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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별난 은행직원들 23---기습

weiminghu | 2016.07.24 17:39:25 댓글: 26 조회: 2858 추천: 10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3132593

나는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가? 하는 일마다 꼴일가? ! 짜증난다! 팡팡이는 침대에 앉아서 머리를 정신없이 쥐여뜯었다. 근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한다.

만취상태인 향자였다. 혀꼬부랑 소리를 낸다.

향자: 팡팡아~ 죽어버릴거야!!!

팡팡: ! 무슨 미친 소리 하니? 그래?

팡팡이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섰다.

향자: 상현이가 나랑 헤여지겠대. 나쁜 ! ㅜㅜ

상현이는 향자가 새로 사귄 남자친구였다. 이미 동거한지 석달 넘은 상태였다.

팡팡: ? 갑자기?

향자: 내가 싫증난단다. ㅠㅠ 어떡하니? 팡팡아~ ㅜㅜㅜ

상현이는 부자집 도련님이였고 향자는 이번에는 고기를 낚았다며 팡팡이한테 자랑을 늘어놓았다. 크게 먼가를 얻을 작정으로 상현이를 꼬셨던 것이다. 되면 그집 며느리로 들어가고, 안되면 한채, 아무리 못해도 한대는 뽑고 물러날 작정이였던 것이다.

근데 누가 알았겠는가? 석달밖에 안됐는데 상현이한테 버림받을 것을! 그동안 명품백, , , 이런건 많이 사줬지만 그런건 팔아봤자 돈이 얼마 안될게 뻔하다. 정도로 물러날 향자가 절대 아니였다!

향자: 절대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 바다에 빠져 죽어버릴거야! 내가 죽는다면 상현이가 오겠지? ㅠㅠ

팡팡: 야야! 정신 차려라. 지금 어디야?

향자: 지금 몰고 바다 가는 ~ 죽어버릴거야~으흐흐흐흐~

향자는 음흉한 목소리로 미친듯이 웃어댔다.

팡팡: 미친 년아! 정신 차려라. 그깟 놈땜에 자기 목숨을 버려? 어느 바다 가니?

향자: 小梅沙 간다 히히히~

이미 제정신이 아닌 향자였다. 웃음소리 마저 오싹하게 들려왔다. 그대로 뒀다간 무슨 사단이 생길지 모를 같았다.

팡팡이는 급급히 옷을 챙겨입고 방에서 나왔다. 금방 주방에서 설거지를 마치고 나온 강위는 묻은 손을 티슈로 닦으면서 말한다.

강위: 괘씸한 ! 설거지는 자기가 한다 해놓고 밥만 먹고 방에 들어가더니 내가 설거지 마치니 이제야 얼굴을 내민다 이거지. 너처럼 치사한 인간은 첨이다.

팡팡: 지금 아저씨랑 말장난할 기분 아니예요. 밖에 나가봐야 해요.

강위: 밤중에 어딜 ?

이미 아홉시가 넘은 시간이였다.

팡팡: 향자가 바다에 빠져 죽겠다고 난리를 쳐대서요. 가봐야 같아요.

강위: ? 그럼 같이 가자. 내가 데려다 줄게.

팡팡: 아니요. 혼자 가도 돼요.

강위: 데려다 준다니까~ 밤중에 여자애가 겁도 없이 어딜 바다에 간다고. 쪼꼬만게 자꾸 대꾸할래?

팡팡이는 입을 삐죽 내밀더니 말을 잇는다.

팡팡: 근데 아저씨 마셨잖아요?

강위: 그렇게 재수없게 검사하는데 걸리겠나? 괜찮을거야.

팡팡: 안돼요! 감방 가고싶어요?

강위: 알았어. 대리 부를게.

때는 택시를 잡고 가도 되지만 때는 이미 늦은 시간이라 바다가에 택시가 없을게 뻔하다. 하여 둘은 대리를 불러서 차를 몰고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팡팡이는 상현이한테 전화를 걸었다. 머하는지 한참 지나서야 전화를 받는다. 주위가 시끌벅적했다. 노래소리, 반주소리, 사람들 고함소리, 힐이 바닥에 부딪치는 소리, 술잔이 부딪히는 소리 여러 소리들이 어우려져 더욱 시끄럽게 들려왔다. 아마 바에 있는 했다.

상현: 누구야?

전화 받는것부터 매너 꽝인 놈이다.

팡팡: 향자친구 팡팡이라고 합니다.

상현: 팡팡이? 팡팡이가 누구지? ㅎㅎㅎ

팡팡: 며칠전에 H은행 앞에서 향자랑 같이 잠시 만났었잖아요?

상현: ~ 뚱땡이~~~ ㅎㅎㅎ 이제야 기억나네.

이미 취한듯 상현이는 막말을 내뱉고 있다.

이런 빌어먹을 놈새끼! 누구보고 감히 뚱땡이라고! 팡팡이는 이를 부드득 갈았다. 허나 인차 진정하고 말을 이었다.

팡팡: 향자가 지금 그쪽땜에 바다에 빠져 죽겠대요. 빨리 가보세요.

상현: ? 죽겠으면 죽으라 그래! 누가 겁난대?

팡팡: ??? 쓰레기 같은 놈아! 당장 小梅沙로 기여 오지 못하겠니?

억지로 화를 억누르고 있던 팡팡이는 상현이의 나몰라라 하는 태도에 폭발하고 말았다.

상현: ~ 내가 안가면 어쩔건데? ? 니가 어찌할거냐?

팡팡: 오기만 해봐라. 내일 당장 너네 집에 쳐들어가서 너의 부화방탕한 생활이랑 회사돈을 몰래 빼돌린 일이랑 고자질 할거다. 너의 아버지가 머라 하나 보자! 나한테 증거 없을 알아? 향자가 증거를 나한테 보관했거든.

기실 팡팡이 한테는 아무 증거도 없었다. 그냥 향자가 그런 일이 있었다고 팡팡이한테 얘기한 적밖에 없었다. 그러나 상현이는 먼가 찔리는 인차 수그러 들었다.

상현: ㅆㅣ~ 가면 될거 아니야? 거기가 어딘데?

팡팡: 당장 小梅沙 ** 오라!

전화를 끊자 강위가 엄지손가락을 내민다.

강위: 어이구~ 우리 꿀꿀대지 먹는것밖에 모르는 알았더니. 사기에 협박공갈도 아주 에이급이구만 ㅎㅎㅎ

小梅沙에 도착해 보니 상현이는 벌써 와있었고 향자와 둘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다투는 먼가 큰소리로 대화중이던 두사람은 한참을 밀치락뒤치락 거리는 했다.

커플들은 원래 저렇게 싸우다 화해하고 하는 법이라며 강위는 한쪽에 앉아서 상황을 지켜보자고 했다.

근데 강위의 말이 끝나기도 바쁘게 향자가 상현이를 밀치더니 바다속으로 뛰여들어갔다. 팡팡이와 강위는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팡팡: ! 빨리 들어가 향자를 구하지 않고 머해?

팡팡이는 상현이한테 소리치며 달려갔다.

상현: 물이 이렇게 찬데 나보고 어떻게 들어가라고 그래? 죽고싶음 너나 들어가 구해.

팡팡: ? 너도 남자냐? 여자친구가 저렇게 됐는데도 물이 차거워 못들어 간다고? 더러운 새끼!

팡팡이는 직접 바다에 뛰여들었다. 그러나 수영도 할줄 모르는 팡팡이는 들어가자 마자 돌에 걸려 넘어져 짜가운 바닷물만 가득 마셨다. 뒤따라온 강위가 팡팡이를 이끌어냈다.

강위: 여기 있어! 파도도 너무 쎄고 어두워서 안보여! 내가 갔다 올게.

팡팡: 저도 갈거예요.

강위: 들으라니까!

강위는 팡팡이를 매섭게 노려보면서 소리쳤다. 그제야 팡팡이는 알았다는 물러섰다.

강위가 구하러 들어갔을 때는 바닷물이 이미 향자의 목까지 거의 다달았을 때였다. 발버둥 치며 나오지 않겠다는 향자를 강위는 안깐힘을 써서야 겨우 끌어내올 있었다.

향자를 둘쳐업고 상현이 앞에 강위는 상현이한테 향자를 받으라고 눈짓을 했다. 무서운 눈길에 질린 상현이는 강위가 시키는대로 향자를 받아 안았다.

모래톱에 앉아서 잠시 숨을 돌리던 강위는 담배를 한대 피워물더니 상현이한테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을 한다. 그러더니 상현이를 한쪽으로 끌고 가서 한참 머라고 하는 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강위가 입을 연다.

강위: 이제부터 여자는 니가 챙겨라. 지금 당장 무릎 꿇고 잘못을 빌어라. 글구 다시 향자를 울려서 우리 팡팡이까지 나서야 일이 발생한다면 가만두지 않을거다.

낮지만 위엄있는 목소리였다. 상현이는 알겠다고 굽석굽석거리더니 향자를 구스르기 시작했다. 잘못했다고 빌고 내가 사람이 아니야 하면서 눈물까지 찔찔 짰다. 향자는 인차 상현이의 사과를 받아들였고 상현이 따라 집으로 가기로 했다. 그도 그럴것이 헤여지는게 괴로워서 쇼를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물러날수가 없어서 그냥 상현이의 맘을 돌려세우기 위한 쇼였기에 향자의 목적은 이미 달성한 셈이였다.

둘이 무슨 얘기를 했기에 상현이가 이렇게 고분고분 해졌는지 팡팡이는 궁금해 죽을 지경이였다. 그리고 우리 팡팡이? 이건 무슨 뜻이지? ㅎㅎ 아저씨가 금방 우리 팡팡이라고 했지? 내가 잘못 들은거 아니겠지?

오는 길에 팡팡이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강위한테 물었다.

팡팡: 아저씨~ 아까 상현이한테 머라 했어요?

강위: ? ~ 별말 안했는데. 그냥 향자한테 잘해주라 했지.

팡팡: 에이~ 정도로 말해서 그렇게 고분고분해지지 않겠는데. 분명 먼가 있는데.

강위: 진짜 별말 안했어. ㅎㅎ

팡팡: 알려주기 싫은가 보군. ~ 글구 아저씨 아까 혹시 “우리 팡팡이”라고 했어요?

강위: ~ 이렇게 졸리지? 자야겠다. 집에 도착하면 깨워줘~

팡팡: ~ 대답하고 자요.

팡팡이가 계속 흔들어대며 소리쳤으나 강위는 이미 잠들어 버린듯 아무 반응이 없었다.

<~ 진짜 괘씸하네. 항상 관건적 시각에선 이렇게 나오더라.> 팡팡이는 괘씸했으나 강위를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가만 있자니 속이 내려가지 않아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강위를 꼬집었다.

팡팡: 왔어요! 일어나세요.

강위: ! 꼬집어?

팡팡: 도착하면 깨우라면서요? ~

강위: 깨우랬지 누가 꼬집으래.

투덜대는 강위를 뒤로 한채 팡팡이는 뾰로통해서 먼저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들어갔다. 뒤따라온 강위는 피곤하다며 샤워하고 자야겠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팡팡이는 바닷물에 젖어버린 옷도 벗지 않은채 바닥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아저씨는 좋아하는게 분명해. 아님 밤중에 차거운 겨울바다에 나대신 뛰여들리가 없지. 글구 아까 분명히 우리 팡팡이라고 했어. 어떡하면 고백을 받아내지? 좋아하는건 확실한데 계속 승인을 안할 같은데. 할수 없다. 내가 먼저 말해야지 안되겠다. 팡팡이는 결심이라도 내린 혼자 머리를 끄덕였다.

때마침 샤워를 마친 강위가 수건으로 머리를 닦으며 화장실에서 나온다. 팡팡이는 얼굴에 웃음을 가득 띄운 강위한테로 쪼르르 달려가 두손을 턱에 고인 눈을 깜빡깜빡 거리며 가냘픈 목소리로 물었다.

팡팡: 아저씨~ 어때요?

그런 팡팡이를 한참 아래위로 눈여겨 보더니 화장실 문을 연다. 그러더니 팡팡이를 화장실 거울앞에 세웠다.

강위: ~ 니가 어떤지는 너절로 거울에 비춰보면 알겠구나. 머리는 산발이 된채 해초에 잔잔한 모래들로 장식되고~ 안경은 비뚤고~ 옷은 바닷물에 쩔어 후줄근하게 늘어지고~ 덕분에 배가 튀여나온게 포인트가 됐다 해야 하나? ㅋㅋ

거울을 팡팡이는 놀라서 기절할 했다. 거울 속에는 강위 말보다 형편없는 미치광이 여자 하나가 서있었기 때문이다. 몰골을 해가지고 자기가 어떤가고 물어보고 고백을 듣자 했다니…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얼굴을 들수 조차도 없었다. 너무 쪽팔린 나머지 급기야 강위를 화장실에서 내쫓았다.

샤워를 하면서 강위가 야속해지기 시작한다. 분명히 말뜻이 먼지를 알면서도 일부러 저러는 인간! 인간을 어찌하면 좋을가! ~ 진짜 방법이 없단 말인가?

연속 두번이나 이렇게 참패를 당할 수는 없는 일이였다.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았다. 에이씨~ 고백이고 머고 행동으로 하자. 안되겠다! 오늘은 결판을 내고야 말테다!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강위 방문을 노크했다.

강위: 들어와~

들어가니 강위는 침대에 비스듬히 기댄 책을 보고있었다.

팡팡: 아저씨~ 여기 목뒤에 머가 같아요. 가려워 죽겠어요. 봐주세요.

강위는 책을 내려놓더니 침대에서 내려섰다. 다가와 팡팡이의 뒷목을 들여다 본다.

강위: 아무것도 없는데…

팡팡: 여기요. 낮추고 찬찬히 봐주세요.

팡팡이의 음모를 알길 없는 강위는 허리를 굽힌 아주 세심하게 다시 한번 팡팡이가 가리키는 곳을 들여다봤다. 순간을 기다렸다는 팡팡이는 몸을 돌려 강위의 목을 그러안았다. 그러고는 자기 입술을 강위 입술에 가져다 댔다.

기습키스에 강위가 놀란 몸을 움찔했다. 두눈이 동그래지면서 놀란 입이 저도 모르게 벌어진다. 뽀뽀만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던 팡팡이는 틈을 타서 이사이를 헤집고 들어갔다. 오랜만에 맛갈스런 먹이감이라도 만난 뱀마냥 팡팡이는 걸탐스레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목석마냥 서있던 강위도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했고 완전히 탕개를 늦춘 팡팡이를 받아들였다.

격렬한 키스가 끝나기 바쁘게 강위는 어디서 힘이 났는지 팡팡이를 그채로 들어 침대에 눕혔다. 옷을 벗어던지려는 강위를 팡팡이가 제지시킨다.

팡팡: 아저씨 옷은 제가 벗길게요 ㅎㅎ 영화에서 그러던데요.

강위: 하하하~ 영화 많이 봤구나. 그래 그럼~

잔뜩 흥분한 한참 옷을 벗기던 팡팡이가 투덜댄다.

팡팡: 아저씬 양파예요? 벗겨도 벗겨도 끝이 없어요?

겨울이라도 난방이 없는 심천이라 방안은 아주 추웠기에 강위는 옷을 여러 껴입었던 것이다.

강위: 이놈이 진짜! 곱다곱다 했더니 못하는 소리가 없구나.

팡팡: 헤헤~

웃고있는 팡팡이 입술로 다시 강위의 입술이 압박해 온다. 팡팡이는 급속도로 거칠어지는 강위의 숨소리를 느낀다. 강위는 오랫동안 굶어왔던 야수마냥 거칠게 팡팡이를 덮치기 시작했다.

이하 천자 생략…

그렇게 둘은 격정으로 충만된 첫날밤을 보냈고 팡팡이는 이제 이상 처녀가 아니였다.

담주내내 출장이라서 다음회는 출장 갔다와서 그다음주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다음회는 늦어지게 되여서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계속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추천 (10) 선물 (0명)
IP: ♡.154.♡.5
AD까이나2 (♡.62.♡.108) - 2016/07/24 18:26:46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이런일이ㅜㅜ

축복해주고싶기도 하고 아쉽기도하고

팡팡씨가 내 동생이엿다면 어떻게 햇을가 고민되네요

weiminghu (♡.160.♡.134) - 2016/07/25 08:38:22

ㅎㅎ 팡팡이가 강위를 더 좋아하니 어쩌겠습니까~ 축복해 줍시다

냉면이먹고싶네 (♡.108.♡.52) - 2016/07/24 19:01:34

조용히 지켜본 팬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근데 한주나 더 기다려야 한다니 ㅠㅠ..... 조심히 다녀 오십시요.

weiminghu (♡.160.♡.134) - 2016/07/25 08:39:02

감사합니다. 갔다 와서 퍼뜩 올리겠습니다^^

동해원 (♡.205.♡.156) - 2016/07/24 21:16:40

팡팡이가 강위한테 기습키스햇네요,,겁도없이 ㅎㅎ

좋으면 과감히 표현하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추천 꾹 !!

weiminghu (♡.160.♡.134) - 2016/07/25 08:39:24

그쵸? 팡팡이는 용감한 애입니다 ㅎㅎ

애폴2 (♡.155.♡.215) - 2016/07/24 22:45:07

팡팡이 용감한 행동에 추천 한표 ㅋㅋ
그 천자를 생략하지 말거지. 푸핫!

weiminghu (♡.160.♡.134) - 2016/07/25 08:40:20

ㅎㅎㅎ 그랬다간 제 아이디가 봉쇄당할 수 있습니다. 아직 <별난 은행직원들> 마무리도 못 지었는데 봉쇄 당하면 안되겠죠? ㅋㅋ

meilan0308 (♡.209.♡.92) - 2016/07/24 22:46:38

정말 볼수로 재밋는 글입니다.담주 담집 기대합니다.

weiminghu (♡.160.♡.134) - 2016/07/25 08:41:08

감사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말아야겠는데 ㅎㅎ

서나1102 (♡.169.♡.158) - 2016/07/25 10:13:43

보다보면 자기절루 웃음이 나오게 하는 글인것 같습니다.다음집도 기대합니다 .추천

weiminghu (♡.160.♡.134) - 2016/07/25 10:44:22

ㅎㅎㅎ 보고 웃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속우물 (♡.154.♡.92) - 2016/07/25 10:37:59

오늘두 역시 잼게 잘보구
추천찍구갑니다
그담주까지 기다려야 되네요 ㅎㅎ
될수록 빨리올려주세요

weiminghu (♡.160.♡.134) - 2016/07/25 10:45:09

네. 빨리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2014l (♡.212.♡.24) - 2016/07/25 12:15:29

어쩜 첨부터 강위 아님 운영부 경리?의 의도적인 租房이지 않았나 싶네요.
강위가 점점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애가 있어서 많이 걸리긴 하네요. 결혼까지라면 현실적인 면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니까요... 근데 당사자가 좋다고 하는데 ^^

재밌습니다.
출장 잘 다녀오시고 담집 기대합니다

weiminghu (♡.141.♡.246) - 2016/07/31 17:21:36

운영부 경리는 의도적이였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24회에서 그 부분을 썼어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월청 (♡.58.♡.117) - 2016/07/25 14:49:58

여자가 대단하다... 남자를 덮치구

weiminghu (♡.141.♡.246) - 2016/07/31 17:22:00

하하하! 팡팡이가 원래 보통여자가 아닙니다.

노가지다리 (♡.208.♡.101) - 2016/07/25 15:50:30

강위가 팡팡한테 잡혔네....다음집부터 닭살돋는 열애가 시작되겠네요..기대 됩니다.

weiminghu (♡.141.♡.246) - 2016/07/31 17:24:37

ㅎㅎㅎ 잡힌거죠. 제가 출장 간 사이 노가지다리님은 여러집 업뎃시켰네요. 천천히 볼게요^^

남겨둔추억 (♡.35.♡.31) - 2016/07/26 10:29:56

이제야 제대로 된 실마리가 나온다 싶었는데 출장중이라니 ㅠㅠ

빨리 복귀하여 다음집 올려주세요.

기대합니다....

weiminghu (♡.141.♡.246) - 2016/07/31 17:25:38

ㅎㅎ 지금 복귀하여 올렸습니다. 역시 러브스토리가 인기있나 봅니다. 계속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cnmir (♡.22.♡.244) - 2016/07/26 16:50:05

잘 보구 갑니다. 담회를 볼려면 일주일은 기다려야겠네요.. 출장 잘 다녀와요

weiminghu (♡.141.♡.246) - 2016/07/31 17:26:21

잘 다녀왔습니다. 지금 올렸어요. 추천과 댓글 부탁해요^^ ㅎㅎㅎ

xdh1314 (♡.250.♡.72) - 2016/07/31 23:04:46

추천

weiminghu (♡.160.♡.134) - 2016/08/01 08:39:19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거 알고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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