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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것이 제일 좋더이다

All인 | 2015.11.25 21:07:58 댓글: 7 조회: 2241 추천: 4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2906267
요즘 20대 들은 그런다.
나는 부모 건재 하시고 잘생기고 학렷잇고
집잇고 차잇고 직장빵빵한 남자랑
결혼 할거에요.

저런 이야기를 하는 젊은이들을 보면
요즘은 참 웃기다는 생각을 한다.
비웃는것이 아니라 내 자신도
한땐 저럴때가 잇엇기 때문이다.

20대 중반, 나좋다고 줄느런히 선
남자들 중에 잘생긴 남자한테
먼저 눈길이 갓엇고.
좋은 차에 앉아 밧엇고
좋은 집에 살아밧엇다.
그땐 원하는것이 그거엿기때문..

근데 언제부턴가 내 생각이 바뀌기 시작햇다.
아무리 좋은 집도 평생 내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면 무용지물이고
아무리 좋은 차도 한번 타보면 질린다는거.
아무리 잘생겨도 결점은 무조껀 잇고
부모가 이혼을 햇다고 하여 자식이
무조건 문제 잇는것은 아니란거.

살다보니 완벽함이란 그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는다는것.
아무리 완벽한 사람에게도 결점은 꼭잇다는거
완벽한것이라 하여 무조건 자신에게 잘 들어
맞는것이 아니라는거.

최근엔 그냥 평범한 내 자신이
너무 좋고, 평범한 내 삶이 너무 좋고
평범한 우리 남편이 너무 좋다
살다보니 나한테 가장 어울리는것이
가장 완벽한것이더이다.
추천 (4) 선물 (0명)
IP: ♡.245.♡.102
애심88 (♡.12.♡.72) - 2015/11/27 06:36:33

쭉 이대로 행복하세요!

오렌지나라 (♡.86.♡.15) - 2015/11/27 10:14:50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고향란초 (♡.245.♡.173) - 2015/11/30 14:19:50

동감임당~

시월범62 (♡.218.♡.174) - 2015/12/02 14:08:07

名言,平凡的名言,同感,同感

초이스2 (♡.161.♡.66) - 2015/12/12 23:55:42

당신은 남자를 알고 이세상을 사는 맛을 아는 여자라고 믿고 싶네요
자신감도 있고 생활에 활기를 불어엿는 이미태이션 같은
머라고 칭찬하고 싶은데 딱히 단어가 뜨오르지 않고
산전수전 다 격고보니 세상은 이렇구나 하는
당신의 경험담 같은거 아님 머 다 그런거지머 주위에 어린것돌 사랑법을 가르치고 싶은 .....?
하엿턴 당신의 인생은 지금부터 얻어지는 인생이 될겁니다
그렇게 돼길 빌게요

catherine (♡.77.♡.31) - 2015/12/24 12:52:31

마누라의 아픔을 알고 아낄줄 알고 이해할수 있는... 편한 사람이 최고 인것 같아여 , 나이들어가면서...세상을 알아가면서 느낀게 역시 편한 사람이 최고드라구여~~~

kimtony898 (♡.181.♡.73) - 2015/12/25 11:26:48

동감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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