사 역할을 해주더니..
어떻게 이 장면에서 빵..터질수가?
넌 대체 누구니?
젤 막판에…
남 쥔공이 죽어가는 장면이 드뎌 나온다.
그런 나한테 또 귀에 대고
“ 재는 혼자 영웅처럼…멋잇는샤 하멘서리
같이 살던가..같이 죽던가..
넌..나중에..
날 위에 올려 주고..
니가 밑에서 내 손 잡아 주는거..
그런건…어떻게 생각하니?ㅋㅋ.”
머? 머?~!!
같이 죽는것도 아니고..
내가 밑에서 니 손 쥐여 달라고?
남편 다리를 여지없이 꼬집엇다.
너 살기 싫지?
너와의 결혼 환상이 싹~ 깨질라칸다.이넘아.
그런 남편한테 삐져..
기분이 떡같아…늦은 밤 겨우 잠들엇는데..
새벽부터…집 벨이 울린다.
시계를 보니..
6시..
이 시간에 누구지?
남편이..부시시해서..문 열더니
웬걸..
왁작지걸…
“ 야새키.왜 이제야 문 여니?”
쟨 머야?
이건 뉘기 목소리 더라?
“ 너 어떻게 왓니?”
“ 어제 밤에 도착해서…친구랑 술먹구 마사지 받고
아~ 졸리다..”
그대로…거실에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
남편이 거실 방문을 닫으면서.
“ .아새키..오겟음…
저녁에 오던가..아님 더 늦게 오던가..
새벽에 들이치냐?”
“ 좀 자야겟다…어제 술 넘 먹엇더니 머리 아프다야..
정이는?”
“ 자지..짐 몇시야…”
“ 그래? 너두 들가 자라..
나 저쪽방에서 잘게..”
휴~~
이발이 바득바득 갈긴다.
보나마나.
현이 친구…홍이다.
현이랑 만나기전 여긴 접대소..
가고 오고…
친척..친구들…지집처럼 드나드는 장소엿단다..
나랑 동거하면서..
차츰 줄어들긴 햇지만.
저 넘아는…마구 드리미는 타입?
하지만.
밉다가도…나 퇴근시간에 맟춰..
일식도 해주고…한식도 해주고.
소고기 국 뽀얗게 끓여놓고.
고기까지 내가 먹을만한 양을 쫙쫙~
보기 좋게 찢어서 남겨주는
대놓고 머라 못하는 애매무한 인간이다.
문을 따고 들어 오면서.
날 꽉~ 끓어 앉는 남편.
“ 홍이 왓다..ㅋㅋ”
“ 그런데는…”
“ 또 몇일 있을거 같은데?”
“ 이젠 결혼도 햇고…
오빠 혼자 있는 집도 아닌데..
좀….민박이나 호텔 가면 아이됨다?
이 새벽에 벨 누르구 들어오기 싶담다?
어째 저리 행바이 없슴다?”
“ 우리 연변 가면 잘해 주자나..
어쩌다 놀러온거 ….몇일만 참자..응?”
휴~~~~
스트뤠스…
남편 친구들은 내가 어렵지도 않는가?
왜 다들 북경만 오면 ..울집으로 들이 미냐고?
밉지만..
부시시 일나서 아침밥 준비하고 출근햇다.
퇴근하구 오니.
내가 좋아하는 카레밥과 여러가지 무침이 보인다.
“ 어야….우리 정이 동지 오래만이구나..
그동안 내 보기 싶앗지?”
이 구치들…다들 한과다..
염치가 엉치다.
내가 널 왜 보기 싶겟니?
말을 해도 참~~~
글치만….
웃어는 줘야 하거늘…
“ 흐흐…그동안…머 하느라 조용 햇슴다?”
“ 새기 찾으러 다녓지…
정이…날 소개해 준다더니 어째 소식이 없소?”
휴~~
니 처럼 한 여자한테 안착하지 않는 남자한테
내가 어찌 감히 소개를 해주겟냐?
“ 어째 그리 가엽은척 함다?
듣는 소문에 여자 한둘이 아니더마..”
“ ^^결혼할 여잔 없소..”
“ 햐~~연애하다 결혼하지..
결혼할 여잔 머 이마에다 써 붙엿슴다?..
어느날에.여자들한테 똥매 맞음 어찜다?
맨날 여기저기 썸타구…”
얘는 …참 좋은 사람이다.
글치만 좋은 남잔 아니다.
한마디로..친구들 일…
나같이 친하고 통하는 친구들 와이프 일 마저
발벗고 나서는 잰틀맨..
여자 문제만 조용하면 참 괜찮은 얘인데..
그런 홍이한테…한방 날리는 남편.
“ 야…나중에 울집 오겟으면 좀 늦은시간에 벨 눌러라.
정이..널 행바이 없다드라..”
켁~!!
밥먹다 개껫다.
너?정말 사람 미치게 할래?
귀속말을…
친구 앞에서 해버리면 내가 머가 되냐고?
얼굴이 지지벌개..물을 들이키는 나한테 홍이가
“ 햐~ 요 앙까이…진짜 날 행바이 없댓소?”
휴~~
목줄이 다 탄다..
앞에다 대놓고…
사람 염장지르는 남편땜에…
한두번 미치는게 아니다. 내가~~
“ ㅋㅋㅋㅋㅋ노느라구 말햇슴다..
아침 6시에 벨눌르는 사람은 없잼다. 흐흐흐흐..”
바보 웃음만 연신 내보내는 날 보며
“ 이럴래기 하겟소?
저녁에….맛잇는거 해줄라 햇더니…
두구 보자…ㅋㅋㅋ”
식은땀이 쫙~ 난다.
전에..
현이랑 연애하면 명줄이 짧아 질거 같다는 말..
정말 …과언이 아닌가 싶다.
맨날 사람 놀래키는 이넘땜에
심장이 고장 날거 같다고~!!
홍이랑은 몇년 친하게 보내니 망정이지.
익숙치 않는 사람이였다면..
정말로…뻘쭘 할번햇다 아이가~!
현이..친구들..나름 괜찮다.
한사람만 빼고..
일도 안 하고..맨날 술 마여 대고..
울집에서 술 쥐정에..
쏘파에 오바이트 한뒤로…
우리 집 금지다..
금지령을 내린 유일한 일인이기도 하다.
이름은 봉이.
어느날..퇴근후..
한식집으로 직방 오라는 남편땜에
그쪽으로 가봣더니.
봉이랑..다른 친구..남편 셋이 잇다.
봉이 있는 자린 ..웬간해선 피한다.
비호감 지수…별 5개..
그런 봉이를 싫어하는 날 알면서..
이자리에 부른 남편이 얄밉다.
식사중…봉이가 나한테..
“ 정이….나 랠 새벽에..왕징에서
연변으로 拼车해 가는데..
아까…현이한테…
오늘 저녁 제네 집가 자 되는가 물어본게
못 가게 합데..
말론......
제네집에..유일하게…금지령 내린 사람이라 사우나서 자라 합데~..”
픕~!!!
현이와..맞은켠 다른 친구가 빵~ 터졋다.
니 좀 그 입으 조심하면 안 되겟니?
동네방네 와이프 다 팔아먹어야 시름 놓겟냐고~!
다른 친구는 낄낄대며 책상밑에 머리까지 들이 박는다.
휴~~~
날 빤히 쳐다보며 물어오는 봉이..
“ 내 오늘 제네 집가 자면 아이 되오?”
그렇게 처량하게 봐도…
금지령은 피면할수 없거늘~
넌…어떻게 해도 안돼~!!
“ 아이됨다…ㅋㅋ
왕징에..울집 빼고 민박도 잇고..사우나도 잇고.
호텔도 잇는데..
아침까지 잠 실컷 잘수있는 곳이 많슴다.
더욱이..
예전에..울집 쏘파에다 오바이트하고..피까지 토하구
그 쏘파 버렷던거 기억하지 에?
나한텐 악몽 임다..ㅋㅋ
우리 결혼때 쏘파 사주겟다 해놓고…여태 소식 없고.
미안한데…다른데서 자쇼…
울도 이젠 결혼한 부분데..
우리집 머 동네 접대처도 아니고…
자기 싶음 맘댈 잘 곳이 아이잼다? 그치에?”
하하하하~~
봉이 외…또 한번 터진…남편과..다른 친구..
그 친구가 봉이한테 한마디 날린다.
“ 넌 친구 와이프들한테 다 위신 없구나….
어떻게 행동 햇음…
정이 너한테 금지령까지 내렷겟니?
미안한데…울집도 못간다..
울 와이프도 널 별로 좋아 아이해서..하하하~”
밥상이 끝나고 집으로 향하는 우리뒤를 끝까지 밟는 봉이.
“ 여보…아님 우리셋 사우나 가서 잘가?”
“ 싫슴다..좋은 집 나두고 내가 왜 사우나 가 자겟슴다?”
“ 봉이는 어쩌겟니?”
“ 내까 물어보면 어쩜다?..내가 쟤 네편네두 아니구?”
“ ㅋㅋㅋ불쌍 하재야…”
“ 휴~그램 둘이 사우나 가서 자쇼..
난 집가 자겟슴다..”
“ 아…내머 저자식이랑 같이 자게?
같이 사우나가서 때밀이도 하고..
마사지도 받자..응?”
남편의 성화에 못이겨 사우나에 들왓다.
씻고…거실에 셋이 쪼로록 누워 티비를 보다
어느새 잠들어 버린..남편과 봉이.
그냥 말없이 집 갈려다..
찾을가봐..남편을 깨웟다.
“ 오빠…여기서 자쇼..나 갈게…”
“ 어딜 간다 그러니?”
“ 집 가지..어딜 가긴…”
“ 나는?”
“ 봉이랑 자쇼…”
“ 싫다…너두 여기서 자라무나..
오늘은 코구는 사람도 별로 없자나..”
“ 싫단데…가겟다고~!!”
“ 그럼 나두 가겟다…”
엥???
“ 그럼 봉이는..?”
“ 얘 혼자 여기다 재우짐..크크..가자~”
글케..
봉이 비용까지 계산하고 나온 우리.
“ 오빠 혼자 나와서 쟤 또 삐지는게 아임다?”
“ 삐지겟음 삐지고..^^…”
“ ㅋㅋㅋㅋ요럴땐 왜 요리 곱지?”
글면서 남편 얼굴을 쓰다듬어 준다.
아침..출근하는 나한테
메시지를 보여주는 남편..
“ 개 새 키…디져라~!!!”
봉이가 보낸 악에 바친 문자 내용..
거기다 남편은 이렇게 회답을 보낸다.
“ 잘가..친구야~~”
하하하하……
너 땜에 산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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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찍공....아주 잼남 홧팅..
^^아주 떙큐요..님도 존 하루요..
ㅋㅋㅋ 타이타닉영화다끝나서 우리남편 한마디 - 这女的真不正经이럽데다 ㅋㅋㅋㅋ여자 약혼자잇음서 다른남자랑 로맨스한다구 ㅋㅋㅋ잼께 잘밧슴다 낼도 화이팅
하하....같은 영화 다른 시선이엿네요.
난..막판쪽이엿고.
남편은..누드엿고.
님 남편은...不正经이엿군요.....
재밋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트콤만큼.. ^^
내.내.좋아하는 시트콤은..
거침없이 하이킥요...
그기 캐릭터..하나하나 다 웃겨서.
체육쌤도.그 어러버리 여친도.
야동 이순재..
쀼죽이..할매.
무표정 신지.
무식...유미.
흐흐~
은근슬쩍 남편 자랑이네여 좋은인품 엿보이네요
어케 알앗지? ㅋㅋ
넘 티 낫나여? ^^
남편을 만나...좀 인간미가 있어지는 저인거 같애요..
많이 무뚝뚝햇는뎅..ㅋㅋ
ㅎㅎㅎ 너무 솔직해서 탈이군요 ,,,순진한것은 좋은데 좀 난감할때도 많겠어요 하하 ~~오늘도 잼있게 잘보고 가용
사람 들엇다 놧다.들엇다 놧다를..매일 반복하는 일인..ㅋㅋ
시한 폭탄 같은 사람임더.언제 어케 터질지 모르는..ㅋㅋ
잘 보앗어요.
오늘도 감사요..ㅋㅋ
남편분 성격이 좋네요.
이런 분들 친구도 많고 편하지요.
피형 중에서 젤로 좋아하는 오형요..ㅋㅋ
친구 많고 성격 좋긴한데..
가끔 ..와이프들 입장에선 머리 아플떄가 많답니다.
남편이 너무 잼있슴더....
^^개구쟁이요..
올챙이에서 청개구리 되기..덜 완화된 ㅋㅋ
염치가 엉침다. ㅎㅎ 이때까지 글 다 보구 이재야 댓글 남김다 하하하
나두 삐형인데 어릴땐 좀 달라두 지금 내랑 성격이 디게 비슷함다. 글보며 오싹했다능~~`
재밋는 글 잘 봤음다. 추천 팡~
^^
삐형 은근 많네여..
저도 어릴땐..좀 무뚝뚝하고.차가웟는데.
20대가 좀 변화되고.
30대 초반보다..후반엔 아예...완전 뒤바꿔진 다른 사람이 되여버렷네요.ㅋㅋㅋ
같은 삐형..홧팅요..ㅋㅋ
이제까지 모든글 너무 재밌게 잘 보았어요. 글 재주가 너무 좋네요~~
알콩달콩 결혼생활 쭉~~~ 행복하세요~~~~
하하 삐형 좋죠 사리밝구 감정이 깊구 따뜻하구 여리구 눈물많구
한번꽂이면 내 모든걸 싹 다 주는 깊은 진심......
좋은글 잘 읽구 가네요 . 자주 올려주세요 추천 빵빵~~
아 맞다 사진 잠깐 올려주면 안될까요? 보구 싶네요 ㅎㅎ
실례라면 ㅎㅎ
알콩달콩...볶다 지지다..쌈하다...여러장입니다.ㅋㅋ
혹시 님도 삐형요?ㅋㅋ
저나 동생보면..정말 올인하는 편이더라구요.
것땜에..대방이 좀 피곤하겟다는 생각도 들지만.
성격이니...방법 없어여..ㅎㅎ
나중에..담 내용 올리면 그떄 잠간 사진 올릴게요.ㅋㅋ부끄러워해서(하하)
남편님이 너무 귀엽슴다.
싱싱걸님이 사는건 완전 알콩달콩 그 자체임다.
재밌는 조선족남자랑 사는 멋이 나는것 같슴다.
종래로 누구 부러워본적이 없는데 싱싱걸님네는 참 부러워나네요...그냥 쭈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