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저녁 연희가 입은옷이 관음처럼 하얀옷으로 변하면서 인중에 보석이 생긴다..

그때 연지가 발견한다.고개르 갸우뚱하메 그냥 넘어간다.

“에이 설마 아니겠지.ㅇ 내 자부러바 헛것으 밨다.”

아침,엄마가 지방에가 있는단 소식이 전해져온다.

연희:연지야 여러분 우리 어머니 지방에 가 오래 있길래 여기 있어 이럽슴다.우리둘은 이방 쓰구 네분은 여기 거실에서 자무 되니까.

손오공:그래.

연희의 관음후대정체가 차츰 하나씩 새어나가고 연지도 하나 씩 의심하기 시작한다.연희의 수상한 면이 한두가지아니다.

연지:언니 언지 정체 도대체 머임다?자는데 막 옷차림이 이상해지질 않나 머리양즈두 막 변하질 않나.

연희:그래데?

연지:에.막 드레스같은 옷인데 드레스같지느 않구 선녀옷이 같은…한두번 본게 아임다.

연희:글쎄다.

어느날 오후 연희는 장보러 가고 연지와 네사람이 집에 남아있다.

연지:저기….

당승:有何事？悟空

손오공:师父

연지:할말있는데..

손오공:뭔 말이냐?

연지:우리 언니 도대체 뭐하는 사람임다?왜 밤마다 옷차림이 바뀜다?머리 모양두 바뀌구…

손오공:때가 됐나보다..

연지:때 댔다이?그게 무슨?

손오공:师父，这该不该说呀？

당승:既然都知道了，那就说吧。

손오공이 연지한테 자초지종 다 알린다.

연지:에?!!!(멍)

손오공:래일부터 우리같이 가야 될거같애.

연지:알았슴다.우리 언니 잘 부탁드림다.

손오공:그래 근심마.

그날 저녁…

당승:女施主该上路了，行李准备好了吗？

연지:옷 마이 가지고 가쇼 감기 조심하구..

연희:내 여행가는게 아이다.에 짐다 챙겠슴다.가기쇼.

연지:(눈물이 글썽)언니…잘가쇼

연희:그래^^어머니 잘 쳉게드리구…

연지:에

연희와 당승 네식구 옥상으루 올라가서 당나라로 穿越한다.

연희:오늘 부터 본격적이네…그런데 왜 이렇게 떠들썩하지?오늘 무슨 날임다?

손오공:글쎄 나두 모르겠다.길가는 사람과 물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