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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18: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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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다 예정일 3일 앞두고 출산햇승다
첫애때는 30시간만에 낳는데
둘째는 5시간반만에 낳승다.첫째보단 쉽게 낳은거죠 ㅎㅎ
첫애땐 늘러리 아팟는데 둘째는 짧고 강도가 쎕데다 ㅋㅋ
전 첫애 17개월 완모햇는데 둘째는 돐까지 혼합햇승다.
첫애때 젖 잘 나온다고 둘째도 잘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데다.내 경험상으론
출산의 고통을 한번 겪어봤기 때문에 두려우면서도 둘째라 좀 쉽지 않을가 요행을 바라기도하고 ㅎㅎ
또다시 갓난쟁이를 잘 키울수 있을가하는 걱정에, 산후조리, 모유수유 걱정에, 어쨋든 요즘은 몸도 힘들고 만감이 교차하는 시기네요.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앞에 두 문제는 패스.. 큰애때 난산으로 수술해서 둘째는 그냥 앞당겨서 수술했어요.
모유는 큰애때 모유 수유 했던거라 유선이 다 통해서 둘째는 수술하고 이틀후 쌀물 먹으면서는 나왔네요..
단 양이 많고 적고는 상관없고 첫 아이때처럼 젖 뭉침이 없었다는게 좋았던것 같아요.(모유량은 큰애때도 적었고 둘째때도 많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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