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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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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47 임신한 각시 매달 정기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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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25 훈춘맘들 부탁드립니다 |
우리네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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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속키스 |
2015-04-24 |
0 |
2377 |
뭐니뭐니 친구 만나 수다 떠는거 제일 좋은 약이얘요
집에만 박혀잇음 우울증도 오는거 같구요..
암튼 난 야 낳기 전날까지 죽도록 입덧햇어요.
임신 축하하구요.끝까지 홧팅요
시원한 냉면 드세요 철남시장 가서요
댓글 남기신 분들 고마워요^^
지금 조금 호전되여 살만해요..
제가 먹은 것들 가운데 그나마 먹을만했던건 토마토, 방울토마토, 오이, 상추,고구마, 옥수수, 아이스크림 등이였던거 같아요.
맥이 쪽 빠져서 정기검진 빼고는 외출도 못하고 ㅠㅠ
모든 입덧하시는 임산부들 같이 화이팅 합시다!!
그냥 시간이 흐르는것밖에 방법이 없는것 같슴다.
저두 두달 꼬박 먹지두 못하구 토하기만하구 진짜 머 불치병에 걸려서 죽는줄 알았슴다.
억지로 먹으면 먹구 얼마 안지나서 다 토하구 터빈 속으로 토할라니까 위액으 토하다가
나중에는 피두 토했슴다.너무 토하니까 목에 모세혈관이 터진거 같슴다.
날마다 술취한 이튿날 정신줄놓은 상태처럼...진짜 숨만 붙어지나온것 같슴다.
그래두 다행히 며칠전부터 밥 먹을수 있어서 요즘은 그나마 살만함다.
비록 아직두 저녁이면 토하지만...
모두 애낳을때 죽도록 고생해서 다시는 애낳을거 같지않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그 고통 잊어먹듯이
입덧두 그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것 같슴다.
이젠 살만하니까 입덧심할때 어느정도로 힘들었든지 좀 살짝 잊혀질가 함다
엄마하기 진짜 힘든것 같슴다.그래두 애기 생각하면서 입덧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음 엄마되기 정말 쉽지 않슴다 애기 태여나무 다 잊을수 있겟지에 ㅜㅜ
너무 맥이 없어서 어제부터 소탕 좀 먹은게 좀 맥이 남다 ㅎㅎ
이 지옥같은 입덧에서 해방되는 그날까지 화이팅해야 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