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너를 탐내도 될까? (70회) 2 191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71회) 2 110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66회)21 1 224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65회)16 1 181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69회)10 1 171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67회) 1 170 죽으나사나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그리고 요즘

샬론 | 2015.06.25 10:00:26 댓글: 4 조회: 2146 추천: 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2725555
며칠전 한국 귀국해서 바로 경찰서 출두해서 조사심문을 하였다.형사고소는 소를 접수하면 먼저 경찰서에서 소를 받고 ㅈ수사진행하며 수사진행 완료되면 검찰청으로 이관된다...
저는 화욜에 하고 피의자 S씨는 오늘 한다...
조사끝내고 수사관님이 만약 제가 그 사기군이 돈을 개인용으로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면 사기죄 성립이 어려울수 있다거 조언한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발생하였다...S씨가 잠적만 하다가 어제 갑자기 연락와서 만나잔다...오케이햐줬다...
미안하고 자기 최선을 해서 돈을 넣을테니 원점으로 돌려놓자고 한다...한달에 십만원이던 20만원이던 자기가 할수 있는 금액만큼 넣어주겠단다...자긴 정말 힘들다고 감정호소한다...전 당신은 하나도 불쌍하지 않다...당신은 파산자에 신불자에 그리거 면책되면 나는 돈을 받을 이유가 없어지니 당신 와이프 명의로 차용증을 적고 공인인증하라고 이야기했다.그리고 수사가 완료되어 당신이 사기죄 성립안되어도 난 방법이 있다...당신도 알지 않냐구 압박을 하였다...울상이 되었다...그래도 꽤씸하다...잠적하다가 이제 형사고소하니 너무속이 보였다...그리고 당신 이런 속보이는 일을 왜 그냥 하냐구...자기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고 해명한다...

전 시종일관 제 원칙대로... 그리고 당신 뭘 하던 내가 소를 취하할 맘이 전혀 없다고 알렸다...소를 취하하랴면 당신 와이프가 와서 차용증 다시 적고 공인인증하는외에 아무것도 없다고 잘랐다... 한 가정 둘다 파산자이면 곤난하단 점을 난 잘 알고있다...그들을 가엾게 볼 생각 추호도 없었다...

4개월동안 일부러 잠적하고 법무사 통해서만 잠간잠간 머리 내민 이 사기군, 동정심이 하나도 생기지 않았다.자신이 몸이 극히 안좋다 하더라도 전 냉정그자체...입원 나도 많이 했다구...니늠때문에 머리 땡겨 화병으로 급입원 한 나도 있다고 동정 전혀 안되었다...

오늘 그는 조사나가고 담주는 대질심문 조사이다...그리고 끝나먄 검찰청으로 이관되면 변호사님께 위탁하여 난 안나가도 좋은것이다...

시종일관 냉담한 모습에 그 사기군의 얼굴이 재빛으로 되는걸 봤다...사람이 왜 이리 못나게 사는지...욕심으로 꽉 찬 사람의 암흑한 뒷면은 그저 나를 할 말 잃게 할뿐이다...
추천 (2) 선물 (0명)
IP: ♡.14.♡.122
wuwanzhu68 (♡.218.♡.174) - 2015/06/25 13:26:46

呵呵,原来是连续呀,怎么改了题目呀,第3行难懂什么意思,,
上帝是公平的,公义的,应该按自己所行的给以报应,我好像看到了那个人的脸,,
可以出口气了,您也该笑一笑了,开心对人的身体有益,,,祝您 健康!

샬론 (♡.139.♡.18) - 2015/06/25 15:28:40

第三行是我是以被害者身份去警察局录口供,他是以嫌疑人身份去做口供。
口供结束后会做对质口供。
调查做好后会转移到检察厅那里做审判的。

我是非常不齿这个人竟然在录口供的前一天找到我,让我撤销诉状。自己又不想拿协议金。
以为我还是那个软弱的心软的弱女子,自己说几句好话软话,我就心软放他一马似的。。。

은빛모래 (♡.37.♡.74) - 2015/06/25 22:26:14

샬론님,절대절대 마음이 약해지면 아니됩니다.
추호의 흔들림이 없이 시종일관하게 밀고나가세요.
그사람들을 밑바닥까지 떨궈놓아요,가능하다면요.

나중에 마음이 약해져서 역시나 타협하고말았다는 결론의 글이 올라오면,
그땐 나 샬론님을 안볼겁니다.

쫑떄없는 여자 나는 싫거등요...

샬론 (♡.139.♡.18) - 2015/06/25 22:36:50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ㅎ
절대로 없을겁니다, 그 와이프 명의로 쓴 차용증에 공인인증한 서류 아님 양보가 없습니다^ ^

지금은 뭐나 변호사님이랑 후뚱하면서 의견 나누면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들을 심리압박하는 방법도 변호사님이랑 이야기나누면서 하고 있어요^ ^

저를 바보로 알고 왔는거 같아서 어제 정말이지 얼굴에다가 침을 뱉을뻔했습니다~~

22,93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2938
샬론
2015-06-19
1
1296
샬론
2015-06-18
3
1074
샬론
2015-06-17
2
1009
스와러우
2015-06-17
1
1560
샬론
2015-06-16
1
1193
샬론
2015-06-15
2
1251
All인
2015-06-15
1
1839
썅썅
2015-06-13
4
2796
무학소사
2015-06-12
0
1855
샬론
2015-06-12
2
1333
샬론
2015-06-10
1
1332
스와러우
2015-06-09
1
1677
스와러우
2015-06-09
0
2218
샬론
2015-06-08
1
1285
샬론
2015-06-07
2
1313
샬론
2015-06-06
1
1109
샬론
2015-06-05
1
1035
썅썅
2015-06-05
6
2914
샬론
2015-06-04
1
1186
샬론
2015-06-03
1
1125
yinzhengyi
2015-06-02
0
1738
샬론
2015-05-29
4
1964
샬론
2015-05-28
1
1417
썅썅
2015-05-27
5
3070
샬론
2015-05-27
2
1513
무학소사
2015-05-26
5
3660
닝멍77
2015-05-25
6
246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