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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Love Life..............77

Blue07 | 2015.04.18 00:08:24 댓글: 4 조회: 2181 추천: 3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2650889
삶에서 열심을 품고 산다면 불가능이란 없는것 같다 ...
견지만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는것 같다

일자리가 쉽게 찾아지지 않았다 ... 어떡하지...먼저 일할수있는것이라도 할까 하다가 식당에서 카운터 모집한다고해서 카운터를 하게되였다 불고기점인데 ...낮엔 손님이 적고 저녘엔 손님이 많았다 그식당로반이 백화에 반찬가게하나있고 서시장에 반찬가게 하나 있어서 매일매일 나는 복무원들하고 같이 60~150근 소심줄을 함께 뜯지않으면 메추리알 한상자를 같이 껍지 발구고 우리가 수공한걸 로반이 또 소심줄반찬,메추리알반찬해서 백화 혹은 서시장같은데 비싸게 팔고있다 .. 카운터를 하게되였는데 나중에 분점에 가라고해서 분점에 갔다 분점은 아주 작은데 쥐들이 살고있다 천장에는 쥐소리가 나고 정말 무서웠다 ... ㅠㅠ 어느날은 내가 아침에 출근했는데 쥐세마리가 쥐붙임? 그런데 살아있는대로 붙여져있다... 다행이 동생같은 남자복무원이 와서 쥐세마리를 쓰레기통에 넣었다 이런곳에서 일하고싶지 않아서 로반한테 의견드리던중 나 짤렸다 짤렸는데 ...일요일 나휴식했다고 일요일 다 빼고 계산했다 ... 월급은 직원월급으로 들어갔는데 .. 기본월급 / 30*일한날수 해서 계산해주어서 얼마되지 않았다 너무 화가나서 저나하니깐 로반은 로반도리를 말한다. 처음 이렇게 계산해주는곳에 가서 일한것 같다 ..

일자리 다시 찾는중 .. 내가 전에 일했던 홍보관에 다른 사람이 와서 다시 홍보관꾸렸다고 홍보관다니던 할머니 한분이 나한테 전화왔다 여기 월급도 높다고 해서 면접보러갔는데 면접이 되여서 요즘은 매일매일 다시 홍보관 다니고 있다 ... 다시 만난 할머니들 한사람한사람 나보고 잘왔다고 여기 다시 출근하냐고 보고싶었다고 그동안 뭐했냐고 하면서ㅎㅎ 맘속에 물음 물어보신다 ... 나를 따뜻하게 다시 맞아주어서 고마웠다 ... 어떤할머니는 나 실해졌다고 어떤할머니는 내 약해졌다고 하고 어떤할머니는 나 지금이대로 이쁘다고 하신다 ㅎㅎㅎ 매일매일 할머니들 한테 인사하고 식사하고오시는가 먼데서 오시느라 수고하셨다고 어떤할매어깨는 내가 항상 두드려주구 ...할머니 한분한분 다가가서 오낼 고민말하고 얘기한다 할머니들은 날 손녀처럼 생각하시는것 같다 .. 항상 날보면 사탕준다 어떤할머니는 사과랑 귤이랑 가득 준다 어떤할머니는 헬스카드 일주일치 주면서 다이어트해라고 한다 ㅎㅎ내 옷 이쁘지않음 이쁘지않다 하구 ㅎㅎ 내옷 이쁜거 입구감 이쁘다구 어디서 삿냐고 물어본다 ㅎㅎ 할머니들이 매일매일 말해주니깐 ㅎㅎ고맙게 생각한다 ;; ㅋㅋ 헬스카드준 할머니덕분에 이번주에 첨 헬스장 갔다 어떤운기계는 어떻게 켜는지 몰라서 옆에 모르는사람과 물어보면서 운동했다 ㅎㅎ ; 홍보관에서 일하는 매일매일... 가끔 할머니들한테 물건마니 선전해서 미안하지만 ...할머니한분한분 손녀처럼 대해주니 .자꾸 미안하게 생각된다

어제 사장이 앞에서 파는데 상품이 잘 팔리지않않았다 난 누가 그상품에 집중하는가 보구 그할머니한테 상품 가져가서 그상품주면서 꼭 그 할머니한테 매달렸다 << 엄마 이것하나만 사주쇼 >> ... 오낼 상품을 그할머니한테 놓을려고 하니 그할머니가 그약을 샀다 .. 여기에서는 다 한국약을 팔고있다 오늘도 ... 강사가 앞에서 오낼 사라고하는데 할머니들이 사지않았다 내가 또 어떤할매한테 가서 오낼 부탁하고 매달리고 하니깐 그 할머니가 그약을 사셨다 . ㅠㅠ 내직업이니깐 ... 방법없다 할머니들은 약을 몇만원네치 샀단 사람도 가득하다 이때까지 홍보관 여기저기 다니면서 어떤할머니는 << 내 약사면 다 버리우 ...집에 약이 너무 많소 내 약은 못사도 전자제품은 다 사줄게 >>하였는데 정말 그할머니는 전자제품은 다 사준다 ... ..한국약 정말 좋은건가 ???라고 생각할정도로 지금 홍보관다니는 할매들은 몸에 좋다는 한국약은 거의 다 사신다 .. 가전제품도 사고 어떤 할머니는 다른 홍보관에서 230원짜리 팬티하나 330원짜리 팬티하나 사신분도 있다 ... ㅠㅠ 팬티 하나에 몇백원 할머니들은 잘사는 할머니들일까 ,, 아님 홍보관에서 말잘해서 사신걸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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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침시장에서 커피팔고있다
아침시장에서 빠이탈하고 소리치며 열심히 무언가 팔고있는데 청관이 자꾸 세를 내라고 말해서 너무 머리가 아팠다
작년엔 5원 거두었는데 이번해는 10원이라고 해서 청관이오면 나 간다고 집가는것처럼 하고 청관이 다시 가면 다시 또 빠이탈하고
그렇게 세금무시하면서 살았는데 ㅎㅎ 청관이 하루는 << 왜 세금내라면 도망감다 이렇게 왜 자꾸 도망감다 빨리 세금내쇼>>하는데 내가 또 무시했다 ... ㅎㅎ 또 청관할말다한후 다른곳가니 또 나는 빠이탈하고 팔고있었다 ... 그러던중 아이템바꿔서 ㅋㅋ 아침시장에서 커피를 팔게 되였다

보온병하나는 오른손 커피봉지들은 왼손 두손에 상품쥐고 소리치기 ,, 너무너무 영사하고 목소리가 나가지 않았다 그래도 불러본다 ,, 고음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커피팔기 시작했다 첫날 ,,둘 째날 효과가 별루이다 적게 팔렸다 ... 접을까 ,,,계속 견지할가 ... 길은 두개 접으면 다시 아침시장 못나오는거고 견지하면 아침시장 나올수있었다 ... 셋째날 ...못팔아도 실망하지말자 ...걷기연습 다이어트연습이라 생각하고 여느때처럼 새벽에 일찍 일나 물끓이고 보온병에 물옇고 잠에서 금방깬 상태서 옷부랴부랴 입고 새벽에 또 아침시장 출발하였다 .. 몇개 팔았는데 더 앞에 가니 한교회 다니는 어떤 아저씨가 어떤 상품 팔고있었다 .. 난 못봤는데 그아저씨가 날보아서 커피달라고 하신다 한교회 다니는 사람인데 어케 돈받을수 있지 하고 세개달라니깐 세개 3컵에 풀어주고 << 神祝福你的 >> 말하고 갈려고했는데 그아저씨가 고집하며 돈준다 ㅎㅎㅎ그래서 받고 그다음날엔 그아저씨가 4개 그아저씨가 처음 내단골이되였다 어젠 연길의 아침 좀 추웠다 아침시장 장사꾼들이 많이 사주었다 ㅎㅎ 나중에 뜨거운물이 모자래서 한교회 다니는 아침시장에서 음식점꾸리는 분한테가서 뜨거운물 부탁해서 그분이 무료로 뜨거운물 끓여주어서 ㅎㅎ 계속 팔게되였다 오늘은 채소파는 한족아저씨가 <<以后我天天买 你来就天天给我一杯>> ㅎㅎㅎ 하셔서 기뻤다 ㅋㅋ커피예약이 들어온것이다 아침시장에 장사꾼들이 내 커피맜있다고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니 너무 기쁘다 첨에 많이 부끄러웠지만 아침시장이란 곳 고음연습하기 좋은 곳 ? 많이 걸을수 있는 운동하기 좋은곳 ? 장사꾼들하고 점점 사이좋게 지내는 곳? 으로 되여서 너무 기쁘다 ㅎㅎ 지금은 너무 자유롭게 첨에 팔때보다 더 큰목소리로 커피판다고 소리친다 부끄럽지 않다 ㅎㅎ 여러사람이 커피 맛있다고 인정해주니 자신심이 자동적으로 생기는것 같다 ^^ 견지란 참 중요하는것 같다 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났는데 혹시 커피수요하는 분들이 있을가봐 바삐준비하고 나갔는데 어제샀던장사꾼이 오늘도 사주시고 ㅎㅎ 너무 기쁘다 ^^ 매일매일 아침시장만 가면 행복하다 ㅎ 내 커피맛을 인정해주고 장사꾼들하고 말 건네받고 또 어떤장사꾼은 어제 딸기팔던데 오늘은 사과판다 ㅎㅎㅎ ; 판매흐름도 아주 조금이라도 알게되는것 같아서 모든것이 너무 감사하게 느낀다 비록 많이는 못벌지만 ㅎㅎ 아침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는분들하구 점점 가깝게 되고 낯설지 않아서 많이 감사한것 같다 ~~ ^^

위챗으로도 커피주문오는 분들도 많으시고 ㅎㅎ 위챗으로도 이것저것 팔고있다 ... 오늘 아침시장 나갔고 출근도 계속했고 퇴근후에 배달하러갔고 저녘에 위챗으로 주문예약도 받았고 너무 힘들다 쓰러질것 같다 ㅠ 이러다가 ...비록 많이 힘들지만 아버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아버지한테는 가장 효도 많이 하고 가장 예쁜 딸로 남고싶다 흐흐 난 너무 아버지를 사랑하는것 같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고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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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점점 변해져가는것 같다 ... 아버지한테 고민말하면 << 니절로 해결하면 되지 왜 자꾸 나랑 말하니 >> 라고 말씀하신다 ㅠ
어릴때 아버지는 속심말친구였는데 지금은 아닌가 보다 .. 말하면 몇날몇일 전화와서 캐묻는다 난 항상 가장 좋은것으로 줄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 그래서 아버지한테 적게 말한다 ... 아버지 어느날 << 내 연길가서 니가 사는집에 같이 살까 ? 니 너무 밝게 안사는것 같다 >> 라고 말씀하셨다 ㅠ 난 충분히 밝게 살고있고 활발하게 사는것 같은데 ... 아버지가 자꾸 그렇게 말해서 내가 맬마다 화룡에 갓다왓다 출퇴근하겠다고 여기오지말라고 했다 ... 지금 아버지가 사는 산골은 평방집 ..우리집은 젤우에층이다 ... 잘 걷지 못하는 아버지가 연길에서 사시면 너무 걱정이 된다 .. ..항상 아버지를 위해 많은것을 생각하고있는데 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불효딸인가 보다 ..아버지 내가 더 노력해서 우리 꼭 행복하게 살아욤 ~~~

요즘은 친구가 생겼다 고민친구 ? 암튼 고민말할수 있는 친구 가끔 그친구한테 내고민 다 말하구 항상 엄마 밉다고 말하는데 엄마가 알아차렸는지 자꾸 집에 << 엄마 나쁘다는 말하지말고 엄마수하지말라 뒤에서 다 너를 웃는다 말조심해라 >> 항상 쪽지 가득 남긴다 난 엄마 너무 무섭다 ... 메모지 한나두 아니구 3~5장 똑같은말 복사해서 손글씨 썼다 난 엄마가 정말 무섭다 ㅠㅠ 내가 왜 그친구한테 엄마 나쁘다고 말했는지 엄마는 항상 자기가 맞다는듯 한번도 잘못생각하지않는지 엄마가 이해되지 않는다 나는 ㅠㅠ 요즘은 집을 깜쪽같이 깨끗하게 하구 또 엄마사는곳으로 간다 집에 많이 머물지 않는다 .. 항상 저녘늦게 집에오면 울집은 까맣다 ... 불키면 환하고 ... 엄마는 나한테 머물수있는시간이 그렇게 없는걸까 ... ㅠㅠ 나한테 단 1초라도 만나주기 그렇게 싫은걸가 라고 생각한다 ... 엄마는 울집에 오면 항상 급하다 엄마 어디 들리기 편하다고 엄마 일보러 올겸 울집도 들렸다고 한다 ... 한번두 날 만나기위해 울집왔다는 말 하지않는다 ... 맘이 아프다 .. ㅠㅠ

요즘 ... 내가아는 여자분이 남편이랑 ... 시내중심에서 오징어 구워 팔고있다
그여자분이 이미 결혼하였고 지금은 임신한 몸으로 남편과 함께 팔고있다
첨엔 왜 저런 사람 만났을가 했는데 ...그래도 서로가 서로를 원망하지않고 서로의 재물을 탐내지 않고 ...
있는그대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부러웠다 ... 우리엄마 아빠도 생각난다 ... 아빠도 옛날엔 고향에서 장사 열심히
하였고 엄마도 아빠를 조금이라도 말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면서 도우면 지금쯤이면 다른 상황 아닐까란 생각 ...
실제로 내가 아는 친구는 울집이랑 같은 한고향에 장사하는 부부의 딸인데 ...우리엄마아빠도 그분들을 잘알고계신다 ..
지금은 연길에서 못지않게 살고있다... 내친구도 이십대니 ... 그부부도 이젠 결혼한지 몇십년이되고있다 ..
가끔 누군가 엄마는 뭐하고 아빠는 뭐하는분이구 .. 그물음후에 두분다 고향에 함께있는가 하면 << 예>>라고 거짓말을 한다
차마 이혼했다고 말하면 나도 같이 아플것 같아서 다른사람기억속에 나도 행복한 가정에서 태여난 사람처럼 생각되여라고 ...
이렇게 거짓말하는것도 이젠 지겹다 .. .. 엄마아빠가 결혼한지 몇십년된 부부라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지금은 엄마가 아빠를 미워하고 아빠가 엄마를 미워하고 ... 나는 엄마를 미워하고 우리가족의... 미움 언젠가는 그치였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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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07입니다 복잡한 마음에서 요즘의 일상을 썼습니다
직업 찾을때 다른일들도 면접이 되였지만 가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발견한것은 내가 상품을 파는것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
비록 홍보관에서 할머니들한테 무엇을 파는것은 많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
언젠가는 제가 뜨거운커피처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그리고 세상에서 늘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 아침시장에서 뜨거운물 필요할때 뜨거운물 무료로 끓여주는 분이있었고
커피 고의적으로 3~5개 매일 사주는 분이있고 ,, 내파는 커피맛있다고 매일사주시겠다는 장사꾼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이쁜마음들이 나를 너무 기쁘고 행복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내가 받았던 따뜻함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회원님들도 항상 힘내세요






추천 (3) 선물 (0명)
IP: ♡.48.♡.133
신지민 (♡.62.♡.26) - 2015/04/19 06:43:50

1빠네요...잘보고 갑니다

푸른 장미 (♡.0.♡.192) - 2015/04/19 17:06:30

가끔 눈팅만하다가 댓글답니다...열심히 살고있는것같아요
근데 힘들면 때로는 신앙을 가지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교회다녀보세요.그리고 될수있으면 연변에 계속 있지말고
큰도시나 아니면 한국이라도 가봤음좋겠어요.

Crazy민기 (♡.147.♡.32) - 2015/04/23 19:04:04

오래만에 들려서보고간다 항상 화이팅 추천콕

은빛모래 (♡.37.♡.43) - 2015/04/26 11:14:26

님의 일상생활을 적은 글 재밋게 보고갑니다.
참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있는 분이네요.
평범한 일상에서 쾌락을 느낄수있는게,사는게 그런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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