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중

HaagenDazs | 2015.05.13 16:23:37 댓글: 5 조회: 2268 추천: 1
https://life.moyiza.kr/baby/2682697
저는 86년 생이고 큰 딸은 22개월 조금 넘었구요
금방 둘째 임신한걸 알았습니다(막생 4.10) 너무 걱정부터 앞서네요

같은 상황에 놓인 맘 있나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지지 말자는 생각도 했다가 아까워서 도무지 그럴수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우리 불쌍한 똘똘이 ,,,

추천 (1) 선물 (0명)
IP: ♡.29.♡.58
xueying370 (♡.24.♡.130) - 2015/05/13 16:52:49

우선 임신 축하합니다.저도 금방 둘째 임신했습니다.예전 집에서 첫째를 육아하면서 단칼에 둘째까지 낳고 육아하고 싶었어요, 근데 애가 생기지 않아서 결국 첫째를 만 2세때 유치원에 보내고 전 새 직장 찾아서 출근하게 되였어요.입사 1년되어가는데 덜컥 또 임신하였어요, 그래도 전 둘째 낳고 또 집에서 2년간 육아하고 다시 새 직장 찾을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님도 둘째 낳는다에 한표 뿌리겠습니다.

보라빛추억 (♡.220.♡.4) - 2015/05/14 00:34:11

저두 21개월째에 둘째 덜컥 임신대서 지금 8개월 넘어가고 있씀다.
독녀라 많이 외로웠던 탓도 있고 나이가 님보다 5살이나 많아서 지금 아님 이젠 기회가 없겠다 하고
용감하게 갖기로 했네요
아마 태여나면 또 여러모로. 힘들겠지만 형제 만들어준다에 한표입니다

핑크폰 (♡.208.♡.155) - 2015/05/15 11:27:18

우선 임신 축하드려요~^^*
저도 같은 86년생으로 첫째가 7개월일때 임신된걸 알고 울기도 많이 울다가 낳기로 결정하고 지금은 둘째 출산 15일돼가네여~첫째는 16개월이고~
몸은 좀 힘들지만 그래도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네요~힘내시고 낳는다에 한표!

중한일쇼핑 (♡.186.♡.202) - 2015/05/16 16:01:12

임신 축하드려요.
형제 많으면 애들한텐 좋다네요.부모님들은 힘드시겟지만...
홧팅하세요~

애심88 (♡.151.♡.143) - 2015/05/18 22:02:08

ㅎㅎ.축하드려요.

아기 건강하게 낳길 기도드려요.

두 아기 나이차이가 없어서 키우려면 많이 힘들겟지만,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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