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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랫어요..저는 퇴원 첫날부터 혼자서 애기 봣어요...넘 힘들어서 막 자살할생각두 잇더라구요..ㅋㅋ
애기는 엄마를 믿고 사는데...어쩜 이런 생각을 하다니 기막히더라구요... 그 시기 지나니 정상으로 돌아왓어요..
남편이랑..가족이랑..친구랑.. 많이 沟通하셔요... 月子지나면 좀 낳아져요..
힘내세요... 애기 맘!!!
애 낳고 힘들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기쁠때도 있고
우울할때도 있지 않겠어요.
우울할때마다 다 우울증이겠어요?
자기절로 기분조절 잘 해보세요.
저도 애낳고 한달은 그랬어요,
친정엄마,아버지,남편 다 잘 거들어주구햇는데
매일밤 여러번 일어나 젖먹이고 잠이 부족ㅎ하구 피곤해서
정말 이대로라면 살고싶지않다는 생각까지 햇구요.
근데 적응하고 받아들이니까 금방 괜찮아지드라구요.
힘내세요.이고비만 잘넘기면 돼요.
나두 그랬습다 난 포푸찬한게 상처는 아프지 젖은 안나오지 애는 자꾸 울지. 난 어딘가 달아나고 싶습데다. 애하구두 오래있너야 정듬다. 내몸이 귀찮으니 그렇습다. 날씨더워서 더할껨다. 아픈게 나아지고 좀 적응하면 눈에두 안아픈 내새끼입데다. 더운데 몸 잘추스리고 힘내쇼
산후우울증 없는 엄마가 없어요.
산후 3,4주에 제일 심합니다. 지나면 많이 좋아질걸요.
아무리 내가 배아파 난 아기라도 감정이 생길라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애플2님의 말이 맞아요....산후우울증 없는 엄마가 없어요.
저도 애낳고 한달안에 참 많이 울었어요. 그래도 시간 좀 지나고 이젠 3달정도 되니 애가 생글생글 웃어주니간 그보다 행복한거 또 없더라구요..그니간 꼭 힘내시구요... 이럴땐 누구의 도움보다도 자기본인의 맘가짐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 엄마만 믿고 이 세상에 태여난 아기 보면서 화이팅 하세요...
나느 젖먹이느라 잠 못자서 그것두 그거지만
ㅠㅠ 젖이 자꾸 뭉치지 낮엔 젖이 모자라지
새벽엔 애가 네댓시간씩 자니까 젖으 짜야지...
젖때문에 막 스트레스 장난아니였슴다
젖때문에 한번 운적두 있슴다ㅠㅠ
저두 그랬어요 ~~몸미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고 짜증나고 그러시죠? 제 새끼도 이쁘지도 않아요... 몸도 어느정도 회복이 되고 애 키우는것도 좀 능숙대야 좀 나아질꺼에요... 시간이 필요해요 시간이 지나면 갠찮아 질꺼에요. 남편분한데 힘들다고 많이 공유를 하세요. 산후 우울증은 그래도 남편분이 잘해줘야 빨리 치료가 되는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