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9ㅡ 쳐내자마자 파는 찰떡

뉘썬 | 2015.05.23 16:14:45 댓글: 0 조회: 1567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2692536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개임

아침에 아버지 아침시장에 가서 찰떡이랑 볶음채
몇가지를 사왔다.. 근데 연길에서는 이상하게 찰떡
에다 들깨를 넣는지 몰겠다. 암튼 금방 쳐낸 찰떡
이라서 하르르하긴 했지만. 아침에 순대두 먹었다.
맛이있긴 하나 느끼해서 많이 먹지 못했다.

아침 잘먹어 그런지 낮에는 잠이왔다. 낮잠 잘때도
모기들은 날 가만놔두지 않는다. 자구 깨나니 태동
이 있어서 한참 배에 손을얹고 관찰했다. 근데 괘씸
한 모기가 또 앵앵거리며 쌀개는지라 탁~ 치니 면
바로 잡혔다..

오후에 찰떡 먹으면서 티비를 봤다. KBS 1에서 <6
시 내고향>프로를 보니 시골에서 살구싶은 생각이
들었다. 시골엔 물고기도 오염이 없고 몸에좋은 산
나물과 약재도 많으니말이다. 례하면 잔대, 더덕, 도
라지, 뽕잎, 복령 등..

뽕잎 ㅡ 여자에게 좋고
복령(버섯)ㅡ 남자에게 좋다..

또 입이 심심해서 도마도 하나를 먹었다. 티비끄고
누워서 눈휴식 시키고 있는데 애기가 또 꿈틀꿈틀
팔딱팔딱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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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까 & 깜보 ♡♡
너의 모든걸 내가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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