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ife..............79

Blue07 | 2016.02.11 22:45:04 댓글: 9 조회: 3227 추천: 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3007300
잘못을 덮지 않는것, 남을 용서하지 않는것 사랑에 속하지 않는것 같다 ...
한사람을 사랑한다면 ...자신절로 자신을 사랑하고있다면 어떠한 허물이라도 덮어주고
용서해주면서 살아가는것이 한층한층 아름다운세상을 만들어가는것 같다

지금까지 여기에 실화를 쓰고있었다 ... 특히 내가 홍보관 다녔다는 글이 아마도 누군가한테 원쑤가 되는것 같다
여기에 실화를 쓴후 서서히 독자님들이 큐큐도 물어보고 워이신도 물어보고해서 난 사이좋게 ... 서로 함께 이세상을 힘내면서 살고싶어서 큐큐도 알려주었고 ... 독자님들이 나한테 대한 관심 너무 고맙고 감사하면서 매일매일 살아가고있었다 ... 그런데 그중 한독자님이 자꾸 홍보관에서 물건을 비싸게 판것으로 매일매일 나를 비난하고 욕하고 있었다 ... 그리고 내가 부동산 일을 한후 그독자님이 항상 친구를 시켜서 연길 어디 집을 팔겠다고 값을 评估해달라면서 내가 그곳에 도착하니 하나하나의 거짓말이 되였다 ... 추운겨울 보통 택시를 안타고 공공뻐스를 타고 다니는데 독자님이 위탁판매하는 집 난 최선으로 빠른속도로 가고싶어서 택시를 잡고 그곳으로 가니 헛탕이였다 이런일들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리고 한번은 나를 뀀점에 오라고했는데 뀀점에서 독자님들을 만났다 .. 간단히 식사하구 집으로 갔다 ... 한번은 건공소학교부근에 오라고해서 그곳까지 공공뻐스타고 추운겨울 도착했는데 사람이 없었다 전화는 꽌지였다 ... 또한번은 백산호텔부근에 오라고해서 택시잡고 인차 갔는데 사람이 없다 ... 연속 사람 놀리는것이 여러번이였다 ...여름이라면 ... 이해하겠는데 겨울에 정말 날씨도 춥고 한번씩 갔다오면 몸이 차가운 얼음이 된다

오늘 오후 4시 어떤 여자분이 내핸드폰으로 전화왔다 .
여자분 << 울집이 꽝왠쥐 1기 땐티러우 137평임다 얼마에 팔수잇음가 한번 와서 값을 정할수있음가 ? 울집에 애기잇어서 내 나갈수 없음다 >> 나 <<알씀다 내 29선 타구 물류중심에 내려서 갈게요 >> 그래서 내가 오후 4시반부터 29선 25분 타서 그곳에 도착했다
여자분보고 집위치어디냐고 물어봤다 나중엔 미지근하게 알려준다 그래서 난 아무준비없이 계속 전화들고 여자분이 있는 집을 찾았다 ...날씨는 까맣게 되였다 ... 전화통화 금방 끊은후 ... 누군가 내 머리부터 잡으면서 눈을 친다 나보고 << 이 ㅁㅁㅁ 니 자꾸 날 놀려주니 나 상해보톨이라고 한다면서 누기 전화오면 다 김훈이라고 말한다면서 ? 홍보관에서 왜 물건 그리 비싸게 팔았니 ? >> ... 오낼 머리잡아댕기며... 눈치며 얼굴 때리며 기토도 치며 ... 코도 치며 ..나중에 코피가 계속 흐르는데도 ... 그냥 날 때렸다 .. 정말 오늘밤은 하늘나라가는구나 생각되는 정도로 날때렸다 ... 김훈의 친구분? ... 나타나서 옆에서 구경하다가 오낼 그만해라고 하는데 김훈이는 오낼 날 때린다 상해에서 일본무역회사 다니는 33살 남자분의 인격 ...고작 이정도 수준인가 ??? .... 난 김훈이란 사람을 잘 모른다 ... .... 항상 모이자요리부분에 자기가 만든 음식 올리고 ..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지 ... 그렇게 놀리는 마음이 아니였다 .. 그리고 김훈이가 너무 날 놀려주니까 내가 항상 남자분들의 전화는 김훈인가 아닌가 확인하고 .....방향을 잡는것 같다 아니면 전화받고 연길 어디가면 또 사람은 없을테니까 ... 김훈이도 머리를 쓰는것 같다 자기가 아는 여자친구를 시켜서 .. ... 내가 오라고 하고 ... 정말 이젠 김훈이란 사람 너무 공포스럽다 ... 연락하고싶지 않다 내가 연락안하려고 큐큐, 워이신,전화번호 다 검은명단에 넣고 나도 지금 홍보관일하지않으니 ... 새롭게 살고있는데 항상 홍보관일로 나의 트집을 잡고 있다 ...그리고 연길에서는 신분증없이도 전화번호카드를 살수 있으니 자꾸 전화번호카드 사서 나한테 전화온다 이번설에 연길 설쇠러 온것 ..가족과 함께 설을 잘 보내는것 아니라 날 때리러 상해에서 비행기 타고 왔을까 ....

신기하게 내가 그남자분한테서 다 맞은다음 그 여자분이 나타났다
< 무슨일이 있었음가 ? 엇재 입술에랑 다 피임가 ? 아니면 후에 울집 보면 안됨가 ? 애기 놀라겠슴다 >
나 < 이제 모르는 사람한테서... 얻어맞앗음다 내가 물수건으로 얼굴에 피들을 닦고 집을 가보면 안됨다 ? >
여자분 < 담에 보쇼 울집에 애기 정말 놀랄것 같음다 ... >
그래서 집을 못보게되였다 그곳을 떠나니 ... 생각이 되였다 왜 하필 내가 다 얻어맞은다음 그 여자분이 나타나서 ...
문안을 할수가 있지 ? ... 정말 맘 같으면 내가 맞았던 얼굴의 상처들 그여자분한테 갚아주고싶다....
담엔 제발 그여자분이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

얻어맞은다음 .. 정말 살고싶지 않았다 .. 맘엔 온통 죽고싶은 생각뿐이다 거울보니 얼굴에 상처가 ..
히유 나 아버지한테서도 맞아못본 얼굴 ... 이사람한테서 맞았다니... 정말 자존심이 떨여져서 ...살고싶지 않다 ...
정말 내가 날 때린사람한테 잘못한것 없고 왜 이렇게 맞고 살고잇는지 모르겠다 ..
그래도 내가 살아있어야 아버지를 살릴수 있으니 .. 열심히 살고싶다 ...
머리를 너무 잡아댕겨서인지 머리가 엄청 아프다 .. 두통약사고 집에 돌아왔다 ...

김훈 ,, 이이름 두글자만 들어도 온몸이 오싹해나고 이젠 이사람 전화 다시 안받고 ...
젤첨엔 상해에서 일본무역회사다니고 젤첨엔 정말 ..일본어도 할줄알아서 ...부러웠다 ..
난 평생에 좋은기업에 들어못가봤으니 ...하지만 지금은 좋은기업에 들어간 김훈 ...
직장에서 일하는 급수가 높고 월급이 많고 ... 많은 사람들 관리한들 무슨 소용있을까 ...
성격이 나쁘고 남을 무작정 때리는데 ... .. 그래서 결혼도 못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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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ove Life를 연재하는 블루입니다 ...오늘 제글을 항상 읽어주시는 독자님한테서
불씨로 까만밤에 얻어맞혀서 지금 얼굴이 엉망인 상태입니다 ... 만약에 가족이 아프다면 ...
당연히 눈이 멀어지고 일하다보면 혹시 잘못한일을 했을수가 있습니다 ... 그렇더라도 ... 잘못한일들을
용서해주시는일들도 아마 본인이 본인을 용서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오늘 ..얻어맞은후
너무 놀라웠고 10몇살에 사회나와서 처음 남자분한테서 얻어맞은 상처라서 정말 우울하고 맘아프고
절망스럽습니다 .... ... 아무도 없는 광야 ... 그래도 마음으로 잘 이기면서 살아야겠죠 .. 세상은 원래 이렇게 험한가봅니다
ㅠ 받아드릴수없는 오늘의 현실 .. 아버지가 있으니 또 허리를 낯을 굽히면서 열심히 살도록하겠습니다
나한테는 ...아버지가 전부입니다 ...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아버지만 행복하다면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

저는 여기에 글쓰면서 평가를 원하는것이 아니고 마음의 일기를 씁니다 ....
독자님들 ... 제가 쓴 어떤 실화는 혹시 불평을 일으킬수있습니다 ...
너그럽게 봐주시고 용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천 (2) 선물 (0명)
IP: ♡.161.♡.107
hhhhhana (♡.39.♡.135) - 2016/02/12 11:32:48

불루님 가족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이쁨니다 인생길 더 걸어온 선배로서 포근히 안아드리고싶네요~~
블루님 글을 쭉 읽어온 일인으로 오늘 한마디하고싶은데 ^^
한가지는 글에서 나의 사생활을 너무 세세하게 드러내지 않는겁니다...
이 사이트에 좋은 사람만 있는거아니잖아요 그리고 모이자에서 안다고 쉽게 정보를 알려주는거 좋은거같지않네요~~
글에서 처럼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니까요 여성분이니 신변안전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일자리에 관한것인데요
천방지축으로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맞다들지말고 돈도 되고 나의 적성에도 맞고 오래할수록 있는것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러자면 좋아하는 일자리에서는 쉽게 때려치지말고 인내를 가지고 견지. ㅎㅎㅎㅎ
건강하지 못한 아버지 지만 곁에서 잘 보살펴드리고 효성다하는 모습에서
소위 똑똑하고 돈잘번다고 으시대지만 자기 부모도 모른 는 싸가지빠진 넘들에 비해 천배 훌륭하다고 ㅠ
판정합니다 ~~

meirenyu0808 (♡.245.♡.255) - 2016/02/12 13:53:42

열시미 사는건 좋으다.. 근데 개인정보라메 너무 흘리지마쇼 어전... 힘내시고..

삶e의미 (♡.136.♡.222) - 2016/02/13 10:47:06

블루님, 사연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한줄 남깁니다.

아버님을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자기 힘을 들여서 열심히 일하는건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끼치며 돈을 버는건 좋은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리라

믿습니다.


단 한가지 김훈이라고 하는 남자가 왜서 님의 얼굴을 코피가 나도록 때렸는지 본 글에서는 그 이유가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간에 남녀사이로 만났다가 헤여졌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로서 여자한테

손을 대는 행위는 옳지 않은 행위입니다. 이럴 경우 가장 정확한 방법은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폭행의 경우 범죄가 되지 않더라도 치안관리처벌법 제43조에 의해 경하면 5일이하 중하면 15일이하의 행정구류에 처하게 됩니다.

경찰에서 돈을 받고 합의할것인가를 물어볼때 합의를 안하고 처벌만 해달라고 하면 구류를 시킬것입니다. 이 글을 보신후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폭행지 관할 파출소에 가서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때린사람의 정확한 신원을 알아야 합니다.

이름, 사는곳 등을 알면 경찰들이 가서 잡아 올것입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생기겠지만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보호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면 참지 말고 자기의 권익을 주장해야 합니다.

일이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럭키7세븐 (♡.36.♡.49) - 2016/02/15 07:07:40

김훈이랑 사적인 감정에 대한 내용은 언급안했네.

블루공칠이 화이팅.

5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열씸히사는군-------오야붕

kimtony898 (♡.181.♡.73) - 2016/02/15 09:59:53

홍보관에 다니셧다고 하셧는데 안좋은 물건을 그 사람한테 팔아서 그런 악연이 이어진건가요?피해 당햇으면 우선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맞는겁니다,아버님을 위하여 열심이 사시는 모습만은 보기가 좋습니다.앞으로 남에게 피해되시는 일은 하지 마시고 이제부터 열심이 일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월범62 (♡.218.♡.174) - 2016/02/15 18:19:55

怎么这样?应该马上报警才对呀,不管什么理由打人是不对吗,真心痛呀,以后多注意吧这是什么世道,,,,

훠이타이랑 (♡.56.♡.237) - 2016/02/16 16:58:03

참 나쁜놈이네
이런일은 신고해애 마땅합니다.

1돌 (♡.252.♡.203) - 2016/02/17 14:14:54

그 여자하구 무조건 짜구들었슴다, 후에 그여자전화오면 받지마세요...

쓰레기인간 피하는 제일좋은 방버은 멀리쩍하는것입니다

나이두 그만큼이면 어리지않은데 부디 자기를 잘보호하시길

본처의유혹본처의유혹 (♡.208.♡.2) - 2016/03/02 22:13:57

여자가얼굴을 맞으면안데는데 암튼고생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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